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월의 끝자락에서 안부를 묻습니다 ▪️
2023년 10월
다시-, 호흡!🎬   
제2회 성남다시영화제 개막식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성남미디어센터와 청년영화기획단 '다시마'가 함께 기획하는 <제2회 성남다시영화제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다시마’는 성남에서 살거나 일하고, 활동하는 청년들이 ‘영화’라는 공통분모로 모인 단체로, 2022년 영화 프로그래머 양성과정과 2023년 시민 상영활동가 양성과정을 거쳐 결성되어 영화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상영을 비롯해 전시, 원데이 명상 클래스, 라이브공연+시네토크까지 시민과 영화, 시민과 시민을 연결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다시-, 호흡!'이라는 슬로건으로 찾아온 성남다시영화제 현장 속으로 함께 가시죠!

 제6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시상식&네트워크파티 현장 스케치!🤗 

지난 9월 20일 홍대 라이즈호텔에서 제6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우리동네ESG이야기>시상식&네트워크파티열렸습니다. 우리동네 생활 속 ESG 이야기를 주제로 지역의 환경, 인권, 세대간의 소통,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시선이 담긴 다큐멘터리, 단편영화의 일반영상부문 총 16팀(개인), 숏폼영상부문 총 10팀(개인)의 수상자 분들을 초대하여 1부 시상식에서는 수상소감을 듣고, 2부 네트워크파티에서는 자기소개와 팀별 게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훈훈했던 시상식&네트워크파티의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예비사서와 함께 읽은 
지역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 기획자들의 토크북 후기📖 

<지역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 기획자들의 토크북: 상설미디어교육편>2022년 지역미디어센터 스태프 재교육사업 '세미나리포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책입니다. 지난 6월, 토크북의 의미와 주요 내용을 짚어주신 미디어교육자 고영준 선생님의 글(바로가기)에 이어 이번에는 토크북을 활용해 미디어센터 내 실습교육을 진행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세미나리포트' 기획단 및 토크북 집필자로 참여하셨던 전 은평뉴타운미디어라이브러리센터 이은미 선생님의 원고를 통해, 미디어센터 스태프들의 활동과 결과물의 활용방안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10월, 미디어센터 소식💕   
지역미디어센터 영화제 및 상영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축제와 행사의 계절 10월! 지역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영화제 및 상영 프로그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미셍이가 직접 다녀온 <원주옥상영화제><성남다시영화제>처럼 우리 동네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각 지역미디어센터에서는 독립·예술 영화부터 배리어프리 버전의 영화, 가족영화, 감독과의 대화 프로그램 정기적으로 각 센터만의 특색있는 영화제와 상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온 가족이 즐기실 수 있는 10~11월의 영화제 및 상영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제7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우리동네 ESG 이야기>
미디어창작동아리 활동지원 공모전 안내 

제7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우리동네 ESG 이야기> 미디어창작동아리 활동지원 공모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미디어창작동아리 및 마을공동체미디어 단체로, 우리동네 생활 속에서 ESG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미디어 활동 캠페인, 동아리/단체 역량 강화 등을 담은 활동기획안을 보내주시면 되는데요. 
👉 10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 5개 팀에게 총 1,000만원의 상금 수여 및 추후 활동에 대한 지역미디어센터·시청자미디어센터 연계 장비/공간을 지원해 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미셍이의 안부인사📝]

잘 지내시나요? 미셍이는 요즘 지난 사업들을 정리하고 재교육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원센터를 방문하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거나 남도영화제 컨퍼런스를 운영할 때, 잠시나마 미디어센터 스태프분들을 만나면서 서로의 안부와 소식을 확인할 수 있어 기쁘고 또 반가웠답니다. 역시 오프라인 만남이 최고라는 것을 새삼 느끼며, 올해 재교육 사업은 작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전 연차 스태프들이 함께 하는 자리로 꾸리고 있어요. 참가신청이 시작되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건 비단 전미협의 재교육 사업만은 아닙니다. 매달 보내드리는 뉴스레터의 크고 작은 이슈들, 그리고 지금 원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카데미극장의 상황도 포함이겠죠. '지역' 에서 '시민'으로 살아가고 '미디어센터'에서 일한다는 것, 우리 모두를 관통하는 키워드이자 각자의 자리에서 늘 고민하고 염두해야 하는 것들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모두가 따로 또 같이, 마음과 힘을 보내줍시다. 그리고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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