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해칠보무지개바위와 우산장느티나무   조선중앙TV  11.11

천연기념물인 해칠보무지개바위입니다. 함경북도 명천군 보촌리 중평마을 바다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늘높이 고인 듯 한 끝은 산 비탈면에 다른 한 끝은 바다에 박힌 바위의 모양이 마치 무지개처럼 생겼다고 해서 무지개바위로 불리웁니다. 묘하게 생긴 무지개바위는 오래전부터 해칠보 일대에 이름난 명소로 알려져있어 해칠보무지개바위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흡연피해   조선중앙통신  11.10
흡연은 자연재해나 교통사고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있다.

세계보건기구가 밝힌데 의하면 흡연에 의한 사망자수는 해마다 800만명에 달하고있다매해 도이췰란드에서는 11~14만명이 사망하고있으며 오스트랄리아에서는 11 4 000명이 심장혈관질병에 걸려 고통을 겪고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간접흡연에 의해 년간 100만명이 목숨을 잃고있으며 6만명이상의 5살미만 어린이들이 호흡기감염증으로 죽고있다.

흡연 및 간접흡연으로 사망한 사람들중 40%이상이 페질환에 걸려 죽었다고 한다.

보건전문가들은 오래동안 간접흡연의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이 같은 또래에 비해 감기,기관지염,페염,기관지천식 등 호흡기계통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고 발육상태도 상대적으로 뜨다고 주장하였다.

흡연은 사람의 인체뿐아니라 생태환경에도 부정적후과를 미치고있다.

배수구에 던져지고 발에 밟혀 짓이겨진 담배꽁초는 세계의 그 어디에서나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데 담배꽁초가 완전히 분해되자면 짧아서 18개월 길어서 10년이 걸린다고 한다결국 거리나 배수구에서 보게 되는 담배꽁초들은 몇년동안이나 환경을 오염시키게 된다. (계속)
산불막이대책 강구   조선중앙통신  11.11
우리 나라에서 산림보호사업 특히 산불막이사업이 전군중적인 애국사업으로 벌어지고있다.

산불을 막기 위한 사업이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구호문헌들이 있는 지역들에서 첫째가는 사업으로 진행되고있다.

모든 도,,군들에서 산림보호이자 토지보호,생태환경보호이고 경제보호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누구나 공민적자각과 준법의식을 지니고 산불방지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하고있다.

군중동원체계를 보다 완벽하게 세우고 산불감시와 통보사업에 자각적으로 참가하도록 하고있으며 물질기술적준비도 갖추어 불의의 정황에 신속히 대처하도록 하고있다.

각 단위들의 방화기재구비정형을 료해장악하고 산불막이와 관련한 표어들을 새로 게시하였으며 산불막이선을 정리하고 방화기재들을 충분히 준비하였다.

산림감독원,산림순시원들과 산불감시원들이 담당구역의 산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가을철기간 여러가지 명목으로 산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제정된 질서를 엄격히 지키도록 감독통제를 강화하고있다.

산림보호이자 산림조성이라는 자각을 안고 떨쳐나선 모두의 노력에 의하여 귀중한 산림자원을 더 잘 보호할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방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가까운 인사들을 만나 북미대화와 관련, "정상 차원의 우선적 관심을 가져야 될 이슈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강경화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갖고 민주당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과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 등을 면담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미국 국방대학 산하 국가전략연구소(INSS)는 북한이 핵탄두를 최대 60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11일 INSS가 최근 펴낸 '전략 평가 2020(Strategic Assessment 2020)' 보고서는 "북한은 핵탄두를 15∼60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남한과 일본, 동중국 도시들을 위협할 수 있는 탄도 미사일도 약 650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관련자료
  STRATEGIC ASSESSMENT 2020  미 국방대학 산하 국가전략연구소(IN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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