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의당 11월 4주차 뉴스레터

사진 설명 : 상단에 '청년정의당 11월 4주차 뉴스레터'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하단에 '청년이 당당한 일터를 위해 직장내 괴롭힘 근절'이라는 글자와 주먹을 쥔 이모티콘이 적혀 있다.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와 류호정 국회의원, 권수정 서울시의원, 김정은 노조위원장과 노조원들이 '청년이 당당한 일터를 위해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겠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청년이 당당한 일터를 위해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겠습니다

청년을 위한 청년센터에서, 청년노동자들을 상대로 한 직장내괴롭힘과 해고위협, 채용비리가 일어났습니다. 지난 18일,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노동자들이 청년정의당을 찾아 오셨습니다. 류호정 의원님, 권수정 서울시의원님께서도 함께하셨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은 특히 청년들에게 가까운 민생이슈입니다. 연령상 하급자일 확률이 높은 사람들이 바로 청년들이기 때문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통과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은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 피해자들의 70%가 퇴사하거나 이직을 한다고 합니다. 가해 행위자에 대해서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또 분리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의 경우도 피해자들이 휴가를 내서 분리 조치를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해자 분리 조치가 되어야 마땅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괴롭힘에 더해 채용 비리까지 드러나고 있습니다. 7월부터 10월까지 채용된 인원 중 5명이 가해자인 센터장과 직간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센터장이 직간접적 관련인을 채용하면서 규정을 위반을 하고, 채용 점수를 조작하는 등 다양한 부정행각들이 확인된 것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취업 규칙으로 자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고 있는데, 예방교육 실시 의무를 법적으로 명시 해야 합니다. 5인 미만 사업장에도 법을 적용하고, 가해 행위자에 대한 처벌과, 사용자의 조사와 조치, 징계 미이행에 대한 처벌도 강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직장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되었을 때, 즉각 분리가 이뤄지도록 노동청에서 직접 현장점검을 꼼꼼하게 확인을 하도록 조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의당은 노동을 대변하는 정당입니다. 많은 청년 노동자들이 겪고 계신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노동조합 분들께서 끝까지 지치지 않으시도록 청년정의당이 곁을 함께 지키겠습니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2021. 11. 18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노동조합 간담회)

사진 설명 : '주간 청년정의'라는 글자가 'JULY'라고 적혀 있는 달력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적혀있다.

📌지방선거 청년후보에게 청년정의당이 간다!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와 서울시 강동구 권대훈 청년후보 출마예정자가 '전월세 상한 조례제정 청원서명'이라고 적힌 배너 옆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시 강동구 권대훈 후보(바 선거구 : 천호2동)

지난 17일,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바선거구(천호2동) 구의원 출마예정자, 권대훈 정의당 강동구지역위원회 부위원장님을 찾아갔습니다.

권대훈 부위원장님은 '서울시 주택임대료 증액상한 조례' 제정을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계신데요. 물가지수와 연동한 임대료 증액 상한 기준을 마련해 세입자의 전월세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례입니다. 저희도 함께 열심히 전단지를 돌리고 서명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청년 출마예정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2022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가 마이크를 들고 있고, 인천시 남동구 김대현 청년후보 출마예정자와 함께 피아노 앞에 앉아 있다.
인천시 남동구 김대현 후보(가 선거구 : 논현1동, 논현2동, 논현고잔동)

지난 19일, 인천 남동구에 다녀왔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청년후보 지역캠페인 지원을 위해서였는데요. 심지어 피아노까지 들고와 라이브 버스킹을 선보이신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함께하고 왔습니다.

김대현 예비후보님은 수도권 유일의 염생습지인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보존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계십니다. 저희도 함께 소래습지 보존을 위한 버스킹 라이브에 참여하여 김대현님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주민들과 호흡하였습니다. 

김대현 후보님은  앞으로도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습지에 물류창고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활동에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심상정 후보, 서울대 토크 콘서트

사진 설명 :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가 주최하는 대선후보 초청 토크 콘서트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
지난 19일,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서울대학교를 찾았습니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가 주최한 '대선후보 초청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입니다. 콘서트에서 심상정 후보는 전체적인 대선 전망과 청년에 대한 생각, 청년 정책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뒤이은 질문답변시간에는 서울대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응원의 메시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성별 갈등 문제'와 '서울대 기득권', '정의당의 집권 및 성장 방향'에 대한 질문이 인상깊었습니다. 

학생들과 후보 간 깊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앞으로도 캠퍼스를 찾아 학생들과의 이야기를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대학생과 청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젠더폭력에서 '젠더'를 지우라고❓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가 제3차 선대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가 '페미니즘 몰아내자' 글을 공유하더니, 이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이대남’ 표를 민주당에게 빼앗길까 조급한가 봅니다. '여성살해 멈추라'는 이야기에 ‘남자를 가해자로 취급한다’ 며 공감능력 제로의 궤변을 늘어놓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이준석 대표의 행위는 여성에 대한 구조적 차별과 폭력을 ‘없는 것’ 취급하는 대국민 가스라이팅입니다. 젠더폭력에서 '젠더'를 지우면 사안을 바로 볼 수 없습니다. 여성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남혐’이 아닙니다. 여성들은 살해당하고 폭행당하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안티페미 여론을 '청년의 목소리'로 호도하며 따라가기 바쁩니다. '이대녀의 목소리도 소중합니다'. 여성 청년들은 성폭력·성차별·경력단절 없는 미래를 꿈꿀 권리가 있습니다. 오늘의 내 삶이 평등하고 안전하며 자유로울 권리가 있습니다. 거대양당 후보 모두 외면하더라도, 정의당만큼은 언제나 평등의 편에 서겠습니다. 젠더 갈등의 해결책은 안티페미니즘이 아니라, 성평등입니다.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 
(2021.11.22.  제3차 선대위회의 모두발언)


사진 설명 : '원내 청년정의'라는 글자가 노란색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적혀있다.
청년정의당 국회의원 류호정

사진 설명 :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2021년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류호정 의원, 쿠키뉴스에서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류호정 의원이 이번 국정감사에서 쿠키뉴스가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류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는 ‘플랫폼 국감’으로, 플랫폼 대기업의 두 수장은 세 차례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그러나 어느새 국정감사는 ‘대장동 청문회’로 변모해 있었다. 국민이 부여한 ‘국정감사권’은 그렇게 국회 안에서 스스로 희석됐다. 그래서 정의당의 역할을 해야 했다. 대장동과 고발사주 사이를 비집고 평범한 시민의 목소리를 전했다”고 이번 상임위에서의 심정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어 “상임위원회는 모두 17개지만 정의당 의원이 있는 곳은 6개뿐이다.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기에 17일은 너무 짧았다. 특별히 무엇을 잘했다고 말하는 것이 염치 없지만 더 잘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상으로 감사히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청년정의당 국회의원 장혜영

사진 설명 : 장혜영 국회의원이 차별금지법 재정촉구 시민대행진에서 트럭 위 연설 무대에 올라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발언하고 있다. 옆에는 통역사가 수어로 설명하고 있다.
장혜영 의원, "페미니즘이 싫습니까? 그럼 여성을 죽이지 마세요"

장혜영 의원은 지난 17일 30대 남성 A씨가 전 여자친구였던 B씨가 이별 통보를 하자 격분해 칼로 수차례 찌른 후 집 베란다 밖으로 던진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이별 통보했다고 칼로 찌르고 19층에서 밀어 죽이는 세상에서 어떻게 페미니스트가 되지 않을 수 있겠느냐"며 "페미니즘이 싫으면 여성을 죽이지 말고, 안전 보장에 앞장서라"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범죄의 이름은 '아파트 살인'이 아니라 '교제살인'이다. 본질을 흐리지 말아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장혜영 의원의 해당 기사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자신의 SNS에 비난조로 공유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장혜영 의원은 "여성들이 교제살인으로 죽어가는 문제에는 관심없고 '페미니즘' 네 글자에 꽂혀서 조선인 우물까지 끌고오는 거, 너무 볼품없어요."라며 이준석 대표의 글에 반박하였습니다.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논평 브리핑 모두발언 모음 zip'이라는 글자와 플로피디스크를 상징하는 이모티콘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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