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 폭포명승지   조선중앙TV  10.28

인민의 명승 박연폭포지구에 단풍이 들어 명승지의 이채로운 가을풍치를 한껏 돋구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개성금강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박연폭포지구의 산과 골짜기, 담소들에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어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방불케하고 있습니다. "우리 박연폭포 명승지에는 사계절이 다 아름답지만 단풍드는 가을이 오면 온 골짜기 붉은단풍으로 물들어 더 아름답습니다."  
동서남북도 모르고 돌아치다가는 한치의 앞길도 없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조선중앙통신  10.29
얼마전 남조선의 청와대 《국가안보실》실장이란자가 비밀리에 미국을 행각하여 구접스럽게 놀아댔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오브라이언,미국무장관 폼페오 등을 련이어 만나 최근 삐걱거리는 《한미동맹불화설》로 심기가 불편해진 상전의 비위를 맞추느라 별의별 노죽을 다 부리였다.

특히 어느 한 기자회견이라는데서는 《남북관계는 단순히 남북만의 관계라고 할수 없다.,《남북관계는 미국 등 주변국들과 서로 의논하고 협의해서 풀어야 할 문제》라는 얼빠진 나발까지 늘어놓았다.
도대체 제정신있는 소리인가 묻지 않을수 없다.

북남관계는 말그대로 북과 남사이에 풀어야 할 우리 민족내부문제로서 외세에 빌붙거나 다른 나라 그 누구와 론의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 문제가 아니다.

묻건대 북남관계문제에 수십년동안이나 몸담아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북남사이의 모든 문제를 푸는 근본열쇠가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데 있다는것을 과연 모른단 말인가.

신성한 북남관계를 국제관계의 종속물로 격하시킨 이번 망언은 본질에 있어서 민족자주를 근본핵으로 명시한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공공연한 부정이고 배신이며 로골적인 우롱이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오늘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놓인 원인이 남조선당국이 스스로 미국에 제발을 얽매여놓고 자기를 조종해달라고 제 운명의 고삐를 맡겨버린데 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계속)

 통일부는 29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미국 방문을 비난한 것에 대해 "특별히 언급할 사항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리경주'라는 이름으로 올린 기사에서 서 실장이 미국을 방문해 "남북관계는 미국 등 주변국들과 서로 의논하고 협의해서 풀어야 할 문제"라고 한 발언을 "얼빠진 나발"이라며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에 대한 남조선 당국의 공공연한 부정이고 배신"이라고 비난했다.

Q. 일단 두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하나는 방사청 관련인데요. 해병대가 운용할 상륙공격, 죄송합니다. 상륙공격헬기의 기종을 놓고 국산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에다 무장을 탑재한 공격형 헬기를 개발할지 아니면 바이퍼나 아파치 공격헬기 같은 외국산 헬기를 구입할지 논란이 끊이지 않아서 방위사업청이 관련한 사업 재분석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사업을 재분석하는지 하나 여쭤보고 싶고요.
두 번째는 지난 26 최근에 북한 매체 '조선의 오늘'이 합동참모본부가 지금 시행하고 있는 또 연례 시행되어 왔던 호국훈련에 대해서 '공공연한 도발이고 용납 못할 대결 망동'이라고 반발을 내놨는데, 군 당국에서 관련해서 입장이나 아니면 대비태세 관련해서 입장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관계자)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관련해서 현재 사업 분석 공고는 방사청 홈페이지 아, 다시, 방사청 홈페이지가 아니고 전자조달시스템에 26일 월요일에 올라가 있는 상황입니다.
A.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우리 이 기자님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처음에 언론에 공지할 때도 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와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추가로 거기에 대해서 설명할 사안은 없습니다.

Q. 어제 피격 공무원 형께서 수색 중단을 해달라고 말씀하셨는데, 그에 대해서 결정된 게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서욱 장관님께서 국감 때 '공무원 형과 만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와 관련해서도 협의되고 있는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일단 수색과 관련해서는 해군에 정식 통보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참고로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해상수색 탐색작전과 관련해서는 우리 해경에서 주관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래진 씨 국방부 장관 면담과 관련해서는 현재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이 결정되면 말씀을 드릴 기회가 있으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Q. 유가족분이 페이스북에 내일부터는 정상적인 경계임무로 전환하며 수색을 병행하는 방법을 선택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NLL 인근 주변 상황과 함께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A.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저희 경계작전태세나 해상 경계대비태세는 기존처럼 만전을 기하고 있는 부분이고, 수색과 관련된 부분은 해경에서 전체적으로 컨트롤하고 있기 때문에 해경 통제에 따라서 수색 부분은 해경에서 문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Time to Accept North Korea as a Nuclear State?   미 국익연구센터(CFTNI)

오늘 '한반도&' 어떠셨나요?       피드백 보내-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나요?    -----구독하기----
지난 '한반도&' 놓치셨다면?   -----  다시보기----
다음에  구독 하시겠습니까?   -----  거부하기----
본 메일은 연합뉴스 '한반도&'이 저작권을 소유하며
무단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