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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국경일기》 타이· 버마 · 라오스 · 캄보디아 편
전선기자 정문태의 잃어버린 현대사를 찾아 떠난 여행

국제 언론에서 가장 많은 전선을 뛴 기자,
가장 많은 최고위급 정치인을 인터뷰한 기자
전선기자 정문태가 미루고 미뤄온,
아무도 찾지 않는 곳으로 떠난 여행

30년 넘게 국제분쟁 최전선을 뛰어온 베테랑 독립 기자 정문태. 그가 숱한 국제뉴스의 현장을 다니면서 늘 ‘다음’으로 미뤄두었던 ‘여행’을 떠난다. 여행지는 타이, 버마, 라오스, 캄보디아 국경마을. 국제분쟁 전문기자로 살아오며 늘 마음 한구석에 있던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때 묻지 않은 자연에 권력이 임의로 그어놓은 경계, 그리고 그 경계 밖에서 오늘도 생존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 사람들. 가진 자들이 써 내려가는 역사와는 다른,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저자는 다짐한다. ‘그 밖’들의 역사를 차곡차곡 기록해서 이 세상에 되돌려주겠노라고.

여전히 군부와 맞서고 있는 버마 소수민족 반군, 타이로 건너온 버마 이주노동자, 타이공산당 게릴라 출신 농부 등 이 책에 등장하는 숱한 이름 없는 이들의 목소리와 국경지역 천혜의 절경 여행기가 저자 특유의 문체로 한데 어우러져 있는 이 매력적인 책은 수시로 독자들의 마음을 따갑게 할퀴고 또 뜨겁게 만들 것이다.
 압둘와합이 들려주는 시리아 이야기
‘시리아 내전’이 아니라 ‘제3차 세계 대전’입니다

안녕하세요. 원더박스 편집부입니다.
어느 평범한 중학교 국어 교사가 한 시리아 청년과 친구가 되면서 깨닫게 된 것들을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책 《내 친구 압둘와합을 소개합니다》에는 아주 특별한 부록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바로 ‘압둘와합이 들려주는 시리아 이야기’인데요. 시리아인의 시선으로 소개하는 시리아 역사, 정치, 문화에 대한 내용이라 더욱 소중합니다. 이 소중한 글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포스트 연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다섯 번째 시간으로, 시리아 전쟁의 양상과 이를 둘러싼 국제 사회의 이해관계에 대해 살펴봅니다.   
 《반항하는 의사들》 서포터즈 모집

“우리는 히포크라테스의 후예가 아니다”
전통 의학에 반기를 든 혁명가 파라켈수스부터
에이즈 예방을 위해 보수 세력에 맞선 독실한 기독교인 찰스 에버렛 쿱까지
세상을 바꾼 12명의 의사 이야기🩺🥼 
《반항하는 의사들》 서포터즈&소독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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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5월 18일 화요일 저녁 8시, 소박한 독서모임에 참석해 주세요. 
*독서모임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약 1시간 소요 예정입니다.

모집 기간: 4월 15일 ~ 4월 20일  / 모집 인원: 10명 

도서출판 원더박스 wonderbox13@naver.com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45-13, 3층 02-420-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