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난민분들과 이주민분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익숙해진 우리의 시각과 습관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때때로 넘지 못할 벽에 부딪힌 것 같은 느낌을 받거나, 생각한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쉬워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전에 어필에서 만났던 분이 해주셨던 말을 기억합니다.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그 변화를 줄 수 있을 때마다 축하해야한다고 말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소중하고 그 한 걸음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간단하지 않았음을 알기 때문에, 어필도 힘을 내 자그마한 변화를 통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캠페인] 누내생잡(누가 내 생선을 잡았을까?) 챌린지 안내
개인 SNS을 통해서 현대판 노예제를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클릭!
[모금] 누내생잡(누가 내 생선을 잡았을까?) 크라우드 펀딩 안내
누내생잡 서포터즈 분들과 함께 캠페인 홍보를 위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이주민 어선원 분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도록 펀딩에 함께 해주세요!
해양수산부의 연근해어업 선원이주노동자(E-10-2)제도 개편방안에 대한 시민단체의 입장
선원이주노동자 제도 개편방안이 연근해어업 관련업계와 선원이주노동자 인권단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3월 2일 해양수산부에서 입법 예고한 ‘한국수산어촌공단법안’인데요. 해당 법안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선원이주노동자 인권네트워크에서 작성해 공개했습니다.
[보도자료] 처벌 조항 없는 인신매매특별법 필요없다
2021년 3월 15일, UN 인신매매에 관한 특별보고관과 현대판 노예제 특별보고관이 보낸 공동 서신으로 대한민국 인신매매특별법에 문제가 많다는 사실이 인정되었습니다. 공익법센터 어필은 이에 대한민국 내 어선원, 공연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인신매매의 문제를 알리는 기사를 작성해 오마이뉴스에 연속으로 기고했습니다.
일본 외국인 수용소의 모습 : 토오루 쿠보타(久保田徹)감독의 작품리뷰 | Feel 이 좋은 어필
이웃나라 일본의 외국인 수용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마치 한국이 1988년 올림픽 전에 노숙자분들을 수용했던 것과 같은 일이 2021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토오루 쿠보타 다큐멘터리 감독이 이런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았는데요. 이일 변호사와 전수연 변호사가 함께 보고 한국과 상황을 비교해봅니다.
[기자회견] 난민신청 ‘접수거부’ 위법확인소송 선고 기자회견
난민신청을 하는 데에는 티켓의 종류와 입국의 자격, 여권이나 비자의 유무 등 어떠한 제한도 없다는 점이 법적으로 명백하지만, A씨는 환승 티켓을 가지고 입국했다는 이유로 난민신청을 접수하지 못하고 공항에서 1년 넘게 있어야 했습니다. 닷페이스에서도 함께 다뤄준 이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관련 기사도 함께 공유합니다.
[성명]드러난 포스코와 미얀마 군부와의 유착, 포스코는 언제까지 책임을 회피할 것인가
지난 2019년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군부의 요청을 받아 군함을 판매했습니다. 이 군함은 국내 기업이 생산해 미얀마 해군 72주년 기념행사에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은 미얀마 군부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과 제재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는 시점에 군함을 판매하고, 학살의 주범들과 기념식을 개최한 포스코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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