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듯하거나 소문내고 싶은 소식이 있을 때 8월 중순이에요! 더위가 조금 가신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조금 오래 걸으면 여전히 등줄기로 땀이 주르륵. 이 더위도 얼마 남지 않았겠지요. 저는 지난주 다녔던 몇 개의 행사에서 오렌지레터 잘 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들을 여러 명 만났어요. 어찌나 기쁘고 들뜨던지요.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 벌써 2천 명의 구독자를 향해가고 있답니다. 오렌지레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아, 전화와 이메일로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렌지레터 하단 제보하기 버튼을 이용하시면 좀 더 간편하게 소식을 전해주실 수 있으니, 잘 활용해보시면 좋겠어요 :) 일하면서 뿌듯하거나 소문내고 싶은 소식이 있을 때 여러분의 머릿속에 '아, 오렌지레터!'하고 떠오르는 그 날까지, 저는 열심히 소식을 채워 넣을게요.
누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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