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단 3일, 더반쪽 1+1 프로모션🎁

UPPEAR Letter 010. | 2019.12.27

💊12월 4주. 너 혹시 ㅋㅏㅍㅔin 중독..?

카페인 수혈 없이는 못 사는 커피 중독러들이여.. 우린 중독을 이겨낼 수 있다, 알지?

오늘의 레터 - 1. 티카페 차분 2. 항산화 영양제 소개 3. 더반쪽 1+1 프로모션

저는 커피 없이는 정말 일을 못하는 사람이에요. 원래는 이러지 않았는데,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점점 커피가 늘더니 이젠 커피를 안 마시면 머리가 멍한 느낌? 처음에는 와, 커피가 효과가 좋은 거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실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머리가 멍한 상태인 게 이상한 거잖아요? 이게 바로 '카페인 중독' 인거죠.하지만 카페인에 의존해선 안되요. 우리는 카페인 없이도 머리가 잘 돌아가는 사람들이라구요!!

그래서, 커피를 줄여보고자 "노 카페인 위크"에 도전해볼까 해요. 이 도전에서 역시 제일 중요한 건, 커피를 대체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것이겠네요!

😮커피에 카페인? 차에도 카페인 많잖아!

카페인은 정신활성물질로, 쉽게 말해서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면 '각성'하게 돼요. 커피를 마시면 머리가 잘 돌아가는 느낌이 드는 이유도 이 때문이에요. 하지만 카페인의 영향은 이 뿐만이 아니에요. 너무 많이 섭취하면 불안증이나 불면증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이뇨 작용을 촉진시켜 체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게 만들기도 해요. 커피를 마시고, 화장실을 가고, 수분이 부족해져서 다시 커피를 마시고. 악순환인 셈이죠. 적절한 양의 카페인은 일상에 도움을 줄 수도 있지만 뭐든 그렇듯, 과다한 섭취는 몸에 좋지 않아요!

하지만 카페인이 웬만한 커피보다 많이 들어있는 차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녹차나 홍차가 이에 해당하죠. 하지만 차는 커피보다 중독성이 약하기 때문에 카페인을 한 번에 끊어버릴 수 없는 사람들은 이런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차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겠죠?

🍃차에 관심도 없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차도 향이나 맛이 엄-청 다양해요. 종류에 따라 기능도 다양하고요.

우선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곡물차. 보리차나 옥수수차, 메밀차 등이 있죠. 곡물차는 대부분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들이 쉽게 마실 수 있어요. 또한 허브차도 카페인이 없죠. 루이보스나 라벤더, 제가 좋아하는 페퍼민트! 이런 허브로 블렌딩한 차는 향긋하기도 해서 나시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그리고 잎차. 잎차는 앞에서 언급한 녹차나 홍차가 해당돼요. 찻잎을 우려낸 차는 대부분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요. 그 양이 소량인 차도 있지만요.

설명은 이렇게 구구절절이지만, 일단 내가 마셔보며 내가 좋아하는 맛과 향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해요. 최근에는 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며 다양한 종류의 티백을 함께 패키지로 파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다양한 차를 함께 마셔보고, 나에게 딱 맞는 차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죠.

여러분도 나만의 차를 찾아 떠나보면 어떨까요? 매일 매일 새로운 차를 마시며 새로운 향을 느끼는 일, 생각보다 재밌거든요😀

티 카페 <차분>은 차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차를 접할 수 있는 카페예요. (광고 아님. 내 돈 주고 다녀옴👍)

이 카페의 최고 매력 포인트는 바로 '커스텀 블렌딩 티'. 말 그대로 찻잎을 직접 골라서 나만의 차로 블렌딩 하는 거죠! 다양한 찻잎들이 준비 되어 있으니, 향을 하나하나 맡아보며 최고의 조합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답니다. 분위기도 잔잔하니 데이트 코스로도 딱이더라고요!

블렌딩&브루잉 된 찻잎은 하나는 시음, 나머지는 2개의 티백으로 포장해줘요. 집이나 회사에서 힐링이 필요할 때 하나씩 마시면 너무 좋겠죠?

항산화에 좋은 영양제 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