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부작용#프로보거터#윤여정

[EDITOR'S PICK]  2021-5-11

지면, SNS, 그리고 유튜브까지
지난 한 주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시사IN의 콘텐츠를 골라 담았습니다.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혈전증, 뇌출혈, 뇌척수염 등의 진단을 받았다는 내용의 보도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겁도 나도 걱정도 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할 텐데요. ‘차라리 백신을 맞지 않고 계속 지금처럼 마스크를 쓰고 다니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가 아닐까요? 정말 코로나19 백신이 위험한 게 맞는지, 고려대 안산병원 최원석 교수에게 물었습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지난주 SNS에서 가장 뜨거웠던 기사입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서민 단국대 교수, 그리고 김어준 <뉴스공장> 진행자. 이 셋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언론이나 자신의 SNS에서 한 마디만 해도 무조건 기사화가 되는 인물들이죠. 한 평범한 대학원생이 이들을 ‘프로보거터(provocateur)·도발하는 사람’으로 규정하고 비판하는 책을 냈습니다.
기사 보기 >> “진중권·김어준·서민은 도발 시대의 산물이다”
금주의 문화 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윤며드셨나요’? 배우 윤여정씨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식을 줄 모릅니다. 제9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기 때문만은 아닌데요. 이미 수상 이전부터 윤여정씨의 쿨한 애티튜드와 직설적 화법은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MZ세대, 특히 2030 여성의 새 롤모델로 자리한 윤여정씨, 배우로서 걸어온 길도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이번주의 CLIP📺
지면과는 또 다른 느낌, 금주의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고 변희수 하사의 재판을 지켜보는 트랜스젠더 당사자들은 “트랜스젠더도 마음껏 꿈꾸고,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고, 시민으로, 한 명의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변 하사 소식에 좌절하고 분노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내며 희망을 말하는 트랜스젠더 당사자와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일까요.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최신호(713호)
올 11월이면 우리는 ‘집단면역’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불안한 미래를 팩트체크해 보았습니다. 
가족을 새로 정의하려는 움직임 또한 들여다보았습니다.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것

 많은 사람들이 펼친 작은 우산은 공동체의 광대한 우산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백신접종은 시민들의 개인적 이익이 공동체 전체의 이익과 ‘자연스럽게’ 합치하는 형태의 사회연대입니다. 이를 망치려는 시도가 정치권과 언론을 중심으로 종종 목격되긴 합니다만. 또한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간헐적으로 더 연장될 것이라면 그동안 공동체 전체를 위해 희생해온 계층들을 위한 긴급지원 등 ‘정책적 연대’ 방안도 더욱 다양하게 모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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