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사내 밤섬지킴이 봉사단 '그린 메이커'(Green Maker)를 발족시킨 LG화학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밤섬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이다.
LG화학은 이와 함께 올해 말까지 서울 마포대교 해넘이 전망대에 밤섬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체험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박 부회장은 "국내 대표 화학기업으로서 건강한 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물 다양성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humane@yna.co.kr
▶뭐하고 놀까? '#흥' ▶뉴스가 보여요 - 연합뉴스 유튜브
▶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