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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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7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우리나라 곳곳에 ‘쓰레기 산’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현재 전국에 퍼져 있는 불법 투기 폐기물 야적장은 총 181곳이나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쓰레기의 양이 1만t이 넘는 대형 야적장보다 소규모의 야적장이 더 골칫거리라고 하네요. 처리할 방법도 마땅치 않은 데다가 지자체가 직접 찾아내기 전까지는 공식 통계에 집계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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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사건이 터지면서 몰카 촬영과 유통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여기서 새로 주목받은 용어가 있는데요. ‘섹스링(sexring)'이라는 다소 낯선 이 용어는 집단 성희롱이나 이와 관련된 촬영물을 공유하며 노는 '범죄행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 공유하는 몰카 속 여성의 이미지는 여성을 소비의 대상으로 만들어버린다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금주의 문화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누가 시를 읽는가’ 여기에 답하기 위해 모인 이들이 있습니다. 모두 초면이지만 따뜻한 분위기에서 대화가 이어졌는데요. ‘시덕(시 덕후)’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사람들은 저마다 시를 만나게 된 첫 순간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그 현장을 임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주 굽시니스트 만화 보셨나요?
누가 봐도 영상 속 인물이 그 사람이 확실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도저히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 상황을 굽시니스트는 어떻게 그렸을까요? '도플갱어설(세상에는 똑같은 사람이 세 명 존재한다)', '다중우주설(우리 우주 이외에도 다른 차원에 또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 '합성설'이라면 납득할 만하겠네요.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6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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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푸틴 사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까요?
북러 정상회담의 이면을 읽어드립니다.
'20대 남자 현상'에 이어 '20대 여자 현상'도 분석해보았습니다.
로비와 수사

최근 문무일 검찰총장이 여야 4당 합의로 패스트트랙에 태운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공수처 설치 법안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피했다. 이 법안에 대해서도 검찰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 검찰 반발을 어느 정도 예상했다. 어느 정권이든 검찰은 자신들의 권한이 줄어들려고 하면 늘 조직 보위 논리로 일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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