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발생한 지진으로 집과 가족을 잃은
튀르키예 사람들이 희망을 잃지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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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와 시리아는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지난 2월 6일 월요일, 새벽 4시 17분(현지 시각)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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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8,364명이며 부상자는 34,000명 이상입니다. 매시간, 매분 증가하고 있습니다.
(The guardian, 23.02.08, 16시 기준)
오르한 타타르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 사무총장은 7.8 규모로 시작된 지진이 규모 6.7 / 7.5 / 6.0 등 450건 이상의 여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 23.02.08, 03시 기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지금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매분, 매시간이 지나면 살아 있는 생존자를 찾을 가능성이 줄어듭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Reuters, 23.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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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골든타임, 약 하루 남았다 (WHO 예측, 23.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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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인해 가족을 잃고 집을 잃은 사람들은 모두 얘기합니다.
"잔해 밑에서 목소리가 들려요. 나 혼자 잔해들을 들어낼 수가 없어요.
도움이 필요해요.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버티기 힘들 거예요."
한밤중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잔해 밑에 깔려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사람들은
지진 골든타임을 하루 정도(WHO 예측) 남겨두고 있습니다.
(세계일보, 23.02.07, 23시 기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파견된 구호대는 최선을 다해 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쌓여가는 눈과 바람으로 구호 활동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진으로 힘겨워하는 사람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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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윈즈코리아도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몰도바에 파견된 피스윈즈 긴급구호팀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긴급구호팀은 의사 2명, 간호사 1명, 구조대원 2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재해 상황이나 지원 요구 등 조사, 생존자 수색 및 구조 지원, 의료 지원, 긴급물자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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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모금함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보태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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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현장 상황을 파악하여 필요한 물자를 지원하고, 생존자를 빠르게 수색하고 구조하여 의료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원격 센서를 통해 수집한 지진 정보를 바탕으로 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23.02.07)
최악의 경우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을 수도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23.02.07)
사망자 중엔 어린이도 수천 명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
(유니세프(UNICEF), 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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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
서울 용산구 원효로 90길 11, 업무동 11층
pwk@peacewinds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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