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1 주민협력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협력사업은 주민주도성이 기존보다 강화된 도시재생 예비사업지 또는 도시재생 경제조직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처음 시행된다. 올해 주민협력사업은 준비형·실행형 2개 분야로 구분되며, 지난 1~2월에 사업 공모·심사를 진행했다. 

남촌에서 펼쳐진 
찾아가는 도시재생학교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찾아가는 도시재생학교’교육이 남동구 남촌동에서 3월에 두 차례에 걸쳐 열렸다. 이번교육은 ‘꽃피는 남촌두레’주민협의체에서 활동 중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교육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띄어 앉기, 수시 환기 등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21년 도시재생 뉴딜공모(
사업 지원 회의(남촌동)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인천시의 도시재생을 지원하는 역할을 꾸준히 수행 중에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 외에 신규 뉴딜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남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원을 위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
2021년 임시총회 개최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는 2 17일 1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임시총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줌을 통한 비대면 회의와 함께 참여확대를 위해 유튜브 중계를 진행하였다. 회원 센터 중 15개의 센터 구성원 42명이 참석하였으며, 주요 안건으로 공동대표 선출 및 2021년 주요공동사업 의결이 진행되었다.

부평구는 근대 이후 산업도시로 성장하며 한동안 인천광역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도시가 쇠퇴하고 상권이 침체되는 등 활기찬 도시의 매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낙후돼가고 있는 부평구의 원도심 지역에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도시로 다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계양구에 있는 '효성마을'을 찾았습니다.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이라는 멋진 마을 이름을 가지고 있는 효성마을. 계양구 봉오대로 538번길 14의 일원으로 약 11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곳입니다지난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지로 선정 된 이후, 작년 말부터 실질적인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들이 나타난 곳입니다

집에 보수가 필요하거나 택배를 맡겨야 할 때, 여러분은 어디로 연락하시나요? 관리사무소나 경비실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 텐데요. 원도심 저층 주거지역에서 이런 관리사무소나 경비실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마을주택관리소입니다인천시에서는 2015,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을주택관리소를 도입하여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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