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기상수문국 "올해 태풍 영향 더는 없을 것"   조선중앙TV  09.13

올해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을 연이어 3차례나 받아서 적지않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태풍의 영향을 또다시 받겠는가, 받지 않겠는가하는 것이  관심사의 하나로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먼저 결론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이제 우리나라는 올해 태풍의 영향을 더는 받지 않을 것으로 예견됩니다.
각지에서 방역태세를 계속 보완유지하기 위한 대책 강구    조선중앙통신  09.14
각지에서 비상방역사업이 더욱 개선강화되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우리 나라의 여러 지역에서 피해복구전투가 벌어지고있는데 맞게 대중을 더욱 각성분발시키며 사소한 전염병전파공간도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대중보도수단들과 여러가지 교양망,위생선전력량이 총발동되여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끊임없이 고조시켜 순간의 안일과 해이,방심도 없이 방역사업을 보다 완강하게 전개해나가도록 하고있다.

피해복구전투가 진행되는 해안연선지역들에서 비상방역부문의 역할을 더욱 높이며 해안봉쇄를 보다 강화하는데 모를 박고 장악과 통제를 짜고들면서 소독약,방역물자보장대책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

바다가지역들에서는 해안으로 밀려나온 오물을 방역규정의 요구대로 처리하도록 하고있다.

렬차와 자동차,선박에 의한 집중물동수송이 진행되는 조건에서 짐을 싣고부리는 장소들은 물론 도,시,군경계와 소재지를 비롯한 중요지점들에 배치된 방역초소들에서 인원과 운수기재들에 대한 소독을 더욱 엄격히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각지 비상방역부문에서는 공장,기업소들과 동,인민반들에서 악성전염병을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을 9,10월 위생월간사업과 결부하여 빈틈없이 짜고들며 모든 지역,모든 단위들에서 태풍과 큰물피해를 입은 흔적들을 말끔히 가시기 위한데 큰 힘을 넣고있다.

각지 피해복구전구들에서도 매일 침실과 취사장,작업장,작업공구,기재들에 대한 소독을 깐깐히 하며 모든 성원들이 마스크착용을 규정대로 하고 방역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교양과 통제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그들에 대한 검병,검진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오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2주년이 되는 날인데 이와 관련한 논평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A. 오늘이 연락사무소 개소 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금 공동연락사무소 기능이 중단되어 남북 간의 기본적인 연락체계도 갖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정부는 하루속히 남북연락사무소가 재가동되고 남북 간 연락이, 연락 채널이 복원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Q. 미국에서 '격노'라는 우드워드 책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것 관련해서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들도 공개됐는데, 이것 관련해서 통일부가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입장 있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A. 아직 발간이 되지 않은 외국 언론인의 제작물 내용에 대해서 우리 정부 차원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Q. 지난 8월 말에 남북 물물교환이 약간 제동이 걸렸었는데, 혹시 그 이후에 북측과 어떤 물물교환을 하겠다면서 대북접촉 신청이나 이런 게 들어온 게 있나요? 
A. 그것 추가적으로 대북접촉 신고가 추가된 상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관련 사항들은 보완을 위한 검토 사항들이 계속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그리고 개성공단… 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우리 측 인원들이 지금 여기 본부에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분들은 그 조직은 계속 유지할 생각인지 아니면 혹시 조만간 조직개편 같은 게 있는지. 
A. 현재 조직은 유지되고 있고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는 논의가 진행이, 논의가 지속돼야… 필요한 사항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9·19 2주년 기념해서 아까 일정도 말씀해 주셨지만 장관님도 포럼 참석하신다고 하는데 통일부 차원의 주관하는 행사나 그런 것들은 없는 건가요? 
A. 통일부에서 별도로 주관…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것은 현재 없습니다.

***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북한의 노동당 창건 75주년(10월 10일)에 맞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도발 가능성에 대해 "준비 기간을 고려할 때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서 후보자는 14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서면 질의 답변서에서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한 군 당국의 판단을 묻는 질의에 "현재 SLBM 발사 임박 징후는 식별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북관계 주요일지 2020년 8월   통일부 통일북스
North Korean hackers steal billions in cryptocurrency. How do they turn it into real cash?   미 메사추세츠공대(MIT)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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