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입니다.

vol.17 October 2018

당회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이상민 의원실(대전 유성구 을)을 방문하여 데이터센터포럼 공동개최를 협의하였습니다. 해당포럼은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산·학·연 전문가 및 국회 내 해당위원회의 관계자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데이터센터 관련 이슈 발굴 및 해결사항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동 포럼은 연내 발족할 예정이며 연 4 회 이상 정례 개최 될 것 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사 및 관계자분들께서는 당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매년 연말에 개최되고 있는 2018 ICT기기산업 페스티벌 행사 계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금년도 행사 정보를 회원사분들께 안내드립니다.   

※ 참여를 희망하시는 회원사 및 관계자분들께서는 당회로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행사명: 2018 기기산업 페스티벌 
  • 일 시: 2018.11.20일 화요일 
  • 장 소: 코엑스 그랜드볼룸 103호 (1F) 
  • 주 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 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등 6개 유관기관
  • 주 제: 스마트기기로여는 새로운 초연결 지능화 세상 
  • 참석대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ITP,  산·학·연  및 관련 협단체 
  • 주요내용: ICT 유공차 표창 및 시상식, ICT 관련 전시회, 컨퍼런스, 공모전

한화시스템-온더, 블록체인 사업 협력
한화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 연구개발 전문 기업 온더와 블록체인 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에 협력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을지로 파인에비뉴 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화시스템 김경한 대표와 온더 정순형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두 회사는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기술을 함께 연구하고 블록체인 관련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 공동 수행하는 데 합의했다.
LG CNS, 구글 검색 혁신 파트너 선정
LG CNS는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18에서 ‘검색 혁신’ 부문 한국 대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전 세계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사를 대상,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성장에 기여하며 높은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이며 LG CNS가 수상한 검색 혁신 부문은 구글 검색 광고를 통해 전문성과 혁신을 보여준 기업에 수여되는 항목이다.
삼성SDS, AI 기술로 지능화된 첼로 물류 플랫폼 공개
삼성SDS는 지난 25일 ‘첼로 테크 페어 2018’을 개최하고 AI 기술로 화물도착 예측 정확도를 높인 ‘첼로 플러스 2.0’을 공개했다. 첼로 플러스 서비스에 AI·IoT·빅데이터 등을 AI 분석 플랫폼인 브라이틱스 AI를 통해 도착 항만 혼잡도를 분석해 보다 정확한 선박 도착 예정일을 화주에게 제공함으로써 내륙 운송과의 원활한 연계를 가능하게 해준다
더존비즈온·삼성증권, 중소기업 금융투자 솔루션 사업 MOU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중소기업 금융투자 솔루션‘ 제공을 위한 사업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존비즈온은 위하고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증권의 전문성에 기반한 최적의 금융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기 먹는 하마' 외국기업 데이터센터…"전기료 싸다" 한국에 우후죽순
당초 데이터센터 후보지로 일본을 고려했던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웹서비스 등도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  최근 글로벌 IT 기업들이 한국에 우후죽순으로 데이터센터를 짓는 건 값싼 전기료 때문이며 산업용이 아닌 일반용 전기요금을 적용받지만 전기를 많이 써 계약전력이 높으면 요금을 깎아주는 현행 요금체계때문에 40% 나 싼 산업용 전기요금과 동일한 수준이다. 이렇다보니 대규모 데이터센터들은 심야시간대엔 주간시간대의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지는 싼 전기를 쓸 수 있으며 일본 등에 비해 절반 가량 싼 전기료만 노리고 들어온 기업에 혜택이 돌아가는 가는 아이러니 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스파이칩' 논란 부른 슈퍼마이크로 서버 국내 유통 규모는?
스파이칩 논란을 불러들인 슈퍼마이크로 서버가 2000대 이상 유통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산하기관에서만 865대를 사용하고 있고 기간 통신 사업자 사용 현황까지 더하면 2000대가 넘는다. 
청주시, 연말까지 오송에 바이오의료 빅데이터센터 구축
청주시는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청주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인프라 조성 및 지역바이오의료 산업 육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으며, 청주 바이오의료 빅데이터센터를 오송 신약개발지원센터 내에 연말까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너도나도 韓데이터센터 구축…내년에 오라클, 구글까지 금융 분야 경쟁 치열해질 듯
글로벌 IT 기업 간 클라우드 전쟁이 국내 시장에서도 치열해지고 있다.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국내에 데이터센터까지 마련하면서 본격적인 싸움을 예고한 상황. 이는 최근 규제 개선 등 시장 상황과도 맞물린 변화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년 구글과 오라클이 국내에 나란히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고, 이는 국내 이동통신사 데이터센터를 임차하는 형태다.
기가 바이트, 데이터센터 서버 시스템 시장 본격 진출
기가 바이트가 Cavium ThunderX2 기반 서버 시스템을 새롭게 출시하고 데이터센터용 서버시스템 시장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1U 듀얼 소켓 R181-T90과 2U 듀얼 소켓 R281-T91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 이 제품들은 기가바이트의 R시리즈 범용 랙 서버 제품군이다. 기존의 ThunderX에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를 갖춘 64 비트 ARM CPU를 적용해 데이터 센터에서 적용중인 x86제품에 대한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기초과학연구원, 올해 말 슈퍼컴 도입 앞서 면진 이중마루 도입
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김두철)이 연말에 도입하는 슈퍼컴퓨터를 지진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달 말 데이터센터 내 슈퍼컴퓨터실 150㎡ 면적에 면진 이중마루를 구축했다. 면진이중마루는 상부로 전달되는 지진력을 면진기능이 더해진 이중마루로 격리시켜 안전을 확보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포항 지진사태를 경험을 토대로 이처럼 장비 보호를 위한 면진시설을 갖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VM Ware] ‘V포럼 2018’
• 행 사 명  : ‘V포럼2018’
• 일  시  : 2018년 11월 13일
• 장  소 : 코엑스그랜드볼룸 / VM ware 주관
• 내  용 : 디지털 워크스페이스(Digital Workspace), 네트워크 & 보안(Networking & Security), 데이터 센터 & 클라우드(Data Center & Cloud), 차세대 트렌드(Next Gen Trends) 등 4개의 주제, 총 28개의 발표 세션

■ 기술/표준 업로드 
    1. NTT그룹의 Green ICT 추진현황 및 시사점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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