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묵 스님의 《화, 이해하면 사라진다》
이제 큰 글자로 보세요!

화가 없는 평온한 삶의 지혜를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세요!”

저자 일묵 스님의 사인 인쇄본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들, 시력이 약한 분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큰글자책

일묵 스님의 신간 『화, 이해하면 사라진다』(불광출판사)가 큰글자책으로 출간돼 독자들을 만난다. 특히 이번 큰글자책에는 저자 일묵 스님의 친필 사인 인쇄본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큰글자책은 노안이 온 중·장·노년층과 시력이 약한 사람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기존 책보다 판형과 본문 글자 크기를 약 20~30% 키운 책이다. 글자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전자책 매체를 이용하기 어렵거나 종이책을 더 선호하는 독자들이 주로 찾는다. 

화, 이해하면 사라진다 (큰글자책)
일묵 지음 | 296쪽 | 20,000원
《마가 스님의 100일 명상》
마가 스님에게서 온 편지
미쿡 스님의 선禪 이야기(5)
우란분절(백중)과 효(孝) 

우란분절(Ullambana)은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이며, 한국에서는 흔히 백중(百中)이라고 부릅니다. 이날이 중요한 이유는 불교인들이 모여서 효(Filial Piety)를 행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불교에서는 불보살님의 탄신일이나 성불일을 경축하기 위한 법회를 많이 하는데, 이와 달리 우란분절은 부모님과 조상을 위한 특별한 날입니다. 영화 선사의 도량인 미국 위산사나 한국 보산사에서는 『우란분경』을 독송한 후, 법당을 돌면서 ‘보부모은(報父母恩) 진언’이라는 만트라를 외웁니다. 보부모은 진언이란 말 그대로 부모님의 은혜를 갚기 위한 진언입니다. 

(...) 부처님께서는 목건련 존자에게 “네가 아라한일지 몰라도 모친이 해탈할 수 있게 도울 힘은 아직 없으니 시방성승(Sagely Sangha of Ten Directions)에게 도움을 청해야한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 세상엔 시방 즉 모든 방향에 걸쳐 많은 수행자가 있는데, 그중엔 이제 막 3개월의 안거를 마친 성문과 보살도 있습니다. 음력 7월 15일에 이제 막 여름 안거를 마친 많은 출가자에게 공양을 올리고, 그 복을 모친을 위해서 회향하도록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께서 가르쳐주신 법입니다.
《화, 이해하면 사라진다》
「반조일기」 템플릿 무료 배포 

지금 불광미디어 홈페이지에서 《화, 이해하면 사라진다》 를 읽고 수행을 기록할 수 있는 사은품 「반조일기」의 템플릿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자신의 감정과 명상 수행의 기록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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