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겨울철답사에 전국적으로 830여개 답사행군대 참가     조선중앙TV  03.26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전례 없는 겨울철 답사 열풍이 거세차게 일어번지였다. 지난해 12월부터 3월 25일까지 겨울철 답사에 전국적으로 830여개의 답사행군대가 참가했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모든 답사자들이 힘의 근원지인 백두성산에 올랐다.
전염병류입과 전파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방역사업 더욱 심화     조선중앙통  03.27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와 지역에로 급속히 확대되고있는 《COVID-19》피해에 대처하여 우리 나라에서 국가비상방역체계가 더욱 강화되고있다. 

화상회의체계로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국가비상방역사업총화회의에서는 전염병의 류입경로에 대한 차단봉쇄,검병검진,검역 등 방역사업에서의 성과와 결함들이 심도있게 분석총화되고 필요한 대책들이 강구되고있다. 

이번에 진행된 국가비상방역사업총화회의에서는 모든 지역과 단위들에서 위생선전과 의학적감시,납입물자들에 대한 검사검역,격리해제사업 등을 보다 책임적으로 하며 기타 질병을 미리 막기 위한 예방접종과 예방약보장을 짜고들데 대한 문제들이 강조되였다.  

각급 비상방역지휘부들에서는 방역사업이 장기성을 띠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사람들이 순간도 해이되지 않도록 최대로 각성시키는 한편 세계적인 전염병전파상황과 위험성,개체위생 및 방역상식자료들에 대한 해설선전사업을 계기와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적극화하고있다. 

외국인과 외국출장자 및 그 접촉자들,자택격리자들에 대한 의학적관찰과 격리해제사업도 계속 정확히 집행되고있다. 

1명의 외국인이 또 격리해제됨으로써 현재 격리되여있는 외국인은 2명이다.  

각급 비상방역지휘부들에서는 격리기간이 끝나는 차제로 이상증세가 없는 의학적감시대상자들을 규정대로 해제하고있으며 평안남도,평안북도,량강도,라선시 등 전국적으로 남아있는 2 280여명의 의학적감시대상자에 대한 검병검진과 생활보장사업도 더욱 면밀히 짜고들고있다. 

각지 호담당의사들이 담당구역안의 격리해제대상들에 대한 의학적감시를 매일 2차이상 책임적으로 진행하도록 장악지도사업도 강화하고있다.

Q. 우리나라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해서 해외 각국의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데 혹시 북한이나 아니면 북한 지원 민간단체에서 요청이 들어온 경우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A. 예, 민간단체에서 문의 수준의 문의는 있었으나 구체적인 요건을 갖출 정도로 진행은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북한이 최고인민회의 소집한다고 했는데요. 매년 최고인민회의 소집 때 김정은 위원장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치가 취해진 것 같은데 이번에는 어떤 의도로 소집됐다고 보시는지요.
A. 북한이 매년 4월경에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해왔고 또 최고인민회의에서 예산 관련 의결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에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해서 연설을 했습니다. 올해 최고인민회의에서 어떤 점이 논의돼야 될지는 제가 예단하기는 힘든 것 같고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Q. 추가적으로 지금 사실 코로나 때문에 국가 비상방역체계 두 달째 하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이렇게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한 게 좀 어떤, 방역의 자신감이라고 봐야 되나요? 그렇게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은데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A. 최고인민회의 개최와 방역의 자신감에 대해서는 저희가 평가하긴 좀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Q. 그러면 이번 최고인민회의는 다른 때와 다르게 코로나 상황이라는 것 때문에 좀 다르게 추진하는 게 포착된 게 있나요? 얼핏 듣기로는 원래 한 2~3일 전에 등록을 하는 것을 당일 하게 했다는 둥 그런 조치가 보인다고 들었는데요.
A. 그것은 지금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세계 각국에서 비단 정치행사뿐만 아니라 모든 행사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방역활동 차원에서의 모든 행위가 이루어지는 차원은 다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2연평해전(2002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이상 2010년)으로 희생된 '서해 수호 55용사'를 기리는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   국가보훈처는 이날 오전 10시 전사자 유가족, 참전 장병, 정부 주요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올해 기념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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