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C 696호
  • 2022년 9월 20일
  • 이슈큐레이터 :  이보람
  • 에디터 : 박명희, 오명화, 노영준
  • 감수 : 정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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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전제품 안전사용 캠페인
노후 김치냉장고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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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가치소비 #치킨게임 #수입멸균우유 #포장김치 #편의점식재료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앞으로 셀프빨래방 사업자는 세탁기 등에 대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고객의 세탁물이 훼손되면 해당 요금 전액을 환불하고 손해배상도 해야 합니다. 공정위는 셀프빨래방 이용과 관련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무인세탁소 표준약관을 제정했으며, 이를 통해 세탁물 훼손이나 분실 등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을 줄이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2
통업계가 주 소비계층으로 떠오른 MZ세대 공략을 위해 친환경,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중시하는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가치소비하는 MZ세대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제품을 사는데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유통업계에서 소비를 앞으로 이끌어갈 MZ세대에 가치소비에 중점을 두면서 브랜드들의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
치킨업계에서 치킨게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에서도 창업은 진입 장벽이 낮고 창업 비용이 적어 많은 이들이 도전하며, 현재 등록된 치킨 브랜드만 717개로 사업체 수는 3만1139개에 달합니다. 또한 치킨의 라이벌격인 피자·햄버거·샌드위치 등을 모두 합해도 2만개가 조금 넘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재료비가 오르고 마트에서 나오는 저가 경쟁 치킨으로 업계 자영업자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4
지난해 국내 우유자급률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반면 수입산 우유 점유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유가공제품의 수요가 늘고 흰우유 수요가 감소하면서 수입산 원유의 점유율이 커지고있으며, 국내에 유통되는 치즈, 버터는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해 재가공하는 형태로 판매 중입니다. 국내 우유는 원윳값 인상으로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커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5
요즘 포장김치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배추 수급 상황이 불안정해 대형마트 김치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올여름 기상 악화와 태풍까지 겹치면서 배추 작황이 부진해졌고, 이에 김치 재료값이 급등해 포장김치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배추 수급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부는 농협 등과 함께 가용할 수 있는 수단을 최대한 동원하여 공급을 확대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6
최근 먹거리 물가가 급등함에 따라 저렴한 한 끼를 책임졌던 라면에 김치 공식이 깨지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장을 봐서 밥상을 차리는 대신 대형마트 즉석식품 코너에서 끼니를 해결할 식품을 사거나 편의점에서 그때그때 필요한 생필품만 사는 소비자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밥상 물가 부담이 끝없이 오르고 상황에서 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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