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번째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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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녕하세요, 스여일삶의 63 번째 뉴스레터를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 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 운영자 지영킹입니다.

오늘의 추천곡은 추억의 노래, '🎼god - 길' 입니다. 
님, 추석 연휴 잘 보내고 일상에 복귀 하셨나요? 금요일도 한글날 휴일이여서 왠지 적응이 조금은 더 수월했던 10월의 첫째 주였던 것 같습니다 😀
저도 추석 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충분히 쉬었는데요, 복귀를 하자마자 쉴새 없이 일이 몰아치기 시작해서 수요일 밖에 안 되었는데 피곤함에 입술이 부르트기 시작했어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 중에는 남들이 대신 할 수 없는 일들도 꽤 있거든요. (물론 제가 일을 주는 연습을 좀 더 해야되긴 해요.. 😅) 그렇게 '빠질 수 없는 일'들을 꾸역꾸역하다 보니 바로 몸에서 티가 나더라구요.

저는 코로나 이후 생계를 위해 (?) 사이드 잡을 병행 하면서 스여일삶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수요일 저녁에 같이 일하는 분들과 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 가을 하늘을 올려다 보는데 문득 귓가에 god의 '길'이라는 노래가 들리는 것 같았어요.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겠지만 저에게도 2020년 1-2월까지만 해도 계획하지 않았던 새로운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어요. 이런 새로운 환경을 빨리 인정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 길들을 찾은 건 그나마 다행인 일일까요?

무튼, 이렇게 새로운 도전, '리스크 테이킹'을 하겠다고 맘 먹으면 괜시리 겁이 나잖아요. 이 '리스크'가 훗날 어떤 결과로 돌아올까 싶고.. 근데 신기한 건 생각보다 죽을만큼 큰 위험이 되는 경우는 적은 것 같아요. 리스크를 취하더라도 알게 모르게 내가 쌓아온 경험과 직관이 토대가 되어 '할만하다' 싶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요.


중요한 건 얼마나 리스크 테이킹을 했느냐보다는 그저 거기에 있던 기회라는 문을 내 손으로 열었다는 거, 그저 거기에 있었던 새로운 길을 내 발로 걸어갔을 뿐이라는 거죠.

때로는 막막하고 힘들어도 결국 모든 것은 다 지나고 나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버릴 것 하나 없는, 경험들이 아닐까 싶어요.


god 길의 가사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오늘도 걸어간다'가 아니라, '다 걸어가고 나서 뒤돌아 보니 이런 길이었네'였다면 우리에게 이 정도로 와닿지 않았을 거예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한 주도 꿋꿋하게 걸어가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토요일 같은 금요일, 일요일 같을 토요일, 그리고 보너스로 주어진 것 같은 일요일도 마음 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을 쓰다가 탁상 달력이 아직 9월에 있었음을 깨닫고 이제서야 서둘러 한 장을 넘긴 지영킹 드림
2020년 10월의 두 번째 금요일, 
스여일삶's Pick 💜
이번 주는 스여일삶의 밀레니얼 여성 창업가 인터뷰 시리즈를 전해드립니다. '팬심'이라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일리오'의 김수진 COO 님의 인터뷰 1탄이에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이 아닌 창업을 했을 때,
단점도 장점도 분명하죠!"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을 찾고 도전을 즐기며 Interesting 하게 살고 싶은 김수진입니다. 제 이름을 suzin라고 쓰는데, Interesting + suzin = Zinteresting woman!으로 스스로를 표현하곤 한답니다. Zinteresting 한 인생을 사는 게 모토입니다!

저는 2015년 우연히 대학교에서 ‘한국-핀란드 창업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스타트업에 맛을 들였어요. 대학 창업동아리부터 시작해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 ‘일리오’라는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리오는 2015년 창업동아리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어엿한 주식회사랍니다! 현재 저는  일리오의 COO로, 팬심 ( https://fancim.me/ )이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Q. 팬심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 전에, 대학교 때부터 출발한 팀을 어엿한 스타트업으로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들어보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이 대학교를 졸업하면 좋은 회사에 취업을 하는 걸 우선으로 생각하잖아요. 사회 경험을 하지 않고 창업을 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이른 나이에 청년 창업을 한 경우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왜 이런 걱정을 하는지, 해본 사람의 입장에서 특히나 더 공감이 많이 되어요. 하지만 20대 때 창업을 하면, 장점들도 꽤 많아요.

첫째는 멋 모르고 시작해서 어려운 걸 모르는 점? (웃음) 둘째는 가진 것 없이 시작해서 잃을 게 없다는 것, 마지막으로 어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영역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일반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모든 걸 알아서 해야 했어요. 세금이 뭔지, 스톡 옵션은 뭔지, 4대 보험은 어떻게 가입시키는지… 다 부딪히면서 배웠죠. 지나고 나서 보니 ‘오…저런 걸 어떻게 했지..?’ 싶다가도 ‘저런 걸 미리 알았으면 겁먹어서 못 했을 거야’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중략)

그리고 어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는 건, 이거야 말로 엄청난 장점이 될 수 있어요. 어리기 때문에 볼 수 있는 시장,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있거든요. 

저희가 타깃으로 하는 셀럽이나 인플루언서와 관련된 시장이 딱 그런 예죠. 저희와 같은  사업 아이템을 이론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공감까지 하면서 운영하고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은 저희가 그 세대의 문화와 코드를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장점을 다른 분들도 충분히 살리실 수 있을 거예요. 


저처럼 대학생 때부터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께 하나 꿀팁을 드리자면 할 수 있을 때 ‘대학생’이라는 것을 많이 이용하고 꼭 어필하세요! 찾아보면 대학생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 해외 연수 기회, 창업 강연 등등이 정말 많거든요. 

만약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 컨택하고 싶은 창업가 분들이 있다, 대학생이라고 하면 훨씬 더 친절히 얘기해주시고 고민을 들어주세요. 저는 저희 학교에서 하는 거의 모든 창업 활동에 다 참여했기 때문에 등록금 이상으로 대학교 뽕을 뽑았다고 생각해요. (웃음)


Q. 얘길 듣다 보니 무엇이든 진짜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힘든 이야기도 꼭 들어보고 싶어요. 이런 걸 알아야 비슷한 시행착오를 다른 사람들이 안 할 수 있잖아요. 이른 나이에 창업을 해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고, 그걸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회사생활을 해보지 않고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창업하면… 그냥 아는 게 없어요!!! 하나씩 부딪히면서 다 배워야 하는 거죠. 사수 없이!!!

저도 혼자 고군분투할 때 능력 많으신 경력자 분이 우리 회사에 와서 ‘기획서는 이렇게 쓰는 거란다~’ ‘메일은 이렇게 보내는 거란다~’라고 말해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온라인 곳곳에서 선생님을 찾았죠. 구글 선생님, 브런치 선생님, 뉴스레터 선생님, 책 선생님, 인강 선생님 등등! 본인들은 모르시겠지만 절 제자로 둔 분들이 꽤 많아요.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합니다. (웃음) 


진짜 힘들 때는 그냥 취업을 할까 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생각만. 전공이 컴퓨터공학과라서, 꽤 취업이 잘되거든요. (물론 저는 지금 개발을 안 합니다 ㅋㅋ) 

특히 친구들이 한 명씩 취업을 하고 안정적인 월급을 받는 걸 볼 때… 특히 부러웠죠. 하지만 아직까지 스타트업을 꾸려가는 것보다 재미있는 일은 발견하지 못해서 이런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 재밌게 일하고 있어요. 


근데 커리어 측면에서는 어떤 종류의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공동창업자라서 힘든 건 아직 없는데, 처음에 대표 역할을 나눌 때 대표님은 투자, HR 쪽에 관심이 더 많고 저는 팀 내부 인원 관리 및 서비스 운영에 관심이 더 많아서 제가 자연스럽게 COO (Chief Operating Officer - 최고 운영 책임자)를 맡게 된 거거든요. 

이 ‘COO’라는 역할에서의 고민이 많은 건 사실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전문성을 쌓고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해 커리어를 발전시키는데, 나는 어떤 능력을 길러야 하는가… COO에서 O는 역시 Overall (모든 걸 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었나. 내가 어떤 걸 잘하는지, 어떻게 강점을 강화할 수 있을지 갈피를 잡기 어려웠던 건 있죠.

다양한 시행착오 끝에 이제는 COO의 역할 중 제가 잘하고 재미있어하는 부분을 찾아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어요. 극복하는 방법은 그냥 부딪히고 틀리면 빠르게 다른 것을 시도해보고 잘 맞는다 싶으면 더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Q. 스여일삶도 그 연장선상에서 참여하시게 된 건가요? 커뮤니티 활동이 수진 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해요. 

스여일삶 커뮤니티는 작년에 우연히 SWIK Con에 가면서 알게 됐어요. 학생 때부터 온갖 창업경진대회, 커뮤니티 등에 참여해봤는데 1회성으로 명함만 주고받고 끝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스여일삶의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컨퍼런스’는 참가했을 때 받은 MD부터 참여자, 강연자의 성비까지 전부 겪어본 적 없는, 제 취향이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스여일삶 커뮤니티, 뉴스레터 등등을 꼼꼼히 보고, 참여할 수 있는 것들에는 참여하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연대감을 느끼는 커뮤니티는 없었어요. 


최근에는 스여일삶의 Y-Combinator Startup School 온라인 스터디를 완주했는데요, 혼자는 다 보기 힘든 Y-Combinator의 영상 20개를 함께 볼 수 있어서 일반적인 스터디의 장점은 기본이고, 더 나아가 다양한 여성 창업자, 스타트업 업계 분들과 서로의 창업 / 스타트업 경험까지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온라인 스터디도 좋았지만,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스여일삶 이벤트에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시국 때문에 안타깝네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멤버 분들을 만나고 싶어요!
수진 님이 만들고 있는 서비스 '팬심'에 대한 이야기, 고군분투 창업기는 다음 주 인터뷰 2탄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뉴스레터에 다 담기지 않은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어요.
스여일삶 뉴스레터 구독자를 위한,
이번 주가 가기 전 보면 좋은 자료/기사 추천
#1 . 마지막까지 환자 곁에, 94세 한원주 의사가 남긴 세 마디

오랜 세월 소외된 환자를 위한 인술을 실천하며 고령에도 현역으로 활동하던 '한원주' 의사가 향년 94세로 소천했습니다. 

경기 남양주 매그너스요양병원과 유족 측은 매그너스요양병원 내과 과장인 고인이 지난달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독립운동가 부모님(한규상, 박덕실) 사이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9년 고려대 의대 전신인 경성의학여자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산부인과 전문의를 취득했습니다. 

결혼 후에는 남편과 미국으로 유학 가 내과 전문의를 땄고, 귀국해 개업의로 일했습니다. 
 그러다 약 40년 전 남편의 죽음을 계기로 병원을 정리하고 의료선교의원을 운영하며 수십 년간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80대 중반의 나이에는 요양병원 의사로 일하면서 별세 직전까지 매일 환자 10명 이상을 진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고인은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라는 이력과, '사랑으로 병을 낫게 할 수 있다'며 환자들을 정성으로 다하는 태도로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돼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매그너스요양병원 관계자는 "모든 직원의 정신적 지주였던 원장님께서 돌아가셔서 갑자기 어깨가 다 무너진 것 같다"며 "환자분들도 한마음으로 안타까워하고 슬퍼했다"고 전했습니다.  별세 직전까지 노인 환자 곁을 지키려 애쓴 고 한원주 의사가 가족과 직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씀은 단 세 마디였다고 합니다.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2. Investing In Women Isn’t A Fucking Charity - by. Jesse Draper

I’m not telling this story to shock you. I’m telling it because as maddening and wildly inappropriate as it is, it actually didn’t shock me. I could also tell you about the numerous times older men have said ‘Hey cutie, women founders isn’t a big enough market,’ or the pension fund manager who literally spat his coffee in my face while laughing when he saw the page in my deck illustrating that we only invested in companies with a female founder. (중략) 

When you look through that lens, it’s not at all surprising that the diversity numbers are so grim in venture capital. Only 7% percent of decision-makers at VC firms are women. 1% of those decision-makers identify as Black. 2 percent identify as Latinx. Like I said, it’s grim. (중략)

Imagine a future where women have access to more capital, where we are building diverse teams and founding billion dollar businesses, where we have access to power and wealth and can use that to build a better world. We need to change the trajectory. 

We can do this by investing in women. This is the time we change this old school mentality with this call to action to all of the institutional investors, endowments, Fund of Funds and Family Offices. As painful as 2020 has been for so many, I hope this is the turning point. 

Invest in women. We’re not a fucking charity. We’re a $3 Trillion Opportunity.

> 여성들이 더 많은 자본에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팀을 만들고, 10억 달러의 사업을 설립할 수 있고, 힘과 부를 얻을 수 있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해 보십시오. 우리는 궤적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여성에 투자함으로써 이것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이 오래된 사고방식을 모든 기관투자가, 기부금을 낼 때, 투자사, 다양한 회사 등에 바꾸자고 요청할 때입니다. 2020년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스러웠던 만큼, 전환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성에게 투자하는 것. 우린 빌어먹을 자선 단체가 아닙니다. 우리도 엄연한 3조 달러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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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miss it! - 스여일삶 소식
#1. (광고) 스여일삶 멤버들과 듣는 Y-Combinator Startup School 강의! 
온라인 스터디 3기 2명 추가 모집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세계적인 스타트업 투자사 Y-Combinator의 스타트업 스쿨 20강을 8주 동안 보면서 멤버들과 온라인으로 토론까지 진항하며 꼭꼭 소화 시키는 스터디! YCSUS 온라인 스터디의 3기 참가자로 딱! 2분만 더 모시려고 합니다. 

이번 주 일요일 첫 시작을 하며 OT가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신청서 작성을 서둘러주세요!
#2. 62번 째 뉴스레터에 '좋았어요' 피드백 남겨주신 구독자 분들 고맙습니다!
💌from...

익명의 구독자 A 님,
박막례 할머니 영상 소개해주신 것 보고 느끼는게 참 많았어요, 실패도 경력이다, 성공할 사람이 실패한다는 말이 인상깊었는데요, 좋은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A 님께
코로나 이후 여러 가지 이유로 지친 우리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익명의 구독자 B 님,
가장 앞에 남겨주신 5why, 김미경 강사님의 용기를 주는 이야기, 그리고 광고까지 모든 곳곳에 진심이 들어가있는게 느껴지네요. 정말 저의 원픽 뉴스레터입니다!

@B님께 
🙇 "엄마! 우리 원픽 됐어!" (동네 자랑) (쩌렁쩌렁) 🙇
#3. 이번 주 스여일삶의 신규 구독자 분들을 환영합니다!

추석 연휴 동안에도 꾸준히 구독자 분들이 늘었어요!
지난 62번째 뉴스레터가 나간 뒤 새롭게 구독을 해주신 신규 구독자 분들 + 홈페이지에 가입해주신 멤버 분들입니다! 😄

윤유라 님, 김현아 님, 김지은 님, 다현 님, 권형기 님, 디니 님, 이나 님, 김도형 님, 밀가루바나나 님, 지니 님, 선셋 님, hyun 님, 주이 님, ㅅㅎㅈ 님, Jisol 님, 회사원 J 님, 김미정 님, 안수정 님, hjlee 님, 황은지 님, 릴리 님,최아름 님, 오혜영 님, 이은정 님, 안혜미 님, 최유경 님, 이다슬 님, 임선민 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
님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뉴스레터가 보고 싶으시다면 [뉴스레터 매거진] 또는 [스여일삶 홈페이지 뉴스레터 메뉴] 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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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건강하고 평온한 하루 되세요 💜
고맙습니다.
스윅 (SWIK) | 스여일삶 운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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