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이 가치를 만드는 시대, 프로세스 이코노미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마케터의 서재 : 프로세스 이코노미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마케팅밈 : 대행사 마케터는 정말 이래?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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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양질의 정보를 보내주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가 많아지고 있어요. 저도 몇 가지 구독하고 있는데, 매번 얻어가는 정보도 다양하고 배울 점이 많더라고요. 뉴스레터 서비스의 품질이 전체적으로 높아진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큐레터가 님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의 하나는 님을 위한 콘텐츠로 공감을 끌어내려는 노력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해요. 😘
오늘 함께 읽어볼 책 <프로세스 이코노미>에서는 '프로세스'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여기에서 프로세스란, 생산 공정을 포함해 브랜드 철학과 기획 과정까지 완제품을 제외한 모든 '과정'을 의미하는데요. 이제 제품의 품질은 대부분 좋아서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다른 제품과 차별성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은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나 제품에 얽힌 스토리와 같은 '과정'이거든요!
이 책에서는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과정을 자세히 알려주고, 구체적인 최신 사례와 주의해야 할 점까지 짚어주고 있는데요. 그중 제가 인상 깊게 읽었던 내용을 콕 집어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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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품을 사달라고 홍보하고 호소하는 많은 브랜드 사이에서 파타고니아는 오히려 우리 제품을 사지 말라고 외쳤어요. 사람들은 이 차별적인 메시지에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요. 파타고니아의 '자연보호에 대한 책임감과 진심'이 닿아 결국 많은 사람들의 제품 소비로 이어졌죠.🤑
비슷한 제품이 쏟아지는 시대, 모든 게 쉽게 묻혀 버리는 세상이기 때문에 완성품이 아닌 과정을 판매하는 전략이 필요해졌는데요. 이 과정 안에 '가치'를 만드는 핵심이 무엇일까요? 앞서 소개한 파타고니아의 사례에 숨어 있답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파는 세상, 그 변화의 시작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책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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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첫 오프라인 매장 '메타스토어' 연다
메타가 캘리포니아에 메타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처음으로 열어요. 메타버스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한 후, 고객에게 메타버스 세계를 체험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돼요. 매장에는 고객들이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VR 전용 게임이나 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 공간이 마련되고요. 메타의 화상회의 기기,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마트 글라스 등 각종 액세서리도 체험하거나 구매할 수 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피드 게시물이나 릴스에 프로페셔널 계정으로 설정된 크리에이터를 태그할 때, 해당 크리에이터의 전문 분야를 함께 소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필 카테고리 표시' 태그 기능이 업데이트됐어요. 이제 프로페셔널 계정으로 설정된 크리에이터는 자신을 소개하는 '카테고리'를 설정해 프로필에 표기할 수 있어요. 이 기능은 크리에이터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발견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 법원, 네이버-다윈 크롤링 분쟁 '화해권고'
법원이 네이버와 다윈중개의 크롤링 분쟁에 대해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어요. 화해권고는 한쪽이라도 이의를 제기하면 소송으로 넘어가게 돼요. 사실상 법원에서 크롤링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인데요. 다만, 네이버는 매물 크롤링 행위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화해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이며, 다음달 초 본안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올해 1분기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광고 수익에서 예상보다 밑돈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유튜브 광고 매출이 시장 전망치보다 낮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일상으로의 복귀가 활발해지면서 유튜브 이용이 다소 줄고 경쟁업체인 틱톡의 성장세 등이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돼요. 실적 발표 이후 알파벳 주가는 광고 수익 실망감 등으로 5% 가량 하락했어요.
코바코에서 5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106.9로 발표했어요. 광고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수치가 100을 넘는 것인데요. 5월에는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나타난 것이에요. 5월 가정의 달과 방역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광고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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