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틴하모니는 성음교회 문화선교사역에 뿌리를 두고 그 뜻을 이어받은 독립된 재단입니다. 지금은 성음아트센터를 운영을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에 더욱 힘쓰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틴하모니의 문화예술의 대한 뜻은 성음교회의 그것과 맞닿아 있으며, 이는 틴하모니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도 뜻을 공유하고 동참해주시고 있습니다.

 성음교회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성음이 망극한 밤에”는 코로나로 함께 모일 수 없는 상황에 성도님들과 외부 손님들을 초대하여 토크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틴하모니와 뜻을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도 외부 손님으로 초대되어 현재 틴하모니에서 하고 있는 활동들과 틴하모니를 바라보는 시선, 방향성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지금 진행 중에 있는 ‘작작노래’ 꿈의 학교 연출가인 이리나 교수는 “성음이 망극한 밤에” 2화에 출연해 틴하모니의 역할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주었습니다. 틴하모니의 뮤지컬 교육은 학생들의 잠재되어있는 끼를 발굴해주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그 역할이 중요함과 동시에 이러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을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는 틴하모니가 열려있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월간 틴하모니 8월호에 인터뷰를 해주신 김선덕 선생님은 8화에 출연하여 틴하모니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년 연말마다 진행하는 발표회는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주고 선생님들과 틴하모니와 뜻을 함께해주시는 분들에게 보람을 주는 연주회이기에 뜻깊은 자리이며,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하고 계셨습니다.  

이 외에도 서정수 문화선교사 등 '성음이 망극한 밤에' 출연한 외부 손님들도 틴하모니는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있음이 인상적이며 문화를 통해 진취적으로 나아가 하나의 길을 만들고 지시하고 있다며 틴하모니 활동을 지지해주셨습니다. 

 사단법인 틴하모니는 정식 단체가 설립되기 이전부터 성음교회가 하고자 하였던 문화선교 활동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