만수교고기상점   조선중앙TV  09.13

풍채수려한 보통강반에 만수교고기상점이 일떠선지도 어느덧 여러 해가 지나갔습니다. 오늘도 시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고기와 가공품들을 떨구지 않고 정상적으로 봉사해 주는 것으로 해서 이 상점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상점에 들어서면 먼저 한상의 영상사진문헌이 오롯이 안겨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서들과 일군가족들이 함경남북도 피해지역 인민들을 성심성의로 지원    조선중앙통신  09.17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서들과 일군가족들이 함경남북도 피해지역 인민들을 성심성의로 지원하였다.

언제나 마음속 첫자리에 우리 인민을 소중히 품어안으시고 온 나라 가정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고 복구건설을 다그치는데 필요한 많은 물자들을 정성다해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서들과 일군가족들이 지원하는 생활용품과 식료품,건설자재 등을 실은 렬차와 화물자동차들이 함경남도 홍원군과 단천시,함경북도 김책시에 도착하였다.

최부일동지,허철만동지,박명순동지,오일정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이 해당 지역의 당,정권기관 일군들에게 지원물자를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재해지역 인민들이 당하는 고통을 두고 그리도 가슴아파하시며 하루빨리 인민들의 불행을 가셔주기 위해 전례없는 사랑의 조치들을 취해주시는데 대하여 전하면서 현지일군들이 인민을 위하는 당중앙의 진정을 잘 알고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피해복구전투의 선봉에 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검덕지구의 피해상황과 인민들의 생활형편을 현지에서 구체적으로 료해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오늘의 시련과 난관을 꿋꿋이 이겨내고 우리 당이 전력을 투하하는 최전선에서 승전포성을 힘차게 울림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자고 일군들과 인민들을 고무격려하였다.

현지주민들은 우리 원수님의 높으신 뜻을 제일 가까이에서 받드는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의 지극한 정성이 깃든 갖가지 생활용품과 식료품들을 받고보니 비록 수도 평양과 멀리 떨어져있어도 자기들은 언제나 당중앙의 뜨락에 있다는것을 더더욱 페부로 절감하게 된다고 진정을 터놓았다.

함경남북도 피해지역 인민들은 어려울수록 더 따뜻이 품어주고 정을 다해 위해주는 어머니당이 있기에 그 어떤 자연의 광란도 재앙도 두렵지 않다고 하면서 전화위복의 기적으로 행복의 보금자리,사회주의 우리 집을 세상이 보란듯이 가꾸어갈 애국의 열기에 넘쳐있었다.

Q. 다른 게 아니고 내일모레 9·19 군사합의 2주년인데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전반적으로. 
A. 9·19 군사합의는 저희들이 항상 저희들 입장은 이렇게 표명할 기회가 수시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우리 정부하고 북한에서 체결된 합의입니다. 그리고 군사합의가 남북 군사당국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위한 그런 실효적 조치를 담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Q. 최근 1년 사이에 위반사례가 정부에서 인정한 것만 2번이 있었고, 그 외에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등 전반적으로 아쉬운 사례가 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것에 대해서 좀 아쉬운 점도 있었을 텐데 혹시 거기에 대한 평가는 없나요? 
A. 저희들은 9·19 남북군사합의가 이렇게 준수되기를 기대한다, 이런 말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Q. 다른 것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다음 달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으로 대규모 열병식이나 군중집회를 할 것이라고 이야기가 나오는데 평양 미림비행장 그쪽에서 열병식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미림비행장 근처에 그게 이동식 발사차량 같은 그런 대형차량을 수용 가능한 그런 대형시설들이 들어서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에 대해서 군에서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A. 혹시 합참에서 말씀드릴 사항이 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없습니까? 드릴 말씀 있으면 별도로 확인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Q. 조금 전에 부대변인께서 9·19 군사합의에 대해서 기대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그러면 소통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두절된 군 통신선 지금 어떻게 관리되고 있습니까? 
A. 제가 그 부분은 정확한 확인을 아직 못했는데 확인해서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Q. SCM이 다음 달 14일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확인 좀 부탁드리고 미국과 협의상황 좀 소개해 주십시오. 
A. 지금 아시는 것처럼 관례에 따라서 이번에는 한미 SCM이 미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렇지만 코로나19 영향 등을 고려해서 개최방안에 대해서 한미 간에 지금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현재까지는 별도로 드릴 내용은 아직은 없습니다.

통일부는 17일 "남북 간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다면 정부는 언제든 추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전날 이인영 장관이 판문점을 찾아 '판문점 소규모 이산가족 상봉 제의'를 희망한다고 한 데 대한 추가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Prospects for Diplomacy with North Korea   미 코리아 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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