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를 위한 HR학습 콘텐츠 뉴스레터
#8.
안녕하세요, 팅글레터(tingle letter)입니다.

지난 10월 29일(토) 이태원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로 마음이 무거운 한 주입니다.
모든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봅니다.
📖 칼럼
조직진단의 목적과 종류: 우리 회사는 결국 무엇을 알아내고자 하는가?

 요즘 들어 HRD담당자들에게 조직문화나 조직개발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MZ세대도 점차 회사구성원의 주류로 성장하고 있고, 52시간제 이후로 건전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어쩔 수 없이 필요하다는인식이 기업들 사이에서 많아졌습니다. 특히 소위 '대퇴직의 시대'에서 기업이 개인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능력있는 인재를 붙잡을 수 없게 되자 기업들도 울며 겨자먹기라도 조직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되는 상황에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조직문화나 조직개발이 기획, 인사, 재무, 구매처럼회사마다 보편적으로 있는 직무가 아니다보니, 전문 부서나 전임 담당자가 잘 없습니다. 그래서 뭔가 비슷해 보이는 HRD 담당자에게 '이거 OO대리가 좀 해보세요~'라고 갑자기 요구를 하기도 합니다. 


 우선 현황 파악은 해야 할 것 같고, 여기 저기 수소문해서 물어보고 관리자에게도 물어보니 '일단 체계적으로 조직 진단부터 하는 것이 좋아' 라는 답변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전문가나 컨설팅 회사를 만나면 당최 모르겠는 용어와 고난이도의 통계를 늘어놓습니다. 어떨 때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들로만 도배되어 있는 듯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조직 진단의 기본은 생각보다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알아야 할 것만 쉽게 정리해서 알려주는 곳이 많지 않을 뿐입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조직 진단의 기본 지식만 분명하게 인지하셔도, 외부전문가나 컨설팅 회사와 함께 일하면서 방향을 잡아나가시는 일이 훨씬 수월하실 것입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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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를 수습한 공무원과 의료진, 사고 현장에 계셨던 분들,
여과없이 퍼진 현장 사진이나 영상을 보신 분들이 트라우마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심리적·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는 분들께서는
부디 증상을 방치하지 마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인도적인 수습과 우리 공동체의 사회적 치유에
우리 모두가 힘써야 할 시기입니다. 

다시 한 번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부상 당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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