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장학퀴즈> 이은정 PD 인터뷰
한국방송협회 뉴스레터 Vol.30
다들 1월의 시작과 함께 세웠던 계획과 다짐들은 잘 지키고 있으신가요?😂

한국인에게는 3번의 새해가 있다고 하죠! 
첫번째 새해, 양력 1월 1일 
두번째 새해, 음력 1월 1일
세번째 새해, 바로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2일!
다가올 3월, 새학기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번주도 힘차게 시작해볼까요?!😎

이번 뉴스레터 BC .dynamic vol.30에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장학퀴즈>의 50주년을 맞아 준비한 EBS 이은정 PD님의 인터뷰와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아보았으니 모두 끝까지 함께 즐겨주세요!😉
EBS <장학퀴즈>의 
이은정 PD 
Q. <장학퀴즈>의 50주년 특집방송을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치셨는데요. 소회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간단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 완성한 날은 정말 홀가분했어요. 이번 특집 방송 준비 기간이 굉장히 짧기도 했고 사실 아직 XR 기술이 방송에서 경험이 많이 쌓여있는 분야는 아니다 보니 매일매일 초 단위로 굉장히 초조하게 움직였거든요. 그래도 참 다행히 제가 운이 좋게 능력 있는 스텝들과 함께 제작할 수 있어서 단기간에 준비한 것 치고 결과적으로 방송 퀄리티가 높게 나왔어요. 사실 XR 프로그램은 충분한 제작 기간을 가져야 하는데, 저희는 이번에 한 달 반의 기간 만에 제작을 해야 했어요. 그렇게 급작스럽게 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는 주변의 평들이 좋아서 보람되죠. 그렇게 레이스 하듯 달려온 게 끝나고 나니 더 이상 시간에 쫓기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이 큰 것 같아요.

Q.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50주년 특집에서는 XR을 활용한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 초창기 우승자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시간여행 컨셉이나 XR 활용 연출은 어떻게 기획하게 되셨나요?

💭 XR을 활용했던 건 사실 XR이 아니면 안됐었어요. 그냥 기술적으로 그럴싸해 보이기 위해서, 혹은 세련된 연출을 하려고 XR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 정말 XR이 아니고서는 만들어낼 수 없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었어요. 1970년대 <장학퀴즈>의 자료로 흑백 사진 딱 한 장이 남아있었고, 사실 요즘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차이를 줄여야 한다고는 하지만 ‘나 때는 말이야~’ 라는 식으로 돼버리면 오히려 더 공감이 되지 않잖아요. 아이들을 설득하고 공감을 얻으려면 본인들이 그 공간 안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시대별 옛 세트를 그대로 구현해서 어린 참가자들이 세트 속에서 실시간으로 경쟁한다는 경험을 준다면 이 콘텐츠가 ‘과거 어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참여하는 공간과 시간의 얘기,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지점이 되면서 시각적으로 설득력 있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죠.


Q. 이번 특집 방송을 보면 XR과 같은 기술적인 부분이나 기획, 연출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셨을 것 같은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어떤 부분을 가장 신경 쓰셨을까요?

💭 저에게 가장 결정적이었던 장면은 차인태 선생님께서 세트에 걸어 나오시는 장면이었어요. AR로 구현하는 조명과 실시간 조명들이 조화롭게 합성되면서 그 효과가 더 극대화되었죠.

사실 제가 자연계를 전공했거든요. 그래서 과학을 쉽고 대중화해서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XR은 신기술이다 보니 주로 미래를 구현한다던지, SF를 표현할 때 많이 쓰이게 되죠. 그런데 저희가 천착했던 지점은 차갑게만 느껴지는 ‘기술’이라는 부분이 정서를 환기시키거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차원으로도 작용될 수 있기 때문에 더 힘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첨단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만남, 추억을 환기시키고 시각적인 재현뿐만 아니라 근원적으로 맞닿아 있는 ‘감정’을 끌어내기 때문에 정서적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왔거든요. 최근 과학이나 기술 쪽도 인문적인 부분과의 결합을 점점 더 중시하고 요구하잖아요. 허준희 교수님 인터뷰에서도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던 것처럼, 이제 과학자들도 인접 학문과의 결합 속에서 시너지가 나기도 하고 학문적인 독창적인 아이디어도 생성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되게 강조하고 있어요.

Q. 이번 특집 방송 흐름이 80년대 → 70년대 → 2000년대를 다루는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순서에 어떠한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 우선 연도 선정은 시청자들이 보편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시대의 이슈를 기준으로 선정했어요. 1988년은 88올림픽, 73년도는 장학퀴즈의 시작, 2000년도는 새천년, 밀레니엄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기 때문에 선정하게 됐죠.

가볍게 도입하기 좋은 88년도 올림픽 이야기를 꺼내며 80년대 이야기를 첫 시작으로 녹여냈죠. 또 88년도 우승자로 출연하신 분들이 청소년 출연자들의 부모님과 거의 동년배시다 보니, 세대 간 공감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자 했던 기획의도와 잘 맞아 떨어지게 됐어요. 부모로부터 들었던 이야기가 선생님들을 통해 환기되니까 청소년 출연자들도 빠르게 이해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구성이 되었죠.

70년대에는 존재하지 않는 과거, 우리 머릿속에만 있는 추억을 현재의 세트장이라는 물리적 세계 속에 새롭게 만들어내며 감정적 코드를 이끌어내고자 했어요. 스토리텔링을 구성하면서, 70년대는 <장학퀴즈>의 원점의 이야기와 함께 차인태 선생님이라는 굉장히 상징적이고 파워풀한 캐릭터를 통해 클라이맥스를 주고자 했기 때문에 이를 중간으로 넣었죠.

Q. 방송에서도 설명이 되었지만, MBC 자료실 화제로 인해 70년대 자료가 모두 소실되었다고 들었는데요. 그럼 당시 문제는 어떻게 발굴하신 건가요?

💭 맞아요. 자료가 진짜 그 흑백사진 한 장이었는데, 정말 다행히도 찾아보니 73년도에 출판된 장학퀴즈 기출문제집이 있더라고요. 시간을 들여 어렵게 찾아서 비싸게 주고 구입했습니다. 이 책은 저희 <장학퀴즈> 제작진 대대로 물려줄 생각이에요.(웃음)

Q. 방송을 보면 과거에는 우승자에 대한 혜택이 어마어마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웃음) 문제나 형식이 바뀌듯이 <장학퀴즈>가 가지는 의미도 시대에 따라 변화한 것 같은데 어떻게 느끼시나요?

💭 과거에는 <장학퀴즈>가 효도였죠. 대학 등록금을 벌었으니까요. 지금은 의미가 달라졌지만 그래도 유의미한 지점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여전히 <장학퀴즈>는 청소년 친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인생의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죠. 청소년 시기에 남들의 주목을 받고 설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거든요. 내 능력으로 출연해서 학교 이름을 빛낼 수 있는, 어떻게 보면 명예를 얻는 경험이 될 수 있는 거죠. 참가한 친구들 중에서는 맞추지 못해도 자기 자신을 잘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 친구들도 있어요. 또, 같은 관심사 있는 친구들과 하루 종일 웃고 웃으며 같이 경쟁했던 것 자체가 너무 즐거운 경험이 되기도 하죠. 사실 요즘 10대들이 대부분 학교와 학원 이외에 다른 학교 친구들을 만나고, 꿈에 대해서 얘기할 기회가 많지 않잖아요. 그렇게 자신과 비슷한 의견이나 꿈을 가진 친구들과 퀴즈도 풀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경험 자체로 많이 배웠다는 얘기를 학생들이 하더라고요.

예전의 명성이 아니라 아쉬워하는 분들도 되게 많은데, 사실은 10대 프로그램으로서 <장학퀴즈> 자체 IP가 가지는 시대적인 의미는 조금씩 달라져 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프로그램에서 선사하지 못하는 가치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죠.


Q. <장학퀴즈>는 SK그룹의 협찬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50년 동안 지속되어왔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방송 프로그램에 기업 협찬이 이렇게 장기간 지속되기는 쉽지 않잖아요. 인재 육성 등과 같은 공익적인 가치를 담는 프로그램에 안정적으로 협찬이 지속된다면 사실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우리나라는 좀 그런 부분이 약한 것 같아요. 외국은 그런 공익적인 영역에서 대기업의 협찬이 이루어지는 게 자연스럽고 특히 기업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지원이 명확한 데에 비해 우리나라는 특히 장기적인 지원을 받기 어려운 것 같아요. 공영적인 가치, 사회적인 책무 부분에서 해외와 같은 인식이 더 있으면 좋죠. 사실 OTT가 성장하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장르의 치우침은 커질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장르의 다양성은 콘텐츠의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위해서는 기업과 사회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죠.
Q. 최근 ‘장학퀴즈-드림서클’에서는 다양한 변화가 있었어요. 어떠한 의미를 담고자 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 드림서클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로, 큰 틀에서 청소년들의 적극성, 주체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어요. 그리고 출연하는 청소년들을 더 이상 학생이 아닌 ‘드리머’라고 부르는 것도 학생이라는 용어가 학교에 다니는 것을 전제하고 있는 편견이 있는 용어이기 때문에 학교 밖 청소년도 함께 포함하고자 하는 의미였죠.

지난 첫 시즌에서 강조한 부분은 멘토링이었어요. 스튜디오에 주호민 작가나 유현준 건축가 등 각 분야별 유명인 멘토를 섭외해서 그 분들이 문제를 출제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들이 자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에 조망을 했죠.

그다음 시즌에서는 참가자들 자체를 더 중심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프로그램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은 꿈에 대해서 명확한 생각을 가진 아이들이 많다는 점이에요. 아이들이 읽는 책들도 그렇고 자신이 왜 그런 직업을 하고 싶어 하는지가 더 명확해요. 그런 아이들의 의견을 듣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멘토를 없애고 아이들의 능동성을 강조했죠. 아이들이 맞닥뜨리는 세상에는 여러 요소가 있는 거고, 나를 항상 어필하고 내 의견을 설득시켜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이 공감할 수 있게끔 계속 소통하는 게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포맷으로 녹이고 싶었어요.

그런데 사실 이런 포맷에 대해 기성세대 중에는 반감이 있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문제를 못 맞힌 아이가 왜 올라가는지, 이 자체를 납득할 수 없다는 주장들도 있었죠. 근데 막상 문제를 풀고 경쟁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그에 대해서 불만을 제기하지 않아요. 그리고 오히려 저희가 괜찮냐고 물어보면, ‘어쩔 수 없죠. 제가 질문한 친구 마음에 들게 답을 못 했잖아요. 그게 능력이에요. 다음 문제 맞히면 되죠’라면서 쿨하게 받아들여요. 아이들이 오히려 다른 사람에 대한 평가도 훨씬 유연하고, 상황에 대한 이해도 달라요. 그런 부분에서 아이들의 다른 사고에 또 놀라기도 하죠. 차인태 선생님께서도 <장학퀴즈>를 진행한 18년 동안 아이들한테 많이 배웠다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도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Q. 많은 청소년 참가자들을 봐오셨을 것 같은데, 기억에 나는 참가자가 있나요?
💭 제가 <장학퀴즈> 담당하고 첫 회였던 경제인 편에 출연한 대전여상 라수연이라는 친구가 기억에 남아요. 당시 국제고 등 다른 학교 학생들을 제치고 그 친구가 우승했는데, 작년에 졸업하고 한국은행 공채로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기사에도 많이 올라와서 알게 됐는데, 뿌듯하기도 하고 보람이 있기도 했죠. 더 기억에 남았던 점은 이 친구를 프로그램에 내보내려고 선생님이 한 달간 방과 후에 남아서 같이 준비를 해주셨다고 했거든요. 그 이야기를 듣고 헌신적인 선생님의 모습과 아이의 노력, 그리고 정말 자신만만하던 그 아이의 기세가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아요.

Q. 이번 특집 방송에서 나왔던 질문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PD님께 <장학퀴즈>란?

💭 PD로서 <장학퀴즈>는 ‘오래됨’ 속에서 ‘새로움’을 찾아나가는 도전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오랜 기간 동안 이어진 프로그램이기에 당연한 걸 당연하지 않게 바라보는 것이 어려운 도전이었지만 그만큼 재미있었습니다. 또 개인적 차원에서 <장학퀴즈>는 저에게도 ‘배움의 연속’이에요. 특히 사람에 대한 배움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었던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장학퀴즈>를 통해서 10대들을 만나게 되면서 ‘이들은 정말 신인류구나’라는 생각과 더불어 그들 나름의 합리성과 현명함에 대해 감탄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귀 기울이면서 그들의 행동과 생각에 그들만의 이유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1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공감 콘텐츠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콘테나'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제주도에서는 감귤을 수확할 때 감귤을 담는 주황색 컨테이너를 뜻하는 말인데요.

KBS 제주방송총국에서는 <콘텐츠 안테나>를 줄여서
<콘테나>라고 불러요.

지난 3년 여 동안 금요일 밤을 책임지고,
제주의 인물, 역사, 자연, 문화 등 소중한 고유 콘텐츠들을 전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죠.

이번에는 2월이면 제주를 빨갛게 꾸며주는 동백동산과 신비의 습지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콘테나 속 꽉꽉 담긴 귤처럼
제주의 다양한 문화를 알차게 담은 텐츠 안테나를 만나보아요!! 👇👇
모비딕이 작년 말부터 일부 파트너에게만 공개된 ‘유튜브 쇼핑’ 기능을 활용하여
라이브커머스쇼 <쿠폰이 와르르>를 선보이고 있다고 해요.
<쿠폰이 와르르>는 쿠폰을 지키려는 MC팀과 쿠폰을 방출하려는 인플루언서팀이 할인율을 놓고 게임 배틀을 벌이는 라이브커머스 버라이어티쇼에요.
유튜브 ‘모비딕’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되는 게임 결과에 따라 실시간으로 할인율이 변경되며, 시청자들은 ‘유튜브 쇼핑’ 기능을 통해 태그된 상품을 바로 구매하거나, 실시간 채팅 창을 통해 상품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고해요.
MC는 최근 SNL과 유튜브 ‘권혁수 감성’ 채널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 권혁수와, 다양한 행사와 방송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유재필이 나섰으며, 소울리스좌, 야식이, 임우일 등 현재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해 MC팀과 치열한 대결을 펼치죠.
유튜브가 론칭 예정인 ‘유튜브 쇼핑’은 커머스 영역까지 플랫폼을 확장하려는 2023년 중점 전략 기능으로, 라이브스트리밍 또는 동영상 하단에 판매하는 상품을 직접 노출할 수 있고, 시청자는 해당 상품을 클릭해 바로 구입할 수 있어요. 국내에서는 작년 말 일부 유통·미디어 파트너에게만 제한적으로 기능이 공개되었으며, 올해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죠.
SBS는 작년 말 미디어전략팀이 유튜브와 해당 기능을 활용한 제작 계약을 체결했고, 마케팅솔루션팀이 사업 운영과 광고주 영업을 주도하고 있어요. 마케팅D스튜디오에서는 라이브스트리밍쇼 <쿠폰이 와르르> 제작/운영 및 다양한 커머스 실험을 진행하며, 동물농장사업팀, 디지털뉴스랩도 각각 ‘애니멀봐’, ‘문명특급’ 등 보유 채널을 활용한 유튜브쇼핑 라이브를 진행하죠.
라이브커머스쇼, 인플루언서 게임쇼, 구작예능 스트리밍 등 다양한 커머스 포맷은 물론, 전자기기, 식음료, 테마파크 입장권 등 여러 카테고리의 커머스 레퍼런스가 축적되고 있어 향후 디지털 비즈니스 확장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해요.
이번호는 
  • EBS <장학퀴즈> 이은정 PD의 인터뷰
  • KBS 제주방송총국 <콘테나>
  • SBS 사보 제1204호의 '모비딕, 쿠폰이 와르르 론칭 - 유튜브와 손 잡고 새로운 라이브커머스 실험'을 다뤄보았어요. 

2주후에 다시 ".mono 호"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