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시,군당책임비서강습회 개강  조선중앙TV조선중앙통신  3.4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강사를 하시였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가리킨 필승의 진로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장엄한 투쟁이 전개되고있는 시기에 제1차 시,군당책임비서강습회가 3 3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회의실에서 열리였다.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시,군당책임비서강습회는 당의 시,군중시사상,,군강화로선관철의 직접적담당자인 시,군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여 전당의 전투력을 다지고 지방경제와 인민생활을 발전향상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

강습회에는 전국의 시,군당책임비서들과 도당책임비서들,도당위원회 해당 부서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당중앙위원회 비서들과 해당 부서 부장,1부부장들 그리고 지방당사업과 련관된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1차 시,군당책임비서강습회를 지도하시기 위하여 강습장소에 나오시였다.

전체 강습회참가자들은 온 나라 당원들과 인민들의 마음속에 위대한 승리와 영광의 상징으로 숭엄히 솟아 빛나는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에서 총비서동지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게 된 크나큰 감격과 격정에 넘쳐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계속)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3차전원회의 진행  조선중앙통신  3.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3차전원회의가 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전원회의를 집행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들인 태형철동지,박용일동지,서기장 고길선동지를 비롯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전원회의에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의 해당 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보험 및 사회보장법,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입물자소독법의 채택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체110(2021)년 인민경제발전계획,동해안지구 국토건설총계획의 승인에 관한 문제가 의안으로 상정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에서 심의된 사회보험 및 사회보장법과 수입물자소독법의 기본내용에 대한 해설이 있었다. (계속)

오늘 여러 가지 질문들이 좀 있었습니다. 먼저, CBS하고 뉴스핌에서 변희수 전 하사 사망에 대한 국방부 입장을 문의했습니다. 먼저, 고 변희수 전 하사의 안타까운 사망에 대해서 애도를 표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국일보에서는 성전환자 군복무 관련 제도개선이나 검토, 이런 것에 대한 문의를 하셨는데, 현재 성전환자 군복무 관련 제도개선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는 없습니다. 

YTN에서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상에 대해서 문의를 하셨습니다. 정부는 그간 논의를 바탕으로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 도출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이를 통해 한미동맹과 한미연합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해 나갈 것입니다. 

한미연합훈련 시에 FOC 검증 및 미 증원전력 규모에 대해서 질문이 있었습니다. 항상 저희들이 말씀드렸던 답변이 될 것 같은데요. 전반기 연합지휘소훈련 관련 날짜, 훈련 등에 대해서는 최종 확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한미는 코로나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시행방안을 긴밀히 협의 중에 있습니다. 

YTN에서 가덕도신공항특별법과 관련해서 김해공항의 이전 계획을 문의하셨는데, 이전을 검토한바 없다는 말씀으로 대신 드리겠습니다. 

장병 백신접종 계획에 대해서 문의를 하셨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국내 첫 백신접종을 시작하면서 보도자료를 통해서 설명을 1차적으로 드린 바가 있습니다. 2분기에는 사단급 의무대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고, 이후 보건당국의 접종계획과 군 내 우선순위에 따라 일반장병도 순차적으로 접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북한 용덕동 시설에 대한 군 분석에 대해서 입장을 문의하셨습니다. 북한 핵시설에 대한 세부동향은 저희들이 확인해 드릴 수 없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다만, 한미 정보당국이 북한 핵시설 관련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정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해서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이렇게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Q. 일단 5년 단위의 13% 인상안으로 타결이 임박한 것이 맞을까요. 
    A. 우선 이번 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을 위해서 내일 미국 워싱턴에서 9차 회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에 저희가 다양한 방식으로 협의를 진행해왔고 그 중에서 이번 회의는 두번째 공식 회의이고 또 첫번째 대면 회의입니다. 

    그 동안 많은 논의를 통해서 상당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만은 일부 아직 남아있는 쟁점에 대한 해소를 위해서 저희가 이번에 미국 가서 대면 협의를 하게 되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요. 구체적으로 13%다,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는 현재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Q. 그러면 대면 협의는 앞으로 몇차례 더 있을 예정인가요. 
    A. 저희는 가능한한 이번 회의를 통해서 원칙적인 내용에 대한 협의를 좀 마칠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협상이라는 것은 저희가 예단하기 어렵고 필요에 따라서는 추가적인 대면 협의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Q. 아까 일부 쟁점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쟁점을 말씀을 하시는 것인가요. 
    A.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마치고 이 협상이 타결이 되면 저희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주 소상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협상이라는 것은 항상 패키지딜을 중심으로 협상이 진행되고 최종 결론이 되기때문에 구체적인 내용들을 지금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는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Q. 워싱턴 현지에서 협정문을 발표할 가능성은 있나요. 
    A. 저희가 국내적인 절차라든지 이런 것들을 감안해 봤을 때 그렇게 할 수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Q. 그렇다면 아까 13% 인상안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말씀하실 수 없다고 하셨지만 사실 미 국무부가 오늘 새벽에도 낸 이야기를 보면 '매우 근접했다'라고 표현했어요. 합의 사항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A. 그래서 제가 협상은 전체적으로 상당 부분 공감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또 그런 점에서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서 협상 타결을 기대한다는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미측에서 오늘 발표한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그런 인식을 바탕으로 해서 최종적으로 타결을 위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Q. 과거에는 양쪽 대표분들이 한미를 오가면서 협상을 하셨었는데 그러면 다음 번에는 미측 대표가 이 쪽으로 올 수도 있는 상황인가요. 
    A. 그런 것은 결국 협상 진행 상황이라든지 코로나 상황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추후에 결정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Q. 새 협정에 따른 인상률은 올해부터 적용될까요. 
    A. 그런 것도 협상 내용에 포함되어 있고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저희가 최종적으로 패키지 타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 주한미군 한국인 직원들 무급휴직은 없을 것이라고 봐도 큰 문제 없을까요. 
    A.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2021 한반도 평화 이해   통일부 통일북스 
    Freedom in the World 2021- North korea   국제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 
    North Korea Tried To Shoot Down The World's Fastest Plane   국가안보 주제 웹사이트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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