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연차는 사용하지 못하면 사용 못한 만큼 '💍수당'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로자에게 발생한 연차(=휴가)를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연차 사용을 권장하면 수당을 지급할 의무를 면제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를 연차사용촉진제도(이하 '연차촉진')라고 합니다. 연차촉진에 대해서는 근로기준법 제61조에서 상세하게 규정하고 있죠.

   사실 연차촉진은 1년 이상 근속한 근로자들에게만 적용이 가능했었는데요, 이번 개정으로 1년 미만 근로자들에게도 연차촉진이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법개정 전까지는 딱 1년만 근로를 하고 퇴사하는 근로자들에게 너무 많은 연차가 발생하면서 사용자의 부담이 커지고, 근로자 간의 형평성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죠. 이를 개선하기 위해 1년 미만 근로자에게도 연차촉진이 가능하도록 개정된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연차촉진제도는 근로자에게 '💍돈'을 지급할 의무를 면제해주는 제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연차촉진을 인정해 준다면 연차 제도의 취지가 퇴색될 수도 있고, 받아야 할 임금도 제대로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근로기준법 제61조에서는 연차촉진의 방법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1페이지로 보기 쉽게 정리된 '적법한 연차 촉진 방법'과 개정된 연차촉진법령 및 고용노동부 자료까지 더 보기를 통해 한 눈에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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