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에티켓 16호] - 벌써 5월이라니... 이게 머선129
👪가까울수록 예의를 지켜요
밖에서는 친절하고 완벽한 신사·커리어 우먼인데 집에만 가면 왜 짜증스러운 사람이 되는 걸까요? 남들에게 하는 것만큼 집안에서도 배려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죠. 
집에서는 사회인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더 쉽게 화를 내고 짜증을 냅니다. 이러나저러나 가족이라는 이유로 소홀했다면 가족도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되새겨 봅시다.

조건 없는 사랑과 배려를 당연시하다가는...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위태로워진다는 사실을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해요. 각자의 자리와 역할을 이해하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친절과 예의를 잊지 않도록 해요. 

그간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가정에 소홀했던 분들, 가정의 달, 5월을 기회로 삼아 존경과 사랑을 표현해보세요!
😉 눈치? 센스!
감사한 마음을 따뜻한 말이나 태도로 전달하는 경우도 있고 선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받고 싶으신지 여쭈어볼 경우, '아무 선물도 필요 없다. 너희가 건강한 게 선물이지'라고 대답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선물 없이 어버이날을 그냥 넘긴다면 무척 서운해 하실 가능성이 큽니다.

윗사람이 체면 때문에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눈치로 맥락 안의 숨은 뜻을 잘 파악해야 하죠. 어버이날 에티켓이란 '눈치'일수도 있겠어요😄

혹시 부모님 말씀만 듣고 선물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부모님께 따뜻한 카드 한 장이라도 전해드리도록 해요. 여유가 된다면, 현금을 넣은 봉투 선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도 저도 여유가 안 된다면,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살가운 인사와 찐한 포옹을 전해보세요.
사실, 부모 자식 간에 살가운 말 한마디 하는 것이 쉽지 않은 분들도 계실 거예요.
말 안 해도 내 맘 아시겠지... 하는 핑계로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잖아요.

좀 더 쉽게 말문을 열 수 있도록 캐릭콘이 귀여운 인사카드위트 넘치는 이모티콘을 선물로 드립니다. 

하단 링크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을 담은 이미지를 활용해 사랑을 전해보세요!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이 더없이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자녀분들이 부모님과 함께 행복을 만드는 하루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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