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7] 9월에 전하는 성평등터 뉴스레터

2021.09.02. #027

NOTICE｜2021 성평등주간 안내

9월 첫 주(9/1~9/7)는 성평등주간입니다! 2020년부터 여권통문의 날(9/1)을 기념하기 위하여 9월 첫 주로 변경되었습니다. 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각 자치구와 단체에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열리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성평등터에서 준비한 캠페인은 9월 6일에 공개되니 기대해주세요. 😊

NOTICE｜시민 에세이 공모전 <이런‘식’이면… 곤란해!!>

센터에서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이제는 바꿔야할 의례문화" 시민에세이 공모전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

다양한 시민들이 결혼식과 장례식에서 경험한 불편사례, 변화를 직접 실행했던 개선사례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들려주셨습니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성격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누군가를 배제하고 드러나지 않도록 한다는 점에서는 모두 공통적으로 문제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총 41편의 접수작품 가운데 3편의 최우수상, 13편의 우수상, 그리고 5편의 특별상이 선정되었습니다. 그 중 결혼 분야는 10편, 장례 분야는 11편입니다. 선정 작품의 이야기들을 재구성한 카드뉴스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9월에 찾아올 카드뉴스 캠페인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교육지원｜성평등활동가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젠더액션플래너 전문과정>

우리 지역과 공동체 성평등하게 바꿔보기

서울시 내 자치구, 지역 성평등 활동가들의 ‘우리 지역/공동체 성평등하게 바꾸기’ 역량을 쑥쑥 키워보는 <젠더액션플래너 전문과정>이 열렸습니다! 내가 활동하는 지역과 공동체를 원칙에 따라 점검해보고 변화시킬 수 있는 전략을 세워보세요. 활동해온 지난 시간들을 펼쳐놓고 순서와 체계에 따라 정리해봅니다. 효능감을 느꼈던 지점들을 짚어보며 앞으로의 활동을 설계할 거예요.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대모집!] 2021년 <젠더액션플래너 전문과정>

교육지원｜성평등 활동가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강사가 만들어가는 ‘기획강좌’ 시리즈가 열립니다!

강사단이 기획한 성평등 ‘기획강좌’가 진행됩니다. 청년, 청소년, 양육자, 활동가까지 다양한 대상들과 함께 성평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앞으로 남은 2021년이 가득 찰 것 같습니다. 많이 기대 해주세요!

기획강좌 살펴보기

활동지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집중지원 <인큐베이팅>

인큐베이팅룸 '샘' 입주단체를 기다리고 있어요! 🙌 (~9/24)

인큐베이팅룸 ‘샘’은 활동의 아이디어와 역량이 샘솟는 공간을 지향하는 활동가 지정 업무공간입니다.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는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성평등활동 모임이나 단체를 설립하고자 하는 활동가들에게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성평등 활동 모임 및 단체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입주단체 4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교육지원｜ 젠더감수성 입문강좌 <반나절 페미니즘>

지난 8월 14일, 한창 뜨거웠던 여름날 센터는 온라인 <반나절 페미니즘>을 통해 활동가와 시민들을 만났어요. 올해도 1+1으로 친구/동료/가족/파트너와 함께 했던 <반나절 페미니즘>!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올링프 드 구주와 베티 프리단,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주디스 버틀러 등 멋진 여성들이 줄줄이 등장해 우리의 마음을 웅장하게 만들었던 그 시간을 공유합니다. 자세히보기

활동지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집중지원 <인큐베이팅>

지난 8월 5일, 입주단체 4기로 첫 정기대화모임 '퐁당퐁당'을 진행하였습니다! 4기 입주단체인 '극단Y'와 '나를 만나는 사진수업'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이번 '퐁당퐁당'에서는 멘토링 수요조사 결과 공유, 입주단체 셀프기획 ‘샘으로부터’ 안내, 입주단체 활동 소개 및 서로 알아가기 위한 퀴즈를 준비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자세히보기

교육지원｜성평등 활동가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2030 성평등교육활동가양성과정이 수료식을 마쳤습니다. 🎓

7월 31일, 5월부터 진행된 2030 성평등교육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성평등교육활동가로 ‘활동’하기 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고, 지난 과정의 의미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활동을 상상해보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12주의 시간동안 함께 성장한 우리 모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