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재정 보고, 신년 워크숍, 서인영 짝꿍 인인영과 함께, 활동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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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권영화제 뉴스레터 울림 306호
만든 사람들: 고운, 나기, 미나상, 송연, 요다
 님,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새해 첫 울림입니다.  해가 넘어갔는데 사실 새해라는 느낌이 잘 들지 않네요. 여전히 춥고 시린 겨울이라서 그럴까요.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일까요. 그래도 우리 서로 마주할 수 있기에 힘이 납니다.2023년에도 단단하게, 혐오와 차별 없는 세상을 맘껏 그리며 연대하는 서울인권영화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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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회의실에 앉은 고운과 나기가 환호성을 하며 손을 번쩍 들었다.
[활동 펼치기]
2023 첫 신년 워크숍을 마쳤어요
때는 바야흐로 지난 14일, 서울인권영화제 활동가들은 눈 내리는 밤 외박(!)을 했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년 워크숍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
사진. 영화관 스크린 앞, 활동가들이 마주보고 서서 이야기 나눈다. 스크린에는 27회 인천인권영화제 슬로건이 있다.
[활동 펼치기]
인인영❤️서인영, 우리는 찰떡궁합이야
서울인권영화제는 지난 11월에 열린 27회 인천인권영화제에 다녀왔습니다. 25회 서울인권영화제의 개막을 물심양면 도와주셨던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27회 인천인권영화제는 2022년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영화공간 주안에서 열렸는데요, 영화공간주안이 정말 탐나더라구요… 개막식 전에 리허설을 함께 보고 아주 미약한 도움을 드리면서 오… 이런 건 이렇게… (...)
사진 설명: 가수 별이 노래 “12월 32일”을 부르고 있다. 자막에 “내게 1월 1일은 없다고 / 32일 이라고 / 33일 이라고”라고 써 있다.
모두 여러분답게 살 수 있는 한 해 되기를 바라며 보내는 [활동가 편지]
울림 구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인권영화제의 2022년 수입 및 지출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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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기업의 후원 없이, 올해도 상영활동으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서인영이 될 수 있게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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