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생물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공생 이야기 속으로! - 《미생물 덕분이야》 시리즈 서포터즈 모집
눈 씻고 찾아보면 안 보이지만
현미경으로 보면 보이는 작은 친구들의 세계! 미생물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공생 이야기 속으로 함께 탐험을 떠날
원정대를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 8월 20일 ~ 24일 모집 인원: 20명(A세트와 B세트 중 택일) 선정자 발표: 8월 25일 ● 보이지 않던 세계가 눈에 들어오는 일 - 편집실 통신 by 3얼
요즘 3얼은 ‘새’ 관련 책을 편집하고 있어요. 이 원고 덕분에 요며칠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걷었는데 새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이전까지는 창밖의 날씨 정도만 눈에 들어왔거든요. 꽤나 여러 종의 새 울음소리를 들었어요. 출근길에는 비둘기를 마주했어요. 사실 비둘기는 땅바닥을 걷는 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 날더라고요. 전깃줄 위에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도 발견했습니다.
내친김에 다른 새들도 찾아보게 되더군요. 까치를 발견했지만 깍깍거리며 도망가 버렸고, 삑삑 우는 이름 모를 새도 만났는데 금방 날아가 버렸어요. 가장 만만한 건 역시 참새지!라며 카메라를 켜고 돌아다니는데, 아 글쎄 참새 찍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네요. 한참 쫓아다니다가 겨우 한 마리 찍을 수 있었어요. 보이지 않던 세계가 눈에 들어온 것, 책 만드는 일의 매력인 거 같아요. 최근 미생물 책을 마감한 1얼은 어떤 세상을 보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곧 출간할 미생물 덕분이야 시리즈가 입고되길 기다리며! 3얼의 편집실 통신이었습니다~~🦉🦆🕊🐓🦚🦤🦜🦩🦅 ● 꼬마평화도서관 2021년 하반기 평화 책 - 《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
『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가 꼬마평화도서관의 2021 하반기 평화 책에 뽑혔습니다! 9월, 나라곳곳에 있는 꼬마평화도서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사춘기 소녀의 몸과 마음을 아우르도록 돕는 책! 『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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