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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 주 뉴스레터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573호)
지금 시중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진실이 알고 싶다고요? 어떤 논쟁에도 밀리지 않게 차근차근 풀어드립니다. 폼페이오 방북 취소로 이어진 북·중·미 방정식도 풀어 보았습니다.
정상회담과 합병호 1년은 52주. 주간지는 매년 52호씩 발행한다. 1년에 두 번 2주치를 한꺼번에 묶어낸다. 설과 추석 때 발행되는 ‘합병호’다. 합병호 마감 뒤 주간지 식구들은 간만에 휴식을 누린다. 그런데 편집국 식구들의 9월 달력이 지저분하다. 합병호 마감 날짜가 들쑥날쑥 표시되어 있다. 여행 계획도 잡지 못했다. 현재까지 합병호 제작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 3차 남북 정상회담 때문이다. 2주간 유효한 합병호에 정상회담을 담지 않을 수 없다. 8월31일 현재 ‘9월’ ‘평양’ 외에는 정해진 게 없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도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때처럼 ‘롤러코스터’를... 전문보기 >> https://www.sisain.co.kr/32683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명성교회 담임목사 세습 건을 놓고 교회 재판국이 적법하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교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세습 금지’라는 교계의 합의가 무너질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죠. 인공지능 시대, 가장 유망한 직업은 목사라는 비아냥까지 등장한 판인데요.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입니다
정실인사냐, 파격인사냐. 교육부장관에 내정되자마자 거센 논란에 휩싸인 유은혜 의원의 올 초 인터뷰 기사가 이번주 많이본 기사에 올랐습니다.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진선미 의원 인터뷰(https://www.sisain.co.kr/30561)도 만나보세요.
기사 보기 >> 유은혜가 문재인 변호사 사무실을 찾은 이유 금주의 문화 인물 함께 나누고 싶은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미쓰 홍당무>나 <비밀은 없다>를 눈여겨 본 관객이라면 너무도 반가울 인터뷰. <미쓰 홍당무>가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영화라니, 감독님 너무 솔직하신 거 아녜요? ^^; 기사 보기 >> 이경미 감독의 유쾌한 질문 ‘잘돼가? 무엇이든’ 이번호 굽시니스트 만화 보셨나요?
<시사IN> 영화제
<시사IN> 영화제 티켓 오픈 오는 9월 14~16일 열릴 <시사IN> 영화제 티켓이 8월30일 오픈됐습니다.
영화 티켓을 사려면 먼저 <시사IN> 영화제 홈페이지(http://sif.sisain.co.kr/)에 접속한 뒤 <시사IN> 기자와 필자들이 추천한 상영작 정보를 열람한 뒤 마음에 드는 영화를 골라 ‘예매하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예매는 ‘메가박스 아트나인’ 사이트에서 이루어지며, ‘상영 시간표’ 하단에 있는 상영 날짜를 9월15일 또는 9월16일로 선택한 뒤 영화별로 안내에 따라 관람 인원 수와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면 됩니다. 
시사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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