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국조 참매 널리 보호 증식   조선중앙TV  09.09

조국과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 우리 공화국의 국가 상징들 가운데는 국조 참매도 있습니다. "국조는 해당 나라 인민의 슬기와 감정, 기상을 담은 새로서 오랫동안 친숙해온 새나 그 나라의 특이한 특산종들을 국조로 선정하는데 이것을 세계적으로 놓고 볼 때 국조를 선정한 나라는 수십 개의 나라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수도당원사단들 피해복구전구로 출발, 평양시민들 열렬히 환송    조선의오늘  09.09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충성의 맹세를 다진 수도의 당원들이 8일 인민사수전의 전구로 기세충천하여 출발하였다

이날 수도의 거리들에서 시안의 근로자들이 당의 부름에 한결같이 화답해나선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 당중앙의 친위대오를 열렬히 환송하였다.

언제나 인민만을 마음속깊이 안고 사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 사무치는 그리움을 불가항력으로 간직하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장한 길을 떠나는 미더운 전위투사들을 태운 뻐스행렬이 수도의 거리들을 달리였다.

뻐스행렬이 지나는 연도의 곳곳에서 모란봉구역, 서성구역, 형제산구역 등 수도의 수많은 근로자들이 뜨겁게 손을 흔들어주며 고무격려의 인사를 보내였다.

시민들의 뜨거운 바래움을 받으며 피해복구전구로 떠나가는 영예로운 전위투사들은 심장이 그대로 초석이 되여 묻혀서라도 맡겨진 전투임무를 제기일에 반드시 끝내고 위대한 당중앙에 충성의 보고, 승리의 보고를 드릴 철석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

최정예수도당원사단들의 충천한 기세가 차넘치는 역들은 뜨거운 환송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공개서한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당적분공으로 받아안고 결사실천의 맹세로 심장의 피를 끓이는 당원들, 고향과 부모형제들의 믿음을 간직하고 선봉대, 돌격대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칠 혁명적기세로 충만된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을 태운 렬차들이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며 평양을 떠났다.

이날 건설기공구, 자재, 후방물자를 실은 화물자동차들도 피해복구전구를 향하여 출발하였다.
제1수도당원사단 함경남도 피해복구현지에 도착, 전투에 진입    조선중앙통신  09.10

평양을 떠난 제1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이 9일 함경남도 피해복구현지에 도착하였다수도의 당원들을 현지의 일군들과 주민들이 꽃다발들을 안겨주며 뜨겁게 맞이하였다.

1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은 현장료해를 진행한데 맞게 공사의 선후차를 옳게 선정하고 로력조직과 자재보장대책 등 구체적인 작전과 지휘를 전개해나가고있다.

건설장의 곳곳에 당의 전투적구호들과 표어들을 게시하여 전투장들의 분위기를 일신시키는 한편 대중속에 들어가 전투원들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맹렬한 화선식정치사업을 벌리고있다.

각 대대의 전투원들은 배낭을 벗어놓기 바쁘게 새로 일떠세울 살림집부지들에 대한 지대정리작업에 일제히 진입하였다.

통일부는 10일 북한이 전날 정권 수립 72주년인 9·9절을 조용히 보낸 배경에 대해 "태풍·수해복구 등 내치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의 9·9절 동향'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정주년(5년이나 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이 아니고, 방역·재해 등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어제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장관께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그러니까 정상 간 합의 이행, 이런 의지를 강조하시고 국제 지지도 요청하셨는데 미국 쪽 발표를 보면 북한에 대해서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폐기 이런 것만 강조하고 다른 사항은 언급이 없어서 한미 간의 *** 이런 우려가 제기되는 것 같고 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가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이런 우려도 있을 것 같은데 입장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양쪽이 발표한 상황들을 대척되는 상황으로 보시지 마시고요. 같이 보시면 됩니다. 한미 간에는 긴밀한 소통과 조율이 항상 이뤄지고 있고 아시다시피 지금 외교부 1차관께서 방미 중이고 미측 정부 인사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Q.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에 대해서는 변함없이 확고하다고 보고 계시는지요. 
A. 네. 저희는 이런 다자회의 계기에 저희 입장을 설명하고 다른 참석자들은 항상 경청을 하고 지지 입장을 표명해 옵니다. 이렇게 설명드리겠습니다.

Levels and Trends in Child Mortality Report 2020   유엔 산하 '아동 사망률 추정 그룹'(IGME)
Laying the human rights foundations for peace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National Cyber Power Index 2020  미국 하버드대학교 벨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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