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줄게 훨씬 더 근사해진 나 🏃

여러분은 몇 번의 WHY WE’RE FLYING을 받아보셨나요? 2019년 9월 처음 인사를 건네기 시작한 뉴스레터는 어느덧 40회를 넘기고 이제 곧 1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편안한 항공 서비스를 위해 여러분과 주고받았던 이야기들은 더 멋진 에어프레미아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제 WHY WE’RE FLYING은 새로운 변화를 준비합니다. 더 나은 뉴스레터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진행했던 설문 기억하시나요? 그 설문은 바로 오늘을 위한 준비였답니다. 😉 내용과 구성에 대한 고민, 에어프레미아를 더 잘 보여드릴 수 있는 모습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수많은 메일 속 그저 그런 하나가 되지 않기 위해, ‘오늘은 말고 다음에 읽어봐야지’라고 생각하는 뉴스레터가 되지 않기 위해 조금 달라지기로 했거든요.

항공산업과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다는 방향은 흔들리지 않지만, 이제는 조금 더 항공스러운(!)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한 명 한 명이 모두 전문가였고 전문가가 되어버린 프레미안의 인사이트와 열정을 모아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멤버십 프로그램부터 객실 내 서비스까지, 어느 것 하나 그냥 만들어진 것이 없는 그 노력의 순간들을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달라지는 또 한 가지! 매주 목요일 정오를 두드렸던 WHY WE’RE FLYING이 이제는 2주에 한 번 찾아갑니다. 자주 만나서 더 많이 친해지는 것도 좋지만, 한 달에 두 번 만나는 우리도 더 애틋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대신 더 단단하게 채워진 내용과 근사해진 모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의 모습을 가득 담은 뉴스레터를 보여드릴게요. 다음 뉴스레터는 2주 뒤에 찾아옵니다. 그때까지 에어프레미아를 잊지 말고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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