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주민 506명이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대합니다.
서대문주민 506명이 함께 외칩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에 반대한다!"
정의당 서대문구위원회
506명의 서대문 주민들 함께한 
서대문 주민선언의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
바다는 일본의 쓰레기장이 아니다!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한다!

안녕하세요! 서대문 주민 여러분~

천고마비의 계절을 잘 보내고 계시나요?^^ 맑은 주말, 소중한 사람과 제철 음식을 함께 즐기다 보면 쌓였던 피로도 다 풀리곤 하는데요. 요즘 제철 음식으로는 광어, 고등어, 대하, 게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음식을 식사 메뉴로 선택하기에 망설이게 되었죠...😢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지난 8월 24일 1차 방류했고, 이어 10월 5일 2차 해양 방류를 재개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2차 해양 방류는 17일 동안 약 7800t의 오염수를 바다로 흘러 보내질 예정인데요. 이대로 원전 오염수가 바다로 버려져도 정말 괜찮을까요?


서대문주민 506명은 괜찮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대하는

서대문 주민들이 직접 거리로 나섰습니다.


1. 서대문 곳곳에서 주민들을 만나다!
🐟서명 운동 시간 : 2023년 8월 9일 (수) ~ 9월 17일 (일), 40일
🐟서명 운동 장소 : 가좌역, 북가좌초교사거리, 북가좌사거리, 가재울사거리, 명지대사거리 등 서대문 곳곳

약 한 달 동안 서대문 곳곳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피켓을 들고 서대문 주민들을 만나며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2. 506명의 서대문 주민들이 서명으로 함께하다!
🐟506명의 서대문 주민들이 서대문 주민선언 운동에 함께했습니다.
🐟263,000원의 모금으로 마음을 함께 모아주셨습니다.
(*소중한 모금은 현수작 제작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서대문 주민, 왜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에 함께하나요?]
🙎‍♀️북가좌동 주민 : 바다까지 망가지면 인류는 망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방류를 당장 중단해야합니다. 
🤷‍♂️남가좌동 주민 : 30년 방류한다고 하는데, 데브리가 계속 쌓여서 영구히 끝나지 않을것이란 전망입니다. 100년동안 원전 오염수가 바다로 버려지게 둘 수 없습니다. 반대합니다.
🙋홍은동 주민 : IAEA보고서 못믿겠어요. 투명성과 정확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사능에는 안전치가 없습니다.
🤷‍♀️홍제동 주민 : 일본은 국제해양 협약과 의정서를 위반한 소지가 있습니다. 오염수 방류는 국제적 절차 위반입니다. 일본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해야합니다.
🙅‍♂️연희동 주민 : 오염수에 시멘트를 부어 고체화하는 방안같은 일본 내 보관처리 방법이 있는데 왜 바다에 버리나요? 싸다고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3. 서대문 곳곳에 현수막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외치다!
서대문 20곳506명의 주민 성함이 들어간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현수막 게시 장소 : 가좌삼거리, 북가좌초교사거리, 북가좌오거리, 명지대삼거리, 홍전교, 홍연2교교차로, 홍남교교차로, 연가료료차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앞, 가좌역, 홍은동주민센터앞, 유진상가육교, DCM래미안아파트앞, 연흥교회옆, 서대문도서관사거리, 가좌로, 수색로, 모래내로, 연희로, 통일로 

서대문 곳곳에 현수막을 게시해, 서대문 주민들이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단호히 반대하고 있음을 외쳤습니다. 현수막에는 주민 선언에 동참한 506명의 주민 성함을 넣어 모두 함께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서대문 주민선언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서대문 주민들의 힘으로 꼭 중단시킵시다!
우리 이웃의 삶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서대문 주민선언의 활동은
앞으로도 쭉 이어집니다.
서대문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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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서대문구위원회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실천으로
다시 서대문에 진보정치의 자부심
불어넣겠습니다.
정의당 서대문구위원회
뉴스레터 문의 : 김소망 부위원장 (010-3337-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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