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의 활동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띄우는
9월 뉴스레터

9월 뉴스레터에는

1.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
2. 센터 홍보 및 찾아가는 노동상담소
3. 상담사례로 알아보는 노동상식
4. 노동인권존중 행복한아파트만들기사업
5. [조사결과보고] 전라남도생활임금 만족도조사
6. [인터뷰] 박두찬지부장(전국민주우체국본부 목포지부)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

알고 있으면 모두가 든든한 노동관계법~
똑소리나는 강사들이 어디든 찾아갑니다~

 2일 중소사업장연대노동조합 '일상 속 노동법 궁금타파'
29일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시설운영자 '근로기준법'
30일 나주희망자원 '산업안전보건'
센터홍보 및 찾아가는 노동상담소

센터를 알릴 수 있는 곳 어디든...
센터가 필요한 곳 어디든...
전남노동권익센터가 마다하지않고 달려 가겠습니다.

17일 목포대학교평생교육원 일반경비원 교육
29일 목포대학교평생교육원 일반경비원 교육
상담사례로 알아보는 노동상식

전남노동권익센터 공경환 노무사


[질문]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입니다.

최근 주휴수당 발생요건 및 업무 외 부상·질병 휴직기간이 있는 경우 연차휴가 산정방법과 관련해 행정해석이 변경됐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이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노동인권존중 행복한아파트만들기사업

노동인권보호와 행복한아파트만들기 상생협약

2021년 초. 모든 아파트가 한 자리에 모여 성대하게 협약식을 진행한 후, 신나고 재밌게 사업을 추진하려고 계획했었는데... 코로나가 발목을 잡는 바람에 이제껏 미루고 미루다 아파트별로 소담스럽고 알차게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본 협약은 아파트, 전남노동권익센터,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전라남도노사민정협의회가 후원하는 사업입니다.

2일 목포우성아파트 
6일 목포포미LH6단지아파트
7일 주택관리공단 목포지역단(목포옥암, 목포포미2, 목포연산1, 목포상동1, 
     목포상동3, 무안회룡, 영암용앙1, 진도동외)

도시락 간담회

우성아파트옆 초등학교 학생들의 왁자함이 그 날의 도시락 간담회를 어린 시절 소풍날로 참가자들을 소환하는 마법을 부려주었습니다. 저희 센터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도란도란 각자의 노동 속 소망도 나누고 서부근로자건강센터에서 진행한 생활 속 유익한 스트레칭과 건강체크도 함께 했습니다.

28일 목포우성아파트
조사결과보고
전라남도생활임금 만족도조사

조사개요

○ 대상 : 전라남도 생활임금 조례 제3조 적용대상 도 본청(산하기관 포함), 도의회, 지방공사, 출자‧출연 기관, 도의 사무를 위탁받아 보조금을 받는 기관 및 단체에 직접 채용된 노동자
 
○ 표본 : 대상 중 고용형태 구별 없이 통상임금(생활임금보전수당 포함) 250만원 이하를 받는 노동자를 추출(497). 위의 대상에는 정규직, 중규직(무기계약, 공무직), 기간제, 계약직 등이 포함됨.
 
조사항목 : 생활임금제도의 존재 인식, 시행성과(직무만족도, 직장 내의 관계에 미친 영향, 업무 스트레스, 가족생활 등 삶에 미친 영향), 생활임금 결정 시 고려사항 등 34개 문항으로 구성함.
인터뷰
박두찬(전국민주우체국본부 목포지부장)

집배노동자들이 우편물 배달을 마치고 지친 몸을 집으로 이끄는 시각.
공공운수 전국민주우체국본부 목포지부 박두찬지부장님을 만나기 위해 목포우체국을 방문했습니다.
 
80년대를 연상시키는 우편물 구분 목조 작업대와 출근부터 퇴근까지 모든 업무를 초단위로 구분하는 최신(?) 업무시스템은 분명 한 편의 블랙코미디입니다.  

 '죽을 때까지 일하면 진짜 죽는다.'
우체국 집배노동자들의 처절한 외침이 귓가를 맴맴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