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케팅 클립 TOP3

📢 이번 호에는 구독자분들을 위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81호 | 2023.01.31 | 웹에서 보기

🎉이번 주 풋풋레터 5분 요약

◾이번 주 마케팅 토픽

1월 마케팅 클립 TOP 3

◾이번 주 트렌드 용어 간단하게 딱 3개만!

할메니얼 / 비건노믹스 / 그랜플루언서

◾MORE CONTENTS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열렬히 덜어내는 삶
입사를 앞둔 주니어 기획자 필독!

에디터의 편지⛄❄️

구독자 님, 안녕하세요!

설 연휴가 지나고 돌아온 풋풋레터입니다😊 편안한 연휴 보내셨나요~?

지난 호에서 말씀드렸듯, 저는 이번에 한라산 등반을 위해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약 9시간에 걸쳐 오르내리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정말 아름다운 설산을 눈에 가득 담고 왔답니다!

구독자분들께 공유하고 싶어서 사진도 무수히 많이 찍어왔는데, 실물이 담기질 않아 아쉽네요😭

올라가는 과정도, 내려가는 과정도 모두 힘들었지만, 정상에 올라갔을 때 다른 세상 같았던 풍경,

올해도 버킷리스트 하나를 이뤘다는 뿌듯함이 모든 걸 상쇄시켜주더라고요 :)

1월에 기분 좋게 이룬 작은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 2023년에도 더 좋은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1월의 마지막 날을 풋풋레터와 함께 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 1월 마케팅 클립 TOP 3

- 매월 1회, 흥미로운 마케팅·트렌드를 모아 소개합니다.

① 2023 여행 트렌드는 이것만 보세요!
- 여행 트렌드 키워드 10 (by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요즘 다시 해외여행 관광객 수가 늘어나고 있지요!

코로나 기간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2022년부터 되살아나며 일명 '보복 여행'이 증가했어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표한 2023년~2025년 새로운 관광 트렌드 10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1) 새로운 여행, 워케이션의 확산

재택근무 도입, 디지털 기술 향상으로 디지털노마드라 불리는 근무지가 자유로운 근로자가 늘었고, 워케이션(work+vacation)이라는 새로운 유행의 여행시장이 등장했지요.

(2) 초개인화 시대, 여행경험의 나노화

엔데믹 이후 보상 여행이 증가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자연지향 야외 여행, 촌캉스(마을 여행), 캠핑/차박 등 여행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3) K-컬쳐 시대, 방한 여행의 스펙트럼 확장

OTT 중심의 온라인 콘텐츠 소비 급성장과 영상 중심의 K-콘텐츠에 대한 관심 증폭으로 한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 수요가 증가했어요! 이를 통해 한류 관광객의 방한 여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4) 로컬의 시대, 지역 관광의 진화

지역 고유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지역 정체성(로컬)이 주요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이나 특산품 등등이요!

(5) 기후변화의 시대, 탄소중립 여행의 부상

여행 영역에서도 대규모 관광시설들을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 중이며, 관광객들도 *플로깅이나 탄소중립 여행 캠페인에 대한 관심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플로깅: 달리기나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

(6) 관광할 권리, 모두가 즐기는 여행 실현

관광할 권리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면서 고령자, 장애인, 반려동물 양육 가구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관광객을 맞춘 여행지, 여행상품이 증가하며 모두가 즐기는 관광이 실현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7) 디지털 전환 시대, 신융합 관광 확대

자율주행 등의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빅데이터와 AI를 통해 관광객이 원하는 맞춤형 관광 정보 제공, 랜선 여행 및 메타버스 등 가상 여행을 체험하고 여행지에서 키오스크, 로봇 등 무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여행지에서도 디지털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8) 위기 회복 시대, 웰니스 치유 여행 가속화

코로나 이후 야외 힐링여행 및 자연을 지향하는 여행 수요가 많이 증가하였고, 힐링여행 및 웰니스 관광 수요도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9) 탈경계 시대, 일상에 스며든 관광

코로나를 계기로 스테이케이션, 호캉스 같은 유형의 여행 행태가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역 마을호텔, 한옥 고택 등 독특한 숙박시설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10) 창조의 시대, 스스로 성장하는 지역 관광

지역이 중심이 되는 '지역 주도형' 관광 정책에 대한 관심 증가, 지역관광 추진 조직도 양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② 약과가 이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 K디저트, 약과의 재발견!

ⓒ던킨, 노티드, 장인약과, 보배과자점

구독자님은 약과를 좋아하시나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에게 약과는 '차례상에서 모든 가족에게 외면받는 인기 꼴찌'였습니다. 작년에 '약켓팅(약과 티켓팅)'이라는 단어를 만들었던 장인한과를 알게 되었을 때도 '물론 맛도 있겠지만, 파지 약과(못난이 약과)라는 포인트가 사람들에게 오히려 특별하게 다가오나보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 즐겨보는 여러 유튜브 영상에서 약과가 등장하길래 저도 모르게 '오랜만에 나도 약과나 먹어볼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소에 찾아 갔더니 품절, 그다음 올리브영에도 가봤더니 품절인 겁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기 위해 약과를 검색해보다가 꽤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K-디저트, 약과가 왜 이렇게 갑자기 뜨게 되었을까 궁금해졌어요.

🤔약과가 인기를 끌게 된 이유

(1) 요즘 좋아하는 '디저트 맛'의 요소를 다 갖고 있다.

겉은 카라멜 같고, 속은 도넛 같은 약과. 유튜브에 '약과' 라고만 검색해도 맛있게 먹는 다양한 꿀팁 레시피가 나옵니다. 전자레인지에 10초 돌린 약과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으면 요즘 카페에서 자주 보는 디저트의 비쥬얼이 나오더라고요! 또, 와플 팬에 구워 크럼블 과자처럼 먹기도 하고, 생크림을 올려서 먹기도 합니다. 약과 하나로 다양한 모양의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약과 자체가 정말 달기 때문에 제대로 당충전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디저트입니다.

(2) 다양하고 여러 형태로 변화가 가능하다.

위에 소개한 방법처럼 약과를 맛있게 먹는 레시피가 다양해서 사람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만, 약과를 활용한 신제품들이 나왔다는 것도 한 몫합니다. 던킨에서는 글레이즈드 도넛을 약과로 만들어 신제품을 출시했고, 노티드에서도 약과 스콘을 만들기도 했어요. 일부 약과 전문 브랜드에서는 약과 휘낭시에라는 새로운 디저트를 만들기도 했고요! 이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가 가능해서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 약과라는 소재를 덜 질리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추억 자극 + 미디어의 영향

할머니 세대의 음식/패션 취향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인 '할매니얼(일명 할머니 입맛)'의 사랑 역시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흑임자, 쑥, 인절미 등등 어릴 적 기억을 소환하는 비주얼이 최근 레트로 열풍과 함께 시너지를 낸 것이죠!

또한, 저는 미디어의 영향도 크게 작용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혼자산다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과 여러 유튜브 채널의 인플루언서들로부터 자주 언급이 되면서 '나도 한번 먹어볼까'라는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약과에 관심이 없던 제가 최근에 직접 약과를 사러 돌아다녔던 것처럼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또 어떤 이유로 약과가 재조명받게 되었을까요? :)

③ 2023년 이제 변화하고 싶다면
- 빠르게 변하는 세상, 잘 살아남는 법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2023년 우리가 '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시적인 성취를 내기 위한 축적의 기간이 필요하다. 즉, 깊은 사고와 축적의 시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발견될 때까지의 기간을 기다려야 하는데, 이를 기다리기 위해선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한다. 결과보다는 진정성에 초점을 두고!

👇🏻이외에도 아래 내용들을 영상에서 다뤘는데요! 꼭 전체 영상을 봐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짧게만 요약합니다😉 정말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내용입니다. 1월을 잘 재정비하고, 2월을 다시 새롭게 맞이해보아요💪🏻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는 분들에게
- 당신의 본진은 무엇인가요?

🔹나만의 인사이트를 가지는 방법
- 다양한 교류가 가져온 변화
- 나는 교류하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00'로 충분합니다

🔹나만의 관점을 갖는 방법
- 질문은 필수입니다. 자신만의 문장을 가지세요.

🔹유행하는 삶에 대한 분석
- 신조어에 읽힌 욕망의 분석(욜로, 플렉스, N잡, 파이어, 영끌, 짠테크)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을까요?

📒이번주 마케팅·트렌드 용어

간단하고 쉽게 알려드릴게요!

기사나 SNS에서 요즘 자주 봤는데 정확한 뜻이 궁금했던 단어들, 하나쯤 있지 않으셨나요?

자주 들리는 마케팅·트렌드 용어 딱 3개만 같이 알아봐요😁

할메니얼 :

할머니를 뜻하는 사투리 ‘할매’와 1982년부터 2000년생을 뜻하는 ‘밀레니얼’의 합성어입니다. 흑임자·인절미·쑥 등 할머니들이 먹고 입는 음식과 패션 취향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의미해요!

✖️해외에서도 할머니얼과 같은 의미의 표현이 있다는 사실!
할머니를 의미하는 ‘그래니’(Granny)와 멋과 우아함을 뜻하는 ‘시크’(Chic)를 결합한 ‘그래니 시크’, 할머니(Grandmother)와 밀레니얼의 합성어 ‘그랜드 밀레니얼’이라는 말이 등장했다고 해요!
비건노믹스 :
Vegan(채식주의자) + Economics(경제)
채식주의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제 산업을 말하며,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생산하는 전반적인 산업을 의미해요.
일상생활에서 비건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이와 관련된 산업이 발전하게 되면서 생긴 단어입니다. 식품 업계를 시작으로 대체육이나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비건 음식이 각광을 받았는데요! 현재는 패션, 화장품, 자동차 등으로 퍼져 나가고 있어요 :)
그랜플루언서 :
그랜마(Grandma-할머니), 그랜파(GrandFa-할아버지)와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합친 단어. 실버세대들이 인터넷 컨텐츠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생긴 합성어입니다.
이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콘텐츠를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데 머물지 않고 직접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로도 활약하고 있어요!

✖️예시
인스타그램에서 중·장년을 위한 패션 팁을 선보이는 60대 크리에이터 '더뉴그레이', 각종 농사에 대한 노하우를 영상으로 전하는 60대 베테랑 농부이자, 유튜버 '성호육묘장'

📒MORE CONTENTS
공유하고 싶은 보너스 콘텐츠 소개

[라이프]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요즘은 좋은 것을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지 않은 것을 덜어내는 것이 어쩌면 더 중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모든 것이 풍족을 넘어 과하게 많은 세상이니까요.

썸네일과 제목부터 강력해서 들어오게 된 영상인데, 마침 딱 제 얘기기도 해서 뼈를 맞았어요😂 아침 6시 기상은 이리도 어려운데, 휴대폰으로 한두 시간 흘려보내는 건 왜 이리 쉬운 걸까요?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좋은 해결책 2가지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 영상 링크는 [여기]

[인터뷰] Less makes things better. 열렬히 덜어내는 삶, 수수진 작가

간결하고 따스하면서 무언가 귀여운 느낌까지 나는 그림체에 홀려 눌렀다가, 인터뷰 내용을 보고 반하여 소개해드립니다 :) 저는 아래 문장들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 원문은 [여기]

"이것저것 시도하는 과정을 방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고민하는 바를 행동으로 옮긴 결과들이 저를 한 방향으로 이끌었거든요. 예전에는 글에 대한 집착이 있었어요. 어떻게든 글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 에세이에 도전했지만, 결과적으로 제 재능은 그림에 있음을 다시 느끼게 되었듯 결과물이 직접 말을 거는 순간이 있지 않나요? 고민만 하기보다 직접 부딪히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보일 거예요."
*수수진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이 궁금해서 저도 인스타그램을 찾아봤어요!

[실무] 입사를 앞둔 주니어 기획자는 꼭 읽어볼 것!
풋풋레터 구독자분들 중에 기획자분들도 꽤 많으신 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기획자로 일하고 계신 작가님의 경험담(회고)을 바탕으로 작성된 조언 6가지인데, 꼭 기획자가 아니더라도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 소개해드려요 :)
👉🏻링크는 [여기]

💌 브랜드 홍보, 마케터 채용, 신제품 소식 등 광고 및 협업은 메일로 제안 부탁드립니다 :-)

[📢이벤트] 요즘 콘텐츠 트렌드의 A to Z가 궁금하시다면?😎

#풋풋레터 이벤트

"당신이 누구든,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있더라도 자기 자신을 브랜드로 생각해야 한다. 이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 게리바이너척

3,4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지닌 SNS의 대가이자 사업가인 '게리 바이너 척'의 말입니다.

정말 공감하며 인상 깊게 읽었던 문장인데요. 여기서 '브랜드'라는 단어를 '콘텐츠'로 바꿔도 전혀 이질감이 없었어요. 우리는 모두 콘텐츠 소비자이면서 생산자이기에 이 책을 꼭 구독자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풋풋레터 역시 지식 '콘텐츠'이기에, 만드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콘텐츠를 읽고, 찾아보면서 자연스레 요즘 K-콘텐츠의 흐름에 대해 관심이 커졌고, <2023 콘텐츠가 전부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읽으면서 느낀 점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 '콘텐츠 트렌드의 바이블이다..🤔'

오징어게임과 같은 OTT는 물론, BTS, K-게임과 웹툰, 숏폼, 메타버스까지 K-콘텐츠의 흐름을 정리해주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져주는 책입니다.

🎁제목만큼이나 내용 역시 강력하고 알찬, 콘텐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치트키를

풋풋레터 구독자 10분께 드립니다❤️‍🔥

📖 책 소개: <2023 콘텐츠가 전부다>, 노가영·김봉제·이상협 지음

이제 콘텐츠는 ‘권력’이다
콘텐츠 산업 전반을 총망라한 시즌제 트렌드서

국내 최초의 시즌제 미디어 트렌드북이자 콘텐츠 산업의 바이블이 된 <콘텐츠가 전부다>가 돌아왔다. 74년 에미상의 역사를 뒤집은 [오징어 게임]에 이어 [지우학], [우영우], [수리남]까지 K-드라마의 글로벌 성공이 계속되고, [스우파], [솔로지옥]과 같은 K-예능마저 그 존재감을 뽐내며 K-콘텐츠의 상한가를 이어가는 지금,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최신 콘텐츠 트렌드는 무엇일까?

특히 이번 시즌에는 저자들이 고심해 선정한 ‘2023 콘텐츠 트렌드 키워드’와 [소년심판], [솔로지옥] 등 K-콘텐츠를 대표하는 전문가 9인과의 ‘스페셜 인터뷰’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지금 콘텐츠 산업의 화두는 무엇이고 관련 비즈니스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비즈니스는 콘텐츠를 빼고는 논할 수 없고, 그 중심에는 단연 한국이 있다. 이제는 ‘권력’이 된 콘텐츠를 우리가 계속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 이벤트 혜택 (10명)

신간 <2023 콘텐츠가 전부다>

☑️ 참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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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기간

이벤트 마감일: 2월 5일 일요일
당첨자 발표(10명): 2/6(월) 풋풋레터 인스타그램에서 개별 연락 드립니다.
당첨자에게 성함, 주소, 연락처를 받아 선물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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