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그라운드 4월 4주차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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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7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개막식을 열고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종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님김재철 경기도 야구소프트볼 협회장님, 최만식 경기도의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님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님신동헌 광주시장님께서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올해 리그는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등 기존 3개 팀과 새로 합류한 성남 맥파이스, 신규 창단된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시흥 울브스 등 6개 팀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오는 10월까지 팀당 40경기와 결선 8경기 등 128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독립야구단은 프로팀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선수들이 모여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야구단입니다.


4월 7 오전 09시 30분  경기도 광주 곤지암 팀업2구장에서 펼쳐진 첫 경기서는 미라클이 맥파이스를 8-5으로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양 팀은 5회까지 5-5 동점으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으나 미라클이 결정적인 홈런 2방 (김시우선수 3회 초 그라운드 홈런을, 이주영선수는 6회 말 동점 상황에 3점 홈런) 으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4월 7일 오후 1시 30분 팀업2구장에서 펼쳐진 개막경기에서 고양시위너스 6- 9 파주시챌린저스로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챌린저스는 김도환선수의 도루 성공을 시작으로 윤병호선수의 연타속 홈런이 터지면서 3점을 득점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2020시즌 우승팀인 파주시 챌린저스는 20년도 11월 2일 광주시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에서 고양 위너스를 최종 점수 38-23으로 이겼습니다.



4월 9일 오전 10시에 펼쳐진시흥울브스와 파주시챌린저스 경기에서 울브와 챌린저스는 7-8로 챌린저스가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경기 중반 3:1로 파주챌린저스가 앞서고 있었지만 시흥 울브스팀이 6회초 6점을 득점하며 스코어 4:6으로 역전을 당하였습니다.

9회초 스코어는 7:7 동점인 상황에서 챌린저스 김병석 선수의 9회말 끝내기 안타로 결승타로 경기를 장식했습니다.

4월 9일 오후 1시30분 광주시스코어본하이에나들과 연천군미라클 경기에서 14-5로 하이에나들이 승리했습니다.

3회까지 양 팀은 2-2로 동점인 상황이었지만 7회 7점을 득점하며 스코어본하이에나들팀은 콜드게임 승리했습니다.

광주시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광주시스코어본하이에나들은 한화 이글스의 코치였던 송진우감독이 이끄는 팀입니다. 이들은 첫 경기에 이어 두 번째 경기도 14:5로 콜드게임 승리 했습니다.

협회장기 경기도야구대회 U-16

경기도야구소프트볼 협회에서 주최하고 세컨그라운드가 중계하는 협회장기 경기도야구대회 U-16.
3월 27일부터 시즌을 개막해,  415일 경기도 광주시 팀업캠퍼스에서 대원중과 청담중 결승을 치렀습니다.

청담중은 1이닝부터 4점을 가져가며 경기를 이어가다 5이닝에 8점을 득점하며  4:13으로 청담중이 우승을 차지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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