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함경남도 자연재해복구건설장들을 돌아보시며 건설사업을 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TV조선중앙통신  10.15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함경남도 신포시와 홍원군을 비롯한 동해지구 자연재해복구건설장들을 돌아보시며 건설사업을 지도하시였다.

박정천동지,조용원동지,김용수동지,현송월동지,김명식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제1수도당원사단 사단장으로 사업하고있는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정치위원인 당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리영식동지,참모장인 평양시당위원회 조직부위원장 심인성동지와 각급 인민군부대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마중한 수도당원사단의 지휘성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며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경축행사기간 마음은 늘 어렵고 힘든 초소에 나가있는 수도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곁에 있었다고,그들이 보고싶고 그동안의 노력과 헌신을 격려하고 고무해주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력량인 수도당원들이 재해를 당한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구로 용약 달려나가 한시바삐 재난을 털어버리도록 강력히 지원할것을 부탁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같은 호소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해나선 제1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은 끊어진 수십리 구간의 도로를 복구하며 전투장으로 진출하여 9 12일부터 29일까지 착공 18일만에 함경남도 홍원군 운포로동자구,경포로동자구와 리원군 학사대리에 147세대의 현대적인 문화주택을 새로 건설함으로써 10월명절전으로 맡겨진 전투임무를 완수하고 피해가 제일 심하고 복구실적이 뒤떨어진 또 다른 지역들에 새로운 전투장을 전개하고 또다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맹렬한 돌격전을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타지에 나와 수도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정말 고생이 많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땀과 열정이 깃든 살림집들을 오랜 시간 정겹게 돌아보시였다. (계속)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아무래도 기자회견 원래 예정되어 있었던 게 취소된 것 관련해서 상세하게 배경을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 저희 외교적인 사안은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저희가 미 측 사정으로 미 측이 양해를 구해 와서 결정된 사안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 또 한미 간에 이견이 있어서 취소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

Q. 공동발표문에 보면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서 조건을 굉장히 여러 번 강조한 부분이 보이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최초의 대선공약이 '정부 내에 전환하겠다.'였는데 수정을 해서 '조기에 전환하겠다.' 이렇게 바뀌었잖아요. 그런데 정부 내에는 물론이고 조기 전환도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봐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이는데 이에 대해서 국방부 입장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전작권 전환에 대한 것은 공동성명에서 우리 하 기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공동성명에도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한미 양국 장관이 전작권 전환 조건 충족에 커다란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합방위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할 필요성에도 공감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

통일부는 15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무력 총사령관' 호칭이 지위 변화를 뜻하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판단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 매체가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보도에서 김 위원장을 '무력 총사령관'이라고 칭한 것과 관련해 "핵심은 기존 '최고'(사령관)에서'총'(사령관)으로 바뀐 것인데, 그 의미가 단순 용어정리인지 지위 변화가 포함되는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해 보인다"고 밝혔다.

Global tuberculosis report 2020   유엔 세계보건기구(WHO)
관련기사  유엔 인권보고관 "북한, 공무원 피살 책임 묻고 유족 보상해야"

오늘 '한반도&' 어떠셨나요?       피드백 보내-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나요?    -----구독하기----
지난 '한반도&' 놓치셨다면?   -----  다시보기----
다음에  구독 하시겠습니까?   -----  거부하기----
본 메일은 연합뉴스 '한반도&'이 저작권을 소유하며
무단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