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을 밝히는 별빛아래, 함께 걸을까요?

별 하나에 만남과, 별 하나에 웃음과

<제2회 두근두근 별길마켓> 개최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낯선이들이 서로 스치는 인연으로 불을 밝힙니다. 오는 9월 22일 일요일. 길음역에서 미아초등학교를 잇는 거리에는 두 번째 별길이 열립니다. 자신의 꿈으로 스스로를 밝히려는 청년 창업자들과 지역 주민들, 그리고 다양한 마켓 셀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들만의 별자리를 만들 예정인데요, 우리 함께 그 길을 걸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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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ㅣ올해 우리가 함께 읽을 책은요?

성북구 '올해의 한 책' 선정토론회 그리고 선포식 현장에 가다

성북구민들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한 책, 과연 어떤 책이 선정 되었을까요? 한 책 운영위원회 200여명과 성북구립도서관의 사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종 후보도서 4권에 대한 뜨거운 토론을 통해 총 37%의 지지를 받은 책을 공개합니다. 미리 힌트를 드린다면 소설판 '스카이 캐슬'로 불리는 장편소설입니다. 그럼 확인해보실까요?

<올해의 한 책 선정토론회 그리고 선포식>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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