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미래] 2020년 9호 뉴스레터

발행일 : 2020.10.21 (수)
제2대 이사장 인사말 (Click! 👇)

   사단법인 우리들의미래는 기후변화, 인구변동, 한반도 문제를 우리의 앞날을 좌우할 3대 변인으로 삼고 이를 중점적으로 다루기 위해 2014년 공익법인으로 출범하였습니다.
   그동안 김상협 설립자와 동료들의 노력에 힘입어 우리들의미래는 기후변화 문제를 비롯한 핵심적인 주제들에 관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연구·실천 기관'(Do & Think Tank)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제2대 이사장으로서 저는 ‘우리들의 미래’가 이룩한 성과를 지속·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 미래에너지포럼, 스마트에너지포럼, 그린빅뱅포럼 등 매년 개최해 온 사회적 의제 확산 사업을 더욱 심화·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의미래가 설정한 의제가 제대로 확산되고 실행되기 위해서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민관협력 플랫폼의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그린서초’, ‘제주그린빅뱅’ 사업 등 지자체와 추진하는 PPP(Public & Private Partnership) 사업을 타 지자체에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이사장으로서 특히 기대하는 바는, 미래 세대를 위한 활동과 발언의 장(場)으로서 우리들의미래가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한반도 문제의 진정한 당사자는 기성세대가 아니라 미래세대입니다. 그러나 이들 당사자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미래는 ‘Voice from the Young’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지속가능하고 살만한 (Sustainable and Livable)’ 우리 공동의 미래를 위해 작은 멍석을 큰 반석으로 만드는 데 뜻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흩어진 뜻과 힘을 하나로 모으는 Coalition 이야말로 우리를 변화의 주인으로 만드는 동력입니다.

사단법인 우리들의미래
이사장 여훈구

이달의 우미래 활동 (Click! 👇)
Climate Scouts 5기 초등교육

 일시: 2020.10.19~10.23 (월~금)│장소: 부천중앙초등학교

우리들의미래 Climate Scouts 활동의 꽃, 기후변화 초등교육 중간 제작기를 공유합니다. 11개 각 팀들이 기후변화와 환경에 관련된 하나의 교육테마를 정해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친구들을 대상으로 교육컨텐츠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할 수 없어서 '영상 교육'으로 대신했습니다. 2020년 10월 19일 월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부천중앙초등학교에서 Climate Scouts 5기가 제작한 기후변화 및 환경 영상교육이 각 반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세계공학한림원평의회 2020 (CAETS 2020)

일시: 2020.10.14 (수)│장소: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주최: 한국공학한림원

김상협 (사)우리들의미래 설립인(제주연구원장)은 전 세계 30개국 공학한림원이 참여하는 세계공학한림원평의회(CAETS 2020)의 기후변화 세션(Climate Change Issues & Challenges)에서 '제주 그린 빅뱅 - 탄소없는 제주도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그린 빅뱅이 성공하기 위한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Climate Scouts 5기 기고문 (Click! 👇)
팬데믹이 초래한 폐기물 재앙,
우리의 미래는?

팬데믹이 가져온 뉴노멀 생활방식로 인해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 의료 폐기물 등 폐기물 배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6조 비그린팀의 기고문 '팬데믹이 초래한 폐기물 재앙, 우리의 미래는?' 입니다.

그린워싱, 소비자가 그 중심에 서야 할 때

녹색 소비, 친환경 제품이 각광받는 이 시대에 소비자들은 그린워싱(Greenwashing)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10조 플레이어팀의 기고문 '그린워싱, 소비자가 그 중심에 서야 할 때' 입니다.
차상민 사무처장 날씨이야기 칼럼 (Click! 👇)

불평등한 기후

"팬데믹과 마찬가지로 기후변화도 모든 지구인에게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그 피해는 가난한 나라와 취약한 계층에 집중된다. 열대지방의 국가들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에 3% 정도의 책임밖에 없는데도 가뭄과 해수면 상승 등으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수몰될 위험을 겪는다..."
[ 국내외 뉴스 및 동향 ]
[ 주요 기후변화 행사 및 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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