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터업 놓치면 정말 아쉬우실걸요..?
안녕하세요.
세터업 담당자, 콘텐츠 팀의 수지입니다.

이번주 세터업에서는 1년 중 세터의 가장 큰 세일인 세터의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안내와 그에 맞춰 준비한 어마어마한 이벤트 그리고 세터에서 추천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는 세터가 처음 제대로 준비하는 블프인만큼 정말 마음먹고 준비하였으니 하단까지 꼭 읽어주세요!

이번 세터업 놓치면 정말 후회하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디자인팀의 종현입니다. 

오늘 세터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패션 사이트입니다!
과연 디자이너들은 어떤 사이트를 보는지, 세티 분들이 가볍게 보기에도 편한 너무 어렵지 않은 사이트 위주로 추천드릴 예정입니다. 평소 패션 관계자들은 어떤 사이트를 참고하는 걸까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번 콘텐츠를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Vogue
보그에서 시즌마다 패션쇼를 소개해 주는 공간입니다. 최신 컬렉션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저는 보통 다음 시즌에 보일 컬러들이나 다양한 룩들을 참고하는 편이에요. 룩뿐만이 아니라 그 시즌의 컨셉과 무드도 같이 설명이 되어있어, 옷을 보면서 하나의 작품처럼 이해하며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보다 보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보게 돼요 ㅎㅎ
► Wepresent
이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아트들이나 폰트 문양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주로 동시대에 어떤 아트들이 떠오르고 또 어떠한 기법들이 있는지를 주로 참고하고 있답니다. 작품을 그냥 눈으로만 즐기는 경우도 많지만, 그 작품 내에서의 이야기들을 보고 이해하였을 때 더욱 영감받는 요소들이 큰데요. 이 사이트는 작가들의 인터뷰도 같이 다루고 있어 조금 더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사이트 내의 스토리를 클릭할 경우, 그 작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같이 볼 수 있어 마치 전시회를 방문한 것처럼 즐기실 수 있어요.
► Fucking young
퍼킹 영이라는 사이트는 제가 학생 시절부터 매우 자주 보던 사이트입니다. 명품 브랜드의 화보부터 마이너한 브랜드들의 화보까지 전반적인 부분들을 다루고 있고, 스타일리스트나 패션 포토그래퍼 분들의 개인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스타일링도 재미있는 착장이 많고, 또 보이는 감도들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매우 추천드리는 사이트에요.

안녕하세요 콘텐츠팀의 현지입니다.
이제 곧 블랙프라이데이인데 쇼핑할 제품들 많이 고르셨나요?

저는 굉장히 신중한 편이라서 한 가지 제품을 구매할 때, 정말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저처럼 고민을 하고 계실 세티 분들을 위해 오랜만에 제품 추천 영상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주제는 '올가을, 겨울 꼭 있어야 하는 아이템'으로 단순히 제품 추천만이 아닌 올해 세터 팀원들이 각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템을 정해서 추천을 해보았답니다.

추천 제품들도 다양하고, 왜 이 아이템이 필수템인지에 대한 의견도 담아보았으니 꼭 동일한 제품이 아니더라도 세터에서 추천하는 기준을 참고해서 각자의 매력에 맞는 아이템들을 득템하셨으면 좋겠어요.

쇼핑을 앞두신 분들이라면 필수 시청! 영상을 보시면서 여러분들의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가을 & 겨울 필수템은 무엇인지 댓글로도 함께 공유해요!

안녕하세요 콘텐츠 팀의 혜원입니다.


디자인팀에서 패션 사이트를 추천했다기에 콘텐츠를 다루는 팀에서 추천드리면 좋을 만한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주제별로 사용하기 좋은 볼거리 많은 앱을 준비해보았습니다.

► Food (Catch Table)
첫 번째로는 대중적으로 알고 계실 '캐치테이블'이라는 앱이에요.

앱의 첫 화면에서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큼직하게나마 선택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 매우 직관적입니다. 마치 여행 앱에서 사용해 보셨던 것처럼요! 예약 과정 중 특히 메리트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테이블 타입을 고를 수 있는 식당들은 따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만들어두었다는 점입니다. 


일찌감치 예약까지 하고 방문했는데 내가 예약한 곳에서 조금 불편한 자리를 앉으면, 동행인들에게 괜스레 미안하고 불편한 상황이 만들어지곤 하잖아요. 그런데 이러한 선택지가 있다면 함께 얘기하여 선택할 수 있고, 어떤 종류의 자리들이 있는지도 한눈에 볼 수 있어 메리트가 있다고 느꼈어요.

전화주문 방식이 꺼려져 배달음식을 주문하기도 어려워했던 환경에 배달 앱이 등장했던 것처럼, 여러 명이 갈 건데 어디에 앉을 수 있나요? 예약은 빈 시간이 언제인가요? 등 소비자의 무수히 많은 궁금증들을 번거롭게 모두 물어보지 않더라도 예약 과정에서 다 보고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내향인에게는 마치 단비같은 존재가 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가장 새로운 점!
바로 ’다이닝 매거진’이라는 파트가 전개되고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한 공간을 매거진을 전개해 안내하고 그 식당을 바로 예약할 수 있도록 매우 쉽게 연동되어 있어요. 예약이라는 편의 기능뿐 아니라 읽을거리 볼 거리까지 제공해 주고 있는 부분이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다방면에서 사용자를 많이 고려한 모습들이 느껴져 사용해 보시면 큰 만족감을 느끼며 사용하실 거예요.

Fashion (Fruits)

패션으로는 'fruits'라는 앱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이전에는 Fruits Family라고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 앱의 기본 기능은 세컨핸드 마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세컨핸드 마켓 앱 중 후루츠를 추천하는 이유는 첫 번째로 기본적인 쇼핑이라는 기능에 있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다는 점이에요. 홈 화면에 처음 들어왔을 때 눈길을 사로잡는 배너와 그 밑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카테고리 및 키워드들이 잘 자리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별이나 상품군 종류뿐 아니라 스타일별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쇼핑 자체의 기능으로만 사용하기에도 너무 편리하게 잘 되어있어요.  ‘숨겨진 보석들’ , ‘좋은 물건 더 좋은 가격’ 과 같은 주제로 나누어 놓칠 수 있는 제품들까지도 찾아 보여주니 자주 방문할수록 좋은 아이템을 얻기에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답니다. 그리고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느낀 곳은 패션 커뮤니티 기능입니다. 하단 바에 보면 [룩북] 이라는 카테고리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서로 룩을 공유하는 패션 커뮤니티를 인스타그램과 같이 사진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함축시켜놓은 쉬운 형태로 되어있답니다. 여기에 더해 매우 대중적이거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들을 분류해 모아두어 그 브랜드가 포함된 룩만 볼 수 있도록 정리해두기도 하였어요.


‘이 브랜드를 사람들은 각각 어떻게 소화하고 있나’, ‘요즘은 어떤 스타일을 대부분 많이 찾아줄까’ 하는 궁금증을 이미지로 무겁지 않게 파악하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시대의 콘텐츠에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글’의 힘이잖아요.


이 후루츠에는 패션이라는 주제에 맞게 한 제품을 두고 그 제품에 대한 서사나 다양한 트렌드를 소개해 주면서 

쇼핑 앱이라는 기능에 맞게 어떤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지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게끔 되어있답니다! 단순히 중고거래 앱을 보는 느낌보다 재미있는 공간을 둘러보는 느낌이 느껴지는 곳이에요.


전반적으로 쇼핑과 더불어 sns의 기능, 그리고 콘텐츠까지 가볍게 접할 수 있다 생각되어 단순한 중고거래 앱보다 좀 더 흥미로운 앱을 찾아보고싶다 하시는 분들께 꼭 한 번은 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Trend (현대카드 Dive)

앱의 첫 화면에서부터 이미 ‘나 콘텐츠 가득한 앱이야!!!’ 외치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앱은 '현대카드 Dive'라는 앱입니다.


현대카드는 전반적으로 이미 문화생활을 위한 공간도 많이 운영하고, 트렌디한 미디어에 적극적인데요. 그러한 현대카드가 컬쳐앱을 운영한다라.. ‘dive’ 라는 말 그대로 빠져들 수밖에 없게끔 만들어놓은 앱입니다. 


디자인, 뮤직, 쿠킹, 스타일, 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현대카드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제공해 주는 공간이에요. 현대카드 답게 카드와 같은 형태를 슥 슥 스크롤해 넘기는 형식으로 인터페이스가 구성되어 있어 더욱 직관적이고 매우 심플하답니다.


하지만 내용은 결코 심플하지 않아요, 그저 가볍게 내용만 서술해 적어놓은 것이 아닌 각 분야에 연관된 사람들과 진행한 인터뷰도 많이 실려있을뿐더러 알던 것도 다시 돌아볼 수 있게끔 트렌디한 관점으로 흥미로운 내용들이 작성되어있어 다양하고 유익한 지식들을 편하게 잔뜩 얻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현대카드는 운영하는 공간과 전개하는 문화들이 매우 다양한데요. 이 많은 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현대카드 Space•Culture 이라는 코너가 자리하고 있어요. 


게다가 이 앱의 이용에 있어 매우 좋은 팁은, 현대카드를 소지하지 않더라도 라이브러리에 월 4회까지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는 점을 반드시 참고하셔야 합니다! 현대카드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높은 감도의 공간들을 운영하는데, 꼭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이 앱의 혜택을 통해 많이 경험해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추천 앱들 유용하게 읽으셨나요?

나중엔 세터업 매거진도 앱으로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며,, 호호 저희도 열심히 뚝딱뚝딱 👩🏻‍💻 달려보겠습니다! 따뜻한 주말 되세요!

1년에 단 한번 뿐인 가장 큰 세일인 세터의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최대 50~60% 할인율을 가진 블랙프라이데이가 오프라인에서는 11/10 ~ 11/13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에서는 11월 14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더블린 니트, 파로 가디건을 포함한 겨울 니트부터 테오 코튼 후드 집업, 브루클린 데님팬츠 등 세터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제품들까지 모두 만나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세터의 수제화에 가방까지도 15% 할인 혜택으로 만나보실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구매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선착순 선물도 숨어있어 꽝없는 혜택까지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MD팀과 오프라인팀에서 하단에 안내드릴 예정이니 끝까지 꼭 확인바랍니다!
► Offline (더 현대, 세터하우스)
안녕하세요! 세터 하우스의 성훈입니다.
저는 이번 더현대 팝업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간략하게 담아보았답니다.
물류창고에서 세터 하우스로 재고가 들어오면 저희가 제대로 들어왔는지 리스트를 보면서 수량 체크를 합니다. 단순 반복 작업이라 지칠 때도 있지만 고객님들이 구매하시는 상품인 만큼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힘낸답니다. 더 현대에서 DP 상품으로 걸어놓을 제품도 따로 분류해서 준비를 마친 뒤, 확인된 상품은 다시 동봉해서 더 현대로 보낼 준비를 하고 옮깁니다.
세터의 팝업 장소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이 마무리되기 전 미리 창고에서 재고 정리가 시작됩니다. 인테리어가 마무리되고 나면 미리 준비해두었던 디피 상품을 고객님들이 어떻게 하면 옷이 눈에 띄게 잘 보이고 옷을 보실 때 더 편하게 보실 수 있을지 수많은 고민 끝에 디스플레이를 완성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세터의 더 현대 팝업 공간이랍니다 ㅎㅎ

이번 팝업은 3개월 동안의 긴 장기 팝업인 만큼 더 멋있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니, 여유 있게 놀려오셔서 구경해 주세요. 또한 이번 주 일요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니 혹시 눈여겨보셨던 제품이 있다면 직접 착용도 해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더 현대와 세터 하우스에서 뵙겠습니다 🙌
[오프라인 블랙 프라이데이]

📍 2022. 11. 10(목) ~ 2022. 11. 13(일) 총 4일간 진행
📍더현대 / 세터하우스 동시 진행

[이벤트]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구매하신 고객님들께는 세터 브로치를 증정합니다.

[유의사항]
- 블랙프라인데이 기간 동안 구매하신 제품은 교환 및 환불이 어렵습니다.
- 불가피하게 교환 및 반품을 진행해야 할 상황일 경우, 결제하신 곳에서만 교환 및 결제 취소가 가능합니다.
► Online (세터 공식홈페이지)
안녕하세요, MD팀의 수경입니다. (aka. 짱돌)

세터는 지난 F/W 시즌 5차 발매를 마지막으로 올 한해 모든 정식 발매가 끝이 났답니다. 저희는 또 다른 시작을 위해 뒤에서 더 열심히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을 테지만, 세티분들께서는 '어? 그러면 당분간은 세터의 새로운 소식을 들을 수 없는 건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진욱님이 아닌 제가 처음 인사드리는 자리인 만큼 파격적인 이슈를 들고 왔으니까요.

'나 소비 좀 할 줄 안다'라고 하시는 세티분들 이라면 이미 눈치채셨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소개해 드릴 이슈는 바로 바로 11월의 가장 큰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입니다! 세터의 온라인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14일부터 열흘간 진행될 예정인데요, 역대급 할인이 진행될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조금의 재미를 더 해줄 수 있는 작은 이벤트도 준비를 해봤어요.
바로, 14일부터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께는 구매한 상품과 같이 세터의 복권이 동봉되어 발송될 예정이에요. 복권의 뒷면을 긁어서 확인해보시면 꽝없는 당첨 코드가 지급된답니다. 심지어 1등 당첨자에게는 세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무려 100만원 지급해 드릴 예정이라구요. 물론 1등은 단 한 명! 행운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되면서 부럽네요. (진심 한가득)

또한, 추가적으로 스토리 공유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니 세터의 인스타그램을 꼭꼭 확인해주세요!
할인율과 이벤트 등의 자세한 내용은 11/13(일) 세터 오피셜 인스타그램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잠시만 지갑을 닫아 두시고 곧 열릴 세터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만나요!
[온라인 블랙 프라이데이]

📍 2022. 11. 14(월) ~ 2022. 11. 30(수)
*공식 홈페이지 기준의 일정입니다.

[이벤트]
럭키 세터 복권 이벤트 (11/14 부터 진행 예정)
세터의 스토리 공유 이벤트 (11/13 ~ 11/15까지 진행 예정)

[유의사항]
- 준비된 재고 소진 시 본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구매처마다 일정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고객님의 구매처 별 할인 기간을 확인하시어 할인 혜택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에도 회원 등급별 할인 혜택 적용과 구매 금액에 따른 적립이 가능합니다.
- 할인 쿠폰 사용은 불가하며, 보유하신 적립금의 사용은 가능합니다. (할인코드 보유하신 경우 사용 가능)

이번 주 세터업,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은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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