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중앙TVㆍ조선중앙통신  4.16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리설주녀사와 함께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4월 15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원수 박정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김여정동지,현송월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김정은동지께서 드리는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녀사와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고 영생홀들을 찾으시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승승장구하는 주체조선의 새 력사를 펼치시였으며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만년초석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태양절경축 중요예술단체들의 합동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4.16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4월 15일 태양절경축 중요예술단체들의 합동공연 《영원히 당을 따라》를 관람하시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향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여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이끄시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담아 열광적인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조용원동지,리병철동지,김덕훈동지와 당중앙위원회 부서 간부들,직원들,가족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국무위원회연주단,공훈국가합창단을 비롯한 중요예술단체 예술인들은 위대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우리 당을 조선혁명의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로 비상히 강화발전시키고 반만년민족사상 가장 영광스러운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준 당중앙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혁명의 년대들에 울려퍼진 추억깊은 송가들을 들으며 관람자들은 력사의 모진 격난속에서도 위대한 사상의 힘,단결의 억센 힘으로 인민을 이끌어 이 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대화원을 펼치고 불패의 강대국을 탄생시킨 우리 당의 위대성을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공연이 끝나자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폭풍같은 환호성이 또다시 장내를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평생념원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를 가장 견실하게,가장 충직하게 받들어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의 실행에 일심전력함으로써 우리 혁명의 고조기,격변기를 열어나가는데 적극 기여할 철석의 맹세를 다짐하였다.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4월 16일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미정상회담 관련해서 어제 한미는 5월 후반기 워싱턴D.C.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임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5월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의 비핵화 및 평화정착 그리고 남북관계 개선에 대해 양국 정상 간에 큰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오늘 자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에서는 어제 김정은 위원장이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작년을 제외하면 김정은 위원장은 매년 김일성 주석 생일에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해 왔고, 올해도 참배를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연례적으로 동 계기에 진행되어 왔던 중앙보고대회는 개최 사실에 대한 보도가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작년 김일성 주석 생일과 그리고 올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계기에도 중앙보고대회 개최 사실에 대한 보도는 없었습니다. 통일부는 이러한 흐름을 참고하면서 앞으로 관련동향을 좀 더 지켜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 밖의 관련동향은 코로나상황에 직면했던 작년과 달리 5년 단위로 특별한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는 해를 제외하고는 예년의 통상적인 수준에서 분야별 행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각종 체육경기대회, 군중대회, 문화행사와 공연, 경축모임, 토론회 개최 등에 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

Q. 미국에서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에서 남북관계발전법 관련해서 어떤 결론을 냈다는 그런 보도들이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통일부에서는 어떤 입장으로 바라보고 계신지 여쭤보겠습니다. 
A.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청문회가 개최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남북관계발전법은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안전 보호를 위해 개정된 것으로 동법의 개정 취지에 맞게 이행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북한주민의 알권리 등 북한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위한 노력도 일관되게 기울여 나갈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미국 의회의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인권위)는 15일(현지시간)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화상 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문회는 한국이 대북전단법을 통과시킨 후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는 비판론이 제기되자 인권위 공동 위원장인 보수 성향 크리스 스미스 공화당 하원 의원이 주도해 성사된 것이다.

    2020 남북통합지수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오늘 '한반도&' 어떠셨나요?       피드백 보내-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나요?    -----구독하기----
    지난 '한반도&' 놓치셨다면?   -----  다시보기----
    다음에  구독 하시겠습니까?   -----  거부하기----
    본 메일은 연합뉴스 '한반도&'이 저작권을 소유하며
    무단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