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파업#블랙페이스#엄정화

[EDITOR'S PICK]  2020-09-23

지면, SNS, 그리고 유튜브까지
지난 한 주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시사IN의 콘텐츠를 골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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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의대 정원을 확대하겠다는 정부 발표로부터 시작되었던 의사 파업이 일단락되면서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으로 복귀했습니다. 파업의 불씨였던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은 원점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는데요. 초유의 의사 파업 사태는 ‘대한민국에서 의사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우리에게 던졌습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지난주 SNS에서 가장 뜨거웠던 기사입니다

흑인이 아닌 사람이 흑인 흉내를 내기 위해 얼굴을 검게 칠하거나 입술을 과장하여 표현하는 것을 뜻하는 블랙페이스. 19세기에 유행했지만 인종차별적 행위라는 비판을 받고 금기시되었던 블랙페이스가 새삼 다시 화제입니다. 미국에서는 완전한 금기이자 비판의 대상인 블랙페이스, 반면 유럽에서는 여전히 논쟁 중인데요. 블랙페이스의 기원과 의도가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금주의 문화 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방송에서 특정 연예인을 소개할 때 흔히 쓰는 표현 중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말이 있죠. 다양한 영역에서 제 색깔의 빛을 발하는 ‘진짜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손꼽을 만한 연예인, 누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이 인물이 가장 먼저 생각났습니다. 1993년 데뷔해 올해로 활동 28년 차를 맞은 가수 겸 배우 엄정화입니다.  
이번주의 CLIP📺
지면과는 또 다른 느낌, 금주의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돌봄, 소통, 배달 등 그동안 겉으로 드러나지 않던 필수 노동이 가시화됐습니다. 전대미문의 감염병 상황에서 누군가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코로나가 알려준 '키워커'들을 만나 그들 노동의 가치를 조명하는 기획 '코로나가 알려준 키워커', 마지막 3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배달 대란 속에서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배달 라이더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최신호(680호)
의사파업이 남긴 또 하나의 숙제 
우리 사회의 블랙홀 같은 ‘공정’ 논란을 다뤄보았습니다.
팬데믹 이후 재조명되는 비건의 삶도 들여다보았습니다.
자유주의와 비건

지금의 방역 체제는 얼마나 더 지속될 것인가. 불투명하고 아득하다. 이미 수많은 시민들이 ‘방역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자양분으로 정치투쟁에 나서는 사람들도 있다. 

‘자유주의자’로 자처하는 그들은, 전체주의적 ‘거대 권력’이 방역을 핑계로 영업과 집회, 이동(확진자 동선 추적)의 자유를 침범한다고 주장한다. ‘방역농단’이란 용어까지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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