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난민분들과 이주민분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익숙해진 우리의 시각과 습관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때때로 넘지 못할 벽에 부딪힌 것 같은 느낌을 받거나, 생각한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쉬워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전에 어필에서 만났던 분이 해주셨던 말을 기억합니다.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그 변화를 줄 수 있을 때마다 축하해야한다고 말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소중하고 그 한 걸음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간단하지 않았음을 알기 때문에, 어필도 힘을 내 자그마한 변화를 통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캠페인] 누내생잡(누가 내 생선을 잡았을까?) 챌린지 안내 개인 SNS을 통해서 현대판 노예제를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클릭! [모금] 누내생잡(누가 내 생선을 잡았을까?) 크라우드 펀딩 안내 누내생잡 서포터즈 분들과 함께 캠페인 홍보를 위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이주민 어선원 분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도록 펀딩에 함께 해주세요! [보도자료] 처벌 조항 없는 인신매매특별법 필요없다 2021년 3월 15일, UN 인신매매에 관한 특별보고관과 현대판 노예제 특별보고관이 보낸 공동 서신으로 대한민국 인신매매특별법에 문제가 많다는 사실이 인정되었습니다. 공익법센터 어필은 이에 대한민국 내 어선원, 공연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인신매매의 문제를 알리는 기사를 작성해 오마이뉴스에 연속으로 기고했습니다. [기자회견] 난민신청 ‘접수거부’ 위법확인소송 선고 기자회견 난민신청을 하는 데에는 티켓의 종류와 입국의 자격, 여권이나 비자의 유무 등 어떠한 제한도 없다는 점이 법적으로 명백하지만, A씨는 환승 티켓을 가지고 입국했다는 이유로 난민신청을 접수하지 못하고 공항에서 1년 넘게 있어야 했습니다. 닷페이스에서도 함께 다뤄준 이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관련 기사도 함께 공유합니다. 공익법센터 어필 apil@apil.or.kr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47, 505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