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VE letter] 지나간 레터도 다시보자!

기윤실 청년운동본부+청년센터WAY

#2021.07.07(수)

#17번째 뉴스레터

#지나간 레터도 다시보자!

지난 호에 미리 예고했던 것처럼 7월 한달간은 웨이브레터가 잠깐 휴식을 가지는 동안 지난 레터들 중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글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웨이브레터가 처음엔 웨이레터라는 이름으로 발간되었다는 사실, 기억하시나요? 2020년 8월부터 2021년 1월까지는 웨이레터, 2021년 2월부터 지금까지는 웨이브레터라는 이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왔었는데요. 오늘 17호에서는 웨이레터의 베스트 컨텐츠를, 다음 18호에는 웨이브레터의 베스트 컨텐츠를 다시 한번 살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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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청년상담센터 위드WITH 1:1상담 리뷰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에 진입하고 진로를 설정하는 길에 선 청년들이 갈 길과 방향을 잃으면서, 청년들의 마음건강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상담을 진행한 청년 4명 중 3명은 기본 5회기 이후에 상담을 추가 연장했습니다. 오히려 10회기를 진행하고도 더 진행하고 싶은 마음과 아쉬움을 내비치는 청년들도 있었습니다. ...... (더보기)

[사람책방-월간책장] '요즘 청년의 비거니즘' 후기

완벽하지 않다고 해도, 실패하거나 실수하더라도, 다시 시작하고 도전하는 이야기들도 얼마든지 큰 움직임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라면 개인 윤리차원의 시도들이 결국 우리 주변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운동이 된다는 것입니다. ...... (더보기)

[WAY가 본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당신에게도 장국영이 있나요? (몬드)

찬실에게 영화라는 존재는, 영화를 만들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또다시 살아갈 원동력을 주는 삶의 일부라는 것을 깨닫게 한 것이다. 세상의 시선은 찬실의 삶을 '너무 늦었고 보잘 것 없는' 삶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실은 꿋꿋하게 살아갈 희망을 발견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