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민족의상도안가   조선신보  02.03

미래과학자거리조선옷집 의상도안가 박금선 "나의 꿈은 미술가가 되는 것이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나는 선녀처럼 고운 옷을 입은 처녀들을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하였다." "외국의 한 녀성은 우리 조선옷을 보고 <기발이 없이도 국적을 알아볼수 있는 옷>이라고 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론평] 세계최대의 랍치범죄를 덮어버리려는 파렴치한 망동   조선중앙통신  02.02
얼마전 일본수상이 우리 공화국을 걸고드는 황당무계한 망언을 또다시 늘어놓았다. 

중의원 본회의에서 우리의 그 무슨 일본인랍치를 운운하며 《나자신이 선두에 서서 관계국들과 긴밀히 련대하면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객기를 부린것이다.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의 철면피한 이 추태는 지금 섬나라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적개심을 더욱 끓어오르게 하고있다. 

일본이 그토록 떠드는 랍치문제는 이미 되돌릴수 없게 다 해결된것으로서 더는 론의할 여지조차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이를 정치적목적에 악용하고 돈벌이공간으로 써먹는 한편 철면피하게 《피해자》로 분장하며 저들이 과거에 저지른 세계최대의 국가적인 랍치범죄를 비롯한 반인륜행위들을 한사코 덮어버리려 하고있다. 

일본이 다른 나라도 아닌 우리에게 감히 랍치문제를 거론한다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며 이것은 곧 일본의 간특성,도덕적저렬성에 대한 실증으로 된다. 

사실 일본정객들이 《북조선에 의한 랍치가능성》을 떠들며 지금도 우겨대고있는 《피해자》들을 보면 하나와 같이 섬나라의 썩어빠진 정치풍토,말세기적사회풍조가 낳은 행방불명자들로서 우리와는 아무런 인연도 없다. 

우리에게 《랍치》되였다고 하던 행불자들이 자국내에서 계속 발견되고있는 사실은 일본반동들이 떠드는 랍치타령의 허황성을 더욱더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계속)

올해 들어 현재까지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규모가 130여만 달러로 지난해 비슷한 시기보다 8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홈페이지 현황표를 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북한에 대한 지원금을 약정한 국가는 스위스와 독일 2개국이고, 약정액은 132만4963달러(약 14억8천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자료
  재정확인서비스(FTS) 북한 지원 현황표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3일 종전선언 논의를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진전을 가져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조 바이든 미국 새 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일관계를 발전시키고 한미일 공조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종전선언은 비핵화 과정의 일부로서, 종전선언 논의를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재점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orth Korea's Hwasong-16 ICBM: What We Know   국가안보 주제 웹사이트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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