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식]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VOL 3.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4월 마음이음 소식
- 무엇이 장애를 만드는 걸까요? -

[영상소개] "장애를 받아들이지만 장애의 지배를 받지 않겠다."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의 신순규 작가는 장애를 만드는 것은 생각이라고 답합니다.
장애만으로 제한을 두는 생각, 능력과 가능성에 선을 긋는 생각들이 장애를 만든다고 이야기합니다영상에서는 장애를 받아들이면서도 장애에 지배받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이야기를 나눕니다코로나-19로 인한 전반적인 침체 분위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멀어진 내 주위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영상출처: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
#공유마당

💪[코로나 극복! 우리, 함께 해요!]💪
장애인거주시설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위협 속, 집단감염을 막고면역력이 약한 이용인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양한 나눔 파트너 기업에서도 「힘내자 우리 시설!이라는 주제로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협회는 이 위기를 거주시설과 함께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파트너 기업·단체
[포르쉐공식딜러 SSCL] 
필터교체형 마스크 5,000개, 살균소독제 1,380
[새로운] 살균소독제 300
[화웨이]  덴탈마스크 10,000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손소독제 1,000
👉[장애인의 날은 왜 420일이 되었을까요?]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1년부터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4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한 것은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기 때문에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둔 것입니다.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에는 만물이 소생해 생명의 씨앗을 터뜨리듯 장애인의 재활 노력이 열매로 소소한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그 과정 속 함께 해주시는 종사자후원자,  자원봉사자님께도 의미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희망 ON

[나의 나눔은 또 다른 누군가의 나눔이 됩니다.]  
이제 호환마마보다 더 몸서리 쳐진다는 코로나-19.
그러나 코로나-19가 종식되어도 계속되는 다양한 환경적 위기와 또 다른 전염병에 대한 대안이 필요합니다협회에서는 신기술로 특허 받은 공기살균기를 판매보다 먼저, 대구·경북지역의 선별진료소에 지원한 [코비플라텍]과 함께 공기살균기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지속가능한,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1차적으로 공기살균기 20대에 대한 후원모금액이 모이면 
[코비플라텍]에서 20대를 매칭지원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문의ㅣ후원결연사업부 이민지 대리(☎02-6354-3310)
#지난 이야기
[기부자님께 드리는 감사 전화💐]
협회를 통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응원해주시는 기부자님께 감사전화를 드리고 있습니다3월 한 달 간, 기부자님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기부자님들이 주시는 소중한 이야기는 잘 담아 의미 있는 활동으로 엮어나가겠습니다.
*기부자 감사 전화는 신규 기부자 안내주소 등 정보 갱신 요청 안내로 4월에도 진행됩니다.
당신의 자립[自立: 스스로 서다] 응원해요!
협회에서는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의 지원으로 희망세움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거주시설 퇴소 후 지역사회로 자립하는 장애인 대상 「자립입주 축하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에는 6명의 장애인에게 새로운 보금자리에 필요한 생활가전가구를 지원했습니다자립생활을 응원하는 『희망세움 프로젝트』는 연중 사업으로기금 소진 시까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함께 하는 파트너
2020년 3월도 우리와 함께 해주신 기부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