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이 디자인이 보인다면, 프레미아가 맞아

직접 보지 않고 떠올릴 수 있는 항공기의 디자인이 몇 가지 정도 있으신가요? 항공사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보여주는 항공기의 모습은 공항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하나의 요소가 되는데요. 그 화려함 속에서 여러분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에어프레미아의 항공기 디자인도 많은 고민을 거쳤습니다. 짧은 영상과 홈페이지, 뉴스레터에서 볼 수 있었던 에어프레미아의 항공기에 대한 여러분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에어프레미아를 대표하는 모습이 될 항공기 디자인을 위해 전 세계에 있는 항공기들은 다 봤던 것 같은데요.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색채로 동체 전체를 채운 항공사도 있었고, 새하얀 모습 그 자체로 환하게 빛을 내는 항공사도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죠. 최종적으로 지금의 디자인이 선택되기까지, 많은 후보작 속에는 한국의 모습을 진하게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도 있었고, 각 여행지에서 만날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디자인도 있었습니다. 치열한 고민 끝에 결정된 지금의 디자인은 여행의 설렘을 함께하고 싶다는 에어프레미아의 마음을 가장 잘 담은 디자인입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멋진 항공기들 속에서 에어프레미아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자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 번 보고도 오래 기억에 남는 항공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선가 비슷한 모습을 보고 에어프레미아를 떠올릴 수 있다면 더 좋고요. 창문의 모습을 닮은 에어프레미아의 로고가 담긴 이 디자인이 여러분의 여행에 어떤 설렘을 전해주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즐거운 기대감을 안고 여행을 떠나는 여러분의 모습을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 에어프레미아가 주목한 이번 주 뉴스
정부는 지난 3월 항공산업 지원방안을 통해 공항시설 사용료의 감면과 납부 유예를 시행했습니다. 그 기한은 8월까지로 연장되었지만, 작년 동월 대비 여객 수요가 60% 수준을 넘을 경우 이 지원은 받을 수 없는 것이 현재의 방침인데요. 
국내선 여행수요가 일부 회복됨에 따라 5월부터 여객 수송실적은 지난해 대비 66%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기준에 따르면 항공사는 감면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사를 위해 공항공사는 납부했던 공항시설 사용료 일부를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국내선과 국제선에 대해 별도로 적용하던 산정방식을 합산해서 적용하기로 한 것이죠. 합산을 적용할 경우 여객 수송실적은 50%대를 기록하게 됩니다.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서로가 방법을 찾아가는 노력이 상황을 이겨내는 힘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 여행이 가능한 곳을 알고 싶다면?
맞춤형 여행 플랫폼 트래블메이커에서 해외여행 가능 국가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외교부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해외 입국 정보를 제공하는데요. 지금은 비록 붉은색으로 채워진 곳이 많지만, 곧 초록색 가득한지도가 되길 바라봅니다. 원하는 국가의 알림서비스를 신청할 수도 있다고 하니 여행을 계획하는 분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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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고, 오래 계속되는 상황은 여행심리마저 위축되게 했는데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국내 여행을 중심으로 하는 여행심리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공사들도 국내선 운항을 시작하기도 했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제한된 환경이지만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조금 더 안정된 상황을 기대하며 여행을 보류하고 계신가요. 

하루에도 몇 번씩 달라지는 마음을 안고,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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