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제의 트레일러와 특별 웹페이지를 공개합니다!

제목. 코로나19 인권영화제: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 이미지 클릭 시 링크로 이동.
2020.7.2.~19. 온라인 무료 상영
라이브토크 1부 7.10. 20시 / 2부 7.11. 15시
www.covid19shrff.org
개막까지, D-2

그림1. "코로나19 인권영화제: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 트레일러의 한 장면. 두 사람이 손을 꼭 붙잡고 있다. 그림을 클릭하면 트레일러 링크로 이동한다.

"소통하지 않고 연대하지 않는 사회적 거리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이제 코로나 이전은 없고 코로나로 목도한 잘못된 모든 것들을 바꿔야 한다. 새로운 세상을 향해, 새로운 관계와 연대를 향해, 지금 잡은 손 놓지 말자."
- 김은석 감독, 트레일러 해제 중

그림2. "코로나19 인권영화제: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 특별 웹페이지 www.covid19shrff.org로 연결된다.

[만화 컷1] 붉은 곡선이 서로 만나는 그림. 텍스트: 코로나19 인권영화제 함께 열고 이어주세요
[만화 컷2] 붉은 곡선이 교차하고 붉은 점이 빼곡히 박혀있다. 텍스트: 서울인권영화제는 코로나19 인권영화제 준비에 한창입니다. [만화 컷3] 붉은 곡선을 산처럼 타고 넘는 흰색의 새싹 캐릭터. 머리에 작은 새싹이 있다. 텍스트: 산 너머 산이지만, 그래도 말하고 쓰고 짓는 건...
[만화 컷4]  바닥의 뿌리 같은 형체에서 두 가지가 뻗어나온다. 텍스트: 숫자에 가려진 장면들을... [만화 컷5] 뻗어나온 가지에 마스크, 자물쇠, 경고 표시, 엑스 호, "마스크 미착용시" 등이 달려있다. 텍스트: 마주하기 위함입니다.
[만화 컷6] 왼쪽 새싹이 분무기를 뿌린다. 물방울과 함께 "대관료, 영화상영료, 식비, 장비 대여, 웹페이지 개발, 활동비, 회의, 촬영, 온라인 영화제 개최 최소 천만원, 교통비 등등"의 글씨가 떠다닌다. 텍스트: 활동가들이 몸과 맘을 다해 준비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활동가들의 힘만으로 영화제를 개최하기 어렵습니다. [만화 컷7] 새싹의 주위로 녹색 선이 지나다닌다. 서울인권영화제와 마음을 함께 하는 여러분의 후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
[만화 컷8] 텍스트: 지금 여기를 더 많이 마주하고 더 넓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가려진 사람, 장면, 관계들을 열고 잇는 데에 큰 힘이 됩니다. [만화 컷9] 새싹과 친구들이 모여 독자를 바라보고 있다. 이파리와 꽃잎이 떠다닌다. 텍스트: 후원으로 활동을 이어주세요!

[만화 컷10] 새싹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텍스트: 후원으로 여러분의 활동을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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