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좋은 과일가공품을 더 많이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   조선중앙TV  08.27

천연그대로의 과일의 맛과 향기가 풍기는 이 공장 제품을 우리 인민들 누구나 선호합니다. 려명거리에 일떠선 여기 대동강과일직매점은 대동강 과일종합가공공장의 과일가공제품들을 찾는 손님들로 언제나 흥성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제품의 질 평가에서 인민의 수요만큼 가장 정확한 척도는 없을 것입니다. 
전범국의 풍토에서 자라나고있는 위험한 독초   조선외무성  09.18
최근 일본사회에서는 간또대지진이 발생(1923 9 1)하였을 때 감행된 조선인대학살범죄와 구일본군 731부대의 천인공노할 세균전만행과 관련한 력사적사실을 부정하고 외곡하려는 움직임이 극히 우심해지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9 1일 일본 도꾜도 스미다구에 있는 공원에서는 일조협회 등의 주최로 간또대지진때 일제가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조선인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일본이 류언비어를 퍼뜨리고 그것을 구실로 군대와 경찰은 물론 《자경단》과 같은 극우보수단체까지 동원하여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대대적으로 학살한데 대해 폭로하였다.

문제는 당일 이와는 배치되게 간또대지진때의 진실을 전한다는 집회에 몰려든 신흥우익단체들이 당시 6,000명의 조선사람들이 학살당했다는 자료는 《증거가 없는 거짓》이며 조선인추도비를 그냥 두어서는 안된다고 광란적인 악선전을 벌리였다는것이다.

보다 엄중한것은 구일본군 731부대에 복무한 경력이 있는 남성이 당시 14살의 소년들도 입대하여 세균전에 종사한 사실을 증언한데 대해 일본의 네티즌들이 《731부대는 대학생들만 채용하였다. 거짓이라는것이 명백하다.》는 글을 무려 1만건이상이나 인터네트에 올렸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의 량심적인 인사들이 731부대에는 14살이라도 입대할수 있는 군소속의 《소년대》가 존재하였으며 거기서 세균전을 담당하는 전문기술자 또는 조수를 양성하였다는데 대해 여러 공문서의 기록들을 증거로 제시함으로써 엄연한 력사적사실로 다시금 확증되였다. (계속)

Q. 9.19 당일 정부차원의 행사는 없는지 하고요. 9.19 2주년 맞이 정부 입장, 통일부 입장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9.19 당일 정부차원의 행사는 현재 없습니다. 그리고 입장을 말씀드리면 남북은 그동안 평양공동선언 및 9.19 군사합의를 이행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군사적 갈등 상황을 막아내는 장치로서 평양공동선언과 9.19 군사합의가 중요한 기능을 하였다고 봅니다.

합의는 이행을 통해 완성되는 만큼 정부는 앞으로 남북 간 합의사항을 충실히 이행하여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비핵화, 항구적 평화 정착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Q. 작년 같은 경우는 1주년 행사를 통일부 차원에서 진행하고 했었는데, 올해 안 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특별... 그것에 대한 이유를 설명드리기보다는 장관께서 수요일에 판문점 현장에 가셔서 그간의 합의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그런 합의이행, 확고한 합의이행 의지를 표명하셨습니다. 그것으로 저희의 메시지를 내고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이렇게 의지를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통일부에서 일각에서 나온 얘기인데 통일부에서 21년 동안 해온 북한 인권조사를 중단시켰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것 관련해서 통일부 입장이 있으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예, 여러 차례 설명드렸습니다. 통일부가 북한 인권조사를 중단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통일부가, 정부는 탈북민 입국자 수가 계속 감소하면서 북한 인권실태조사에 참여하는 하나원 탈북민 교육생들이 조사 인원 중복 등으로 피로감을 호소하고, 적응교육에도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금년부터 하나원 교육생 대상 조사인원을 30%로 축소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조사에 참여하는 모든 기관에 공통적으로 적용된 것이며, 현재 이를 수용한 기관들의 하나원 교육생 조사는 정상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다만, 특정 민간단체가 정부의 조사규모 축소방침을 수용하지 않고 금년도 조사... 그럼에 따라서 금년도 조사용역 수행기관에서 제외된 것이며, 이미 올해도 다른 기관들의 북한 인권조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인철 합참(합동참모본부)의장 후보자는 18일 "전작권(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우리의 오랜 여망"이라며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 후보자는 이날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전작권 전환은 '강한 안보', '책임 국방' 실현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따라 한국군 주도의 연합방위체제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통일 30년, 독일의 교훈   국토연구원
독일 통일 이후 현황에 관한 2020 연례보고서   독일 신연방주를 위한 특임관
Crop Prospects and Food Situation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HUMAN RIGHTS IN NORTH KOREA CONTINUE TO DECLINE   미 매케인연구소(McCain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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