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필에서 새로운 대표와 수습 변호사를 모시며 새로운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사실 크게 바뀌는 건 없습니다.
늘 그렇듯 묵묵하게 일할 것이며, 사회에 목소리를 내는 것에 주저하지 않을 테니까요. 다만, 달라지는 건 더 잘해내겠다는 우리들의 마음가짐일 것입니다.
부드럽지만 단단한 온점을 찍고 넘긴, 다음 장은 빳빳하고 새하얗기만 합니다.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가 쓰일지 궁금함과 기대가 가득합니다. 지금까지 소수자와 국내외 이주민들을 위한 이야기를 가득 적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써 내려가는 글과 단어마다 신중함과 따뜻한 마음을 채우려 합니다.
+어필 뉴스레터의 추천 BGM :)
🎵 APIL 2022 PLAY LIST 04. 하현상 - a book of love
📌 파란 글씨를 클릭하면 해당 링크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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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필이 걸어온 길, 계속 걸어갈 길 - 김세진 변호사
어필이 세워진 이후로 지금까지 어필을 응원하고 지지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려요. 앞으로도 어필은 후원자님들의 응원에 힘입어서 한국 사회의 취약한 처지에 있는 난민과 이주민을 돕는 일에 계속해 나갈게요.
새로운 대표와 함께 나아갈 어필에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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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 어필 법학전문대학원 대상 하계 실무수습 모집 (~6/10)
공익법센터 어필과 함께 할 귀한 분을 찾고 있습니다.😁 어필을 통해 다양한 활동 및 업무를 경험해보고자 하는 2022년 하계 로스쿨 실무수습 지원자 서류 접수 기한은 6월 10일 금요일 오후 6시 입니다.
자세한 지원 과정과 요건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단체 사정으로 23기 인턴(9월 근무시작)은 7월부터 모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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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난민 인정 소식 05
어필의 4년 동안의 조력 속 승소 판결이 선고되었습니다.🙌🏻 난민 면접 조서 조작 사건 피해로 오랜 기간 고통받았던 난민 A 씨에게 서울고등법원 7부는 1심 원고 패소 취소하고 박해의 위험을 인정하였습니다. 2011년 이후 10년 만에 나온, 종교의 자유의 본질적 의미까지 일부 설시한 빛나는 판결✨
부디 긴 고통의 시간이 이제 잘 위로되고 늦게나마 평화를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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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우크라이나인들은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고 있어요
인터뷰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일하고 계신 두 분의 연구원을 모시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어필 정신영 변호사의 진행으로 지난 3월 17일 어필 사무실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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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의 ㄴ ; 5분 순삭 난민 클래스]
14. 난민이 왜 한국으로 오나요?
새롭게 돌아온 유럽, 중동, 미국 등의 국경이 아닌 한국으로 피난 온 난민을 처음 접하신 분들이 갖는 의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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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의 ㄴ ; 5분 순삭 난민 클래스]
15. 난민? 피란민? 어떤 것이 맞나요
난민이 맞나요? 피란민이 맞나요?
최근 뉴스에서 피란민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우크라이나,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한 난민들에게 사용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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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민 친구가 우리 아이 학교에 전학 왔다고? ⎮ 교실 뒤의 소년 (온잘리 라우프)
난민 친구가 우리 아이 학교에, 유치원에 전학 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친구에게 잘 해주렴", "그 친구와 놀지마"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여러분이 원하는 한국 사회는 어떤 곳인가요? 은잘리 라우프의 <교실 뒤의 소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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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난민 영화제(6/18) 개최 안내
난민 영화제는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매년 6월 20일)을 기념하여 열리는 비영리 인권 영화제입니다.
제7회 난민 영화제의 슬로건은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쳐 오더라도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주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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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인터뷰] #1 한국어의 달인
어쩌다 보니 인터뷰를 하게 됐지만, 내용은 꽤나 고퀄리티인 '어쩌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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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도 살쪘어?! 야, 나도🙋♂️ (feat. 40대 아부지) ⎪어필 챌린지 Ep.0
4월의 어느 날, 어필 챌린지의 첫 주자 줄리앙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어필과 함께 오래도록, 건강하게 달려갈 수 있기 위해..!
이..일단 시작했습니다! 부디 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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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의 공급망에서의 산림파괴 고위험 상품에 대한 실사 강화를 위한 국제 웨비나
2022 웨비나는 한국이 수입하며 열대우림 파괴를 야기하는 주요 상품들의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조사 결과와 국내외에서의 대응 현황을 다뤘습니다.
기업이 인권 존중 책임을 이행하도록 공급망 실사 법안의 제정과 함께 피해자들이 한국에서 구제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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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 3월 재정보고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투명하게 사용하고
기획재정부에서 제정한 공익법인 회계기준에
따라 작성한 운영성과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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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센터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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